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들이 제가 싫은가봐요

쓰담쓰담 조회수 : 2,019
작성일 : 2017-02-23 16:12:05
아이 어릴때 제가 직장다녀서 시가에서 5개월 컸어요,
(처음부터 시가의 갑질이 심해서 어쩔수없이 직장다녔어요ㅠ)
그후로 데려와서  저와 애착이 잘 안되는걸 느꼈어요ㅠ

그래도 저도 노력하는 반면,
아이가 너무 잘 안먹고 속타게 하니 저는 참다참다 분노폭발하고,
늘 전쟁통이었어요,

그래도 초등고학년인 지금 아이가 착하게 크고, tv 만화 보다가도  누군가 희생하는 장면이 나오면 그렇게 슬피 울고
마음도 따뜻한거 같은데,(학교샘도 순수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예쁜 학생이라고)

유독 저한테만 꽥꽥 거리네요ㅠ

좀전에도 학원 갈 시간 3분전이 되었는데도 식탁에 앉아서 뭘 하고 있길래,
제가 준비하자 말했는데,
기분나쁘다고 툴툴거리니 저도 기분이 안좋구요,
저 나름대로 부드럽게 말했는데,
아이는 자기도 알고 준비하려했는데 김샜다네요ㅠ

그정도로 김샐만한 일인가요?

아이가 툴툴거리니 저도 기분나빠서 나가는데 가든가말든가 해버렸어요ㅠ
제가 그릇이 작아서 육아가 힘들기만 하네요ㅠ
님들은 이런 상황에서 어찌 하나요?

IP : 112.148.xxx.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2.23 4:16 PM (182.221.xxx.13)

    초등고학년이면 사춘기 슬슬 시작될시기예요
    아들이 아무리 지랄해도 내사랑 영원해 하셔야죠

  • 2. ㅇㅇ
    '17.2.23 4:29 PM (180.230.xxx.54)

    그 때는 하루도 안 빼놓고 끼고 키운 자식도 엄마말 안 들어먹는 시기에요

  • 3. 아이
    '17.2.23 4:31 PM (39.7.xxx.48)

    아들이 아무리 지랄해도 내사랑 영원해 하셔야죠

    ㅡㅡㅡㅡㅡ전형적인 대한민국 아들엄마들의 우쭈쭈양상

    밥맛없어 진짜

  • 4. ㅋㅋㅋ 윗님
    '17.2.23 4:39 PM (122.36.xxx.91)

    진짜 빵터졌습니다 ㅎㅎㅎㅎㅎ

  • 5. ^^
    '17.2.23 6:41 PM (211.110.xxx.188)

    사춘기 시작입니다 사춘기는 부모가 제일싫을때고 만만한 엄마에게 화풀이하는때입니다고 생각하네요 앞으로 더 심해질거니 릴랙스 릴랙스

  • 6. 원글
    '17.2.23 7:47 PM (112.148.xxx.86)

    네,모두 감사드려요,
    그럼 아들이 까칠할때 제가 어찌 반응해야 하나요?
    그냥 내버려두나요? 점점 버릇없어질까봐서요ㅠ

  • 7. 원글
    '17.2.23 7:48 PM (112.148.xxx.86)

    근데 우리애는 유치원따부터 나가서 기센 애들에 치여 꼼짝못하더니 당한 스트레스를 집에와서 저한테 풀었어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5699 영어 한 문장 해설 부탁두려요. 9 플리즈 2017/02/25 750
655698 날씨좋네요. 오늘 꼭 나오세요!!!!! 5 광화문 2017/02/25 829
655697 문재인은 왜 토론을 피하나요? 72 ^^ 2017/02/25 2,290
655696 이재명vs문재인 일반인 토론 10 고문당하지 .. 2017/02/25 833
655695 남편이 실직했어요ㅠㅠ 은행대출 관련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7 ... 2017/02/25 3,397
655694 학과고민..통계학과 잘 아시는 분 8 샌디 2017/02/25 2,981
655693 세코 HD8751 쓰시는 분 질문이요. 커피머신 2017/02/25 452
655692 앞으로 살아갈나날들 2 111 2017/02/25 823
655691 2월 24 일 jtbc 손석희 뉴스룸 1 개돼지도 .. 2017/02/25 583
655690 트럼프 보수단체 연설 때 일부 참석자들 '러시아 국기' 흔들어 2 ㅋㅋㅋ 2017/02/25 656
655689 택배반품은 당연히 경비실에 맡겨줘야되나요? 어이가 없어서.. 15 .. 2017/02/25 6,334
655688 여야 185명 분권형대통령제 발의 통과유력 22 하루정도만 2017/02/25 1,124
655687 가정용 레이저제모기 추천해주세요 3 궁금이 2017/02/25 2,435
655686 朴 자진사퇴 시나리오..'삼성동 칩거'에서 '해외 도피'까지 5 끔찍한 ㅇ 2017/02/25 2,343
655685 안과의사분 계시나요? 눈관련 질문요 3 검은거북 2017/02/25 1,489
655684 고딩 남자 - 여드름 피부에 어떤 로션 좋은가요? 2 여드름 2017/02/25 1,245
655683 서울대붙고 서성한 전액장학금에 45 ㅇㅇ 2017/02/25 16,123
655682 타블렛 유출 경위에 집착=몰래 촬영했다에 프레임 맞추기 그놈이그놈 2017/02/25 600
655681 여러분 행복하세요? 무엇을 할때 가장 행복하세요? 23 행복은 어디.. 2017/02/25 3,994
655680 애가 어려서 평창동 이사 고민 4 이사 2017/02/25 2,452
655679 보이스 이하나 연기 엄청 못하네요 13 보이스 2017/02/25 16,380
655678 소고기 냄샤 잡는 법? 4 끈달린운동화.. 2017/02/25 1,123
655677 제가 애정하는 남자가 또 떠나가네요 ㅠㅠ 8 .. 2017/02/25 4,350
655676 이재명은 왜 그렇게 토론에 집착을하나요 82 하루정도만 2017/02/25 3,173
655675 '세월호 7시간'…특검 '朴 대통령, 무엇을 했나' 5 ........ 2017/02/25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