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경끄라는 말을 듣고서 냉전중인데요

고딩딸 조회수 : 2,332
작성일 : 2017-02-23 11:19:22

1년만에 첨으로 학원선생한테 한소리 했다가

아이한테 제발 자기한테 신경끄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신경끄고 말도 안하고 냉전중인데

화장품 사달라고 카톡을 보내내요

사줘야 하나요?

미워서 아무것도 사주고 싶지 않아요

이럼 안되는건가요?


IP : 121.150.xxx.1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llliiilllll
    '17.2.23 11:22 AM (211.215.xxx.5) - 삭제된댓글

    신경 끄라면서 화장품은 왜 사달라고 신경쓰이게 하나요?

  • 2. ㅇㅇ
    '17.2.23 11:22 A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엄마가 좀 유치한면이 있으신듯
    남편하고도 하는 냉전 지긋지긋한데 딸까지 냉전대상인가요

  • 3. T
    '17.2.23 11:25 AM (175.252.xxx.159) - 삭제된댓글

    저라면 신경끌듯요.
    그게 학원이든 화장품이든..

  • 4. 그러면
    '17.2.23 11:27 AM (121.150.xxx.141)

    어떻게 넘어가야 하나요?
    아무일 없었다는듯 넘어가나요?
    싸가지가 없잖아요

  • 5. ....
    '17.2.23 11:29 AM (118.176.xxx.128)

    그런데 왜 학원선생한테 한 소리 하셨는지.
    1년만이라고 했는데 몇년을 애들 학원 보내도 선생한테 한 소리 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 6. 신경끌테니
    '17.2.23 11:30 AM (114.206.xxx.150)

    저라면 화장품도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고 먼저 말은 걸지는 않되 아이가 묻는 말에 대답은 해줄 것 같아요.

  • 7. ㅇㅇ
    '17.2.23 11:32 A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딸아이가 사춘기 나이정도 되어보이는데
    혼낼껀 혼내고 엄마가 실수한 부분이 있으면 미안하다 사과하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엄마가 학원선생한테 했다는 한소리가 아이에게 있어서는 민감한 문제일수도 있는거고
    딸아이가 신경끄라 했다고 바로 냉전하는 엄마라니 딸아이하고 다를게 뭐가 있나요

  • 8.
    '17.2.23 11:32 AM (211.215.xxx.5) - 삭제된댓글

    엄마가 학원 샘한테 말한 것과 아이가 엄마한테 저렇게 말하는 건 같은 거 아닌가요
    학원샘한테 말해서 자기가 기분나쁘면
    자기도 엄마에게 저렇게 말하면 기분나쁘다는 걸 알아야..

  • 9. 한소리라함은
    '17.2.23 11:35 AM (121.150.xxx.141)

    공부를 하도 안시켜서
    숙제라도 좀 내달라고 얘기한거 였어요
    고2나 되는데 주2회 학원서 하는것만으로 되나요?
    아이도 부족하다는데 동의했고
    자기가 말 할라고 했는데 제가 먼저 했다고 그러는거고

  • 10. 차라리
    '17.2.23 11:39 A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다른 학원을 알아보실이이지
    엄마전화 받은 학원쌤이 아이에게 호의적으로 대할거라 생각하시는지
    딸입장에선 자존심 상할 문제 아닌가요
    아님 전화하기전에 딸하고 충분한 소통을 하시던가...

  • 11. 통화후
    '17.2.23 11:43 AM (121.150.xxx.141)

    선생하는 말 듣고
    정말 학원 옮기고 싶은 맘이 굴뚝 같은데
    신경꺼라 소리 듣고
    이러구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4560 대상포진인데 신경치료하나요? 3 알라 2017/02/23 1,182
654559 반배기 청바지 잘만드는 브랜드나, 구입 가능한 싸이트있나요.. 4 ***** 2017/02/23 685
654558 주사치료 어떻게 어디서 ㅠ 주사친 2017/02/23 356
654557 특훈 중인 9개월 아기 잠꼬대도 하네요 15 리라 2017/02/23 3,526
654556 예전에 본 너무나 얍삽한 사장 2 ㅇㅇ 2017/02/23 1,148
654555 허리 통증에 병원에서 판매하는 복대가 좋을까요? 1 허리 협착증.. 2017/02/23 688
654554 예상을 깨고 황교안은 특검을 연장할겁니다 19 예언 2017/02/23 4,220
654553 좋은 의자 추천해주세요 3 시디즈듀오백.. 2017/02/23 857
654552 현재로는 직권상정밖에 없네요. 10 특검연장 2017/02/23 858
654551 ... 2 ... 2017/02/23 964
654550 캐시미어코트관리 어떻게하세요? 3 세탁도와주세.. 2017/02/23 4,461
654549 중학생 과외와 수학학원 선택 도와주세요 1 중학수학 2017/02/23 1,043
654548 일본 온천여행지로 어디가 좋은가요? 15 .. 2017/02/23 2,320
654547 특검연장 직권상정 전화많이 해주세요☎ 02-737-0411/01.. 12 특검연장!!.. 2017/02/23 680
654546 주변에 혹시 전화병 걸린사람 없나요...미치겠네요... 5 ,, 2017/02/23 2,058
654545 신경끄라는 말을 듣고서 냉전중인데요 5 고딩딸 2017/02/23 2,332
654544 유재석의 소통을 위한 9가지 명언 6 햇살 2017/02/23 3,420
654543 첫째 아들,둘째딸 가진 아이엄마에게 딸 둘 가진 엄마가 한 소리.. 19 ..... 2017/02/23 4,877
654542 어깨목안마기 쓰고 계신분 추천좀부탁드려요! 1 일자목 2017/02/23 967
654541 팔자주름 필러 맞아보려고 했는데 부작용이... ,,,, 2017/02/23 3,435
654540 네이버 특정 지역 맘 카페 입니다~~ 다른 지역도 그렇나요? 2 11111 2017/02/23 739
654539 갱년기 보조제 뭐 드시나요? 16 갱년기보조제.. 2017/02/23 4,422
654538 文 캠프, '문재인 겨냥 테러' 첩보 입수에 자체 경호인력 배치.. 25 조심하세요 2017/02/23 1,469
654537 안민석.뉴스공장500만다운로더 10분의1만이라도 16 ㅅㅈ 2017/02/23 1,183
654536 영재발군단 프로그램을 보면서 1 이호례 2017/02/23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