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 보면서 이혼후 연금도 배우자랑 나눈다는걸 첨 알게됐네요~
당연히 여자연금도 남자줘야하고
남자연금도 여자줘야하고 그런거겠죠?
아이고 저는 국민연금받는 직장이니 그렇지,,
고액연금 받는 교수나 군인이었으면 결혼도 신중히 해야겠네요 ㅋㅋ
결혼한번 잘못하면 데미지가 너무 커서,,
결혼하기가 겁나요
정말 딱히 2세 욕심없는사람은 비혼으로 살거 같아요~
여기 글 보면서 이혼후 연금도 배우자랑 나눈다는걸 첨 알게됐네요~
당연히 여자연금도 남자줘야하고
남자연금도 여자줘야하고 그런거겠죠?
아이고 저는 국민연금받는 직장이니 그렇지,,
고액연금 받는 교수나 군인이었으면 결혼도 신중히 해야겠네요 ㅋㅋ
결혼한번 잘못하면 데미지가 너무 커서,,
결혼하기가 겁나요
정말 딱히 2세 욕심없는사람은 비혼으로 살거 같아요~
부정적으로만 볼일이 아니죠.
결혼기간만큼 나눠요.
그것도 결혼해서 5년인가 이상 산
경우만요.
결혼생활 30년인데 군인부인으로
성실히 내조한 경우 그 연금도 나눠야죠.
국민연금도 나눠 가져야해요
대부분 그 혜택을 여자들이 많이 보니 조용하지 남편보다 돈 많이 버는 여자들도 이혼할 때는 남자 못지 않게 돈으로 치사하고 더럽게 군답니다. 사람 다 똑같은거에요 본인이 어느 입장에 서 있냐의 차이일뿐이지.
연금 분할 무조건 반 아니고요.
이제 분할비율 합의해야해요.
소송하면 유책배우자고 무직이면
덜받겠죠.
남편외벌이일 경우
퇴직후 받을 연금은 못나누나요?
당연한 것 아닌가요. 좋았던 관계라면 그 사람도 먹고 살아야 하고, 나빴던 관계라면 그 돈 주고 자유와 안식을 얻으니 좋고.
제가 남자라면 자신만큼 경제력있는 여자 아니면 결혼 안하겠어요. 혼전각서 다 쓰고 ㅜㅜ
결혼은 책임이니까요, 아니면 그냥 이사람 저사람하고 동거하지 결혼 왜하나요?
특히나 자식이 있다면 더 그래야하구요.
저같은 경우 육아 출장 못가게 하는 남편압박등으로 전업하고 경단녀됬는데 내가 일해서 내돈 쓸때가 그립고 그러려고 해도 이젠 아이 하교 시간 맞추다보면 파트타임도 힘들어요. 계속 일했으면 내 명의 부동산도 있을텐데. . 전업이라 가족 뒤차다거리 하고 시댁 일 봐드리고 그러면서 내꺼 못 챙긴 나는 어떻게 하라구여? 지금이라도 나 혼자라면 경제활동 가능합니다..
고로 외벌이 남자의 수입은 버는사람 혼자의 것이 아님.
남편 바람으로 이혼하게 생겼는데 강남 10억넘는 집도 1억짜리 작년에 사준 차도 다 친정에서 해주셨어요.
이미 결혼 20년가까이라 나눠야하는데 너무나도 아깝고.
저도 남편 연금까지 끌어올 생각이에요.
작년 친정 차는 다시 친정에 반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