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폰 쓰는 분들만..
1. 아이폰유저
'17.2.23 4:40 PM (1.251.xxx.12)첫날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잘 모르겠지만..
원글님 상황이 짐작되서 웃음나네요..
귀여우세요..ㅎㅎ2. 전
'17.2.23 4:41 PM (163.239.xxx.50)애플 제품 많이 사용하는데 그 때의 두근거림이 좋아서 계속 보곤 해요...^^;
3. ..
'17.2.23 4:45 PM (59.29.xxx.37)참 설레게 하는 화면이죠 ㅎㅎ
전 아이폰이 좋아서 요리할때는 아이패드 미니 방수케이스 씌워서 레시피도 보고 티비도 보고요
운동할때는 아이워치 쓰고 일처리 할때나 편하게 인터넷 쓸때는 또 맥북까지 ㅎㅎㅎ
살게 끝도 없는것 같아요4. 글쎄요
'17.2.23 4:46 PM (210.90.xxx.203)뭐 그럴수도 있죠. 전 안그랬지만요.
어디가서 말 많이 하셔도 되요.
이거 뭐 창피할 이유도 없고
듣고보니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다 싶어서 전 재미있네요.
만일 통계조사를 해보았는데 20% 이상의 사람들이 원글님과 같은 불편함을 겪었다면
그건 애플이 무조건 제품 잘못 설계한 것입니다.
애플의 잘못이고 원글님 같은 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만일 5% 이하의 사람들이 그런일을 겪었더라도 여전히 애플이 잘못한 것입니다,
20% 사람들에게 혼란을 끼친것 보다는 노력을 많이 했지만 여전히 잘못한거에요.
0.5%의 사람들이 그랬더라면 애플의 잘못은 용서해 줄수가 있겠네요.
그렇다고 0.5%에 속한 사람들이 바보가 되는 것은 아니에요.
대단히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거나 다른 사람들과는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이라는 것을 의미해요.
그 어떤 경우든 부끄러워하실 필요없습니다.
조작에 실수를 유발시킨 제품 개발자들이 느껴야 할 부끄러움을
돈을 내고 구입한 고객이 느낄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5. ...
'17.2.23 4:48 PM (124.78.xxx.145) - 삭제된댓글창의적인 생각을 해야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
완전 위로 받고 힘도 받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6. ...
'17.2.23 4:48 PM (124.78.xxx.145)제가 창의적인 생각을 해야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
완전 위로 받고 힘도 받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7. 와
'17.2.23 6:58 PM (211.243.xxx.205)가끔 바보짓하는 저도 글쎄요님 글에 위로받네요.
난 창의적인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