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걀 노른자 간장절임
문제는 흰자예요
흰자가 양이 더 많아서 부침도 해먹었는데
난감하네요
다른분들 흰자 어떻게 드시나요?
1. 흰자도
'17.2.22 4:55 PM (203.247.xxx.210)함께 절이면 이상한가요?
2. ...
'17.2.22 4:55 PM (125.177.xxx.250) - 삭제된댓글대파를 많이 넣고 계란국을 끓여드셔보세요.
다른날은 얼큰하게도 끓여도 맛있어요.
일부는 거품기로 거품내서 계란 흰자팩하시고
세수하고요^^3. ...
'17.2.22 4:56 PM (125.177.xxx.250)대파를 많이 넣고 계란국을 끓여드셔보세요.
다른날은 얼큰하게 끓여도 맛있어요.
일부는 거품기로 거품내서 계란 흰자팩하시고
세수하고요^^4. ...
'17.2.22 4:58 P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거품내서 얼굴 마사지 하고
계란지단도 만들고
그냥 후라이해서 먹고
또 .... 뭐가 있을까오?5. ...
'17.2.22 4:59 PM (115.143.xxx.133)마카롱은 너무 어려우니 머랭쿠키 만들면 어떨까요.
6. ---
'17.2.22 4:59 PM (121.160.xxx.103)계란 흰자만 모아서 머랭 과자 만들어 드세요 ㅎㅎ
7. ᆢ
'17.2.22 5:00 PM (49.167.xxx.246)근데 밥도둑이네요
참기름넣고 비비면 한공기 금방뚝딱이예요8. ...
'17.2.22 5:02 PM (221.151.xxx.79)ㅋㅋㅋ 머랭치는 개고생하느니 그냥 부쳐먹고 말죠.
9. 심심파전
'17.2.22 5:05 PM (218.153.xxx.223)북어국 끓이세요.
10. 날날마눌
'17.2.22 5:11 PM (121.167.xxx.73)전 카스테라, 핫케익 구웠어요
11. 해리
'17.2.22 5:16 PM (125.177.xxx.71)전 티라미수 해먹고 남은 흰자로 멘보샤 해먹었는데
흰자 처치용이라기엔 너무 손 가는 '요리'이긴 하지만 어쨌든 잘 처치했고 맛있었어요.
아님 라면에 흰자만 잔뜩 풀어 먹기도 했어요.12. 00
'17.2.22 5:19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지단으로 만들어서 자른채로 소분해 밀폐용기에 담아놨가가 아무곳에 꾸미로 올려보세요
전자렌지에 살찍 돌려서 사용하심 됩니다13. ......
'17.2.22 5:19 PM (211.247.xxx.76)부쳐서 곱게 채쳐 국이나 찌개에
얹어 먹으면 맛있어요.14. ...
'17.2.22 5:22 PM (14.33.xxx.242)튀김옷 흰자로만하세요.
15. ㅇㅇㅇ
'17.2.22 5:23 PM (39.7.xxx.56) - 삭제된댓글라면에 넣는건 어때요?
16. 짝퉁
'17.2.22 5:31 PM (223.33.xxx.148)짝퉁게살스프....
다시마 우린 물에 크래미 조금 찢어 넣고
계란 흰자 많이 풀어서 넣고 전분가루로 농도조절해요.
간은 알아서....17. ...
'17.2.22 5:50 PM (125.177.xxx.71)게살스프도 좋아요 진짜.
좀 진한 맛 원하시면 멸치육수도 괜찮구요,
크래미에 팽이버섯 같이 넣어도 좋아요.
대파 얹고 깨소금, 참기름(고추기름) 한방울 똑 떨어뜨리면 맛있어요.18. ..
'17.2.22 5:59 P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얼려두는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