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아니지만 곧 신랑이 하는 일 때문에 사무실을 열고 거의 혼자 근무해야하는 상황이 와서요..
오전 출근하고 오후에 애들 하교 하는 즘에 문 닫고 나올거긴 한데요.
작은 사무실에 종일 혼자 있는게 위험하기도 할까요? 세상에 별일이 다 많아 갑자기 걱정이 되어서요..
신랑은 영업직이라 계속 나가있을 것이고, 손님이 찾아오는 직종도 아니에요...동네 자체가 유동인구가 많은 도시도 아니고
사무실 자리도 외지진 않았지만 , 사람 자체가 많은 곳이 아니어서요..
cctv 하나 달아놓으면 좀 나을까요..? 괜한 걱정이 많은 아줌마네요 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