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궁합이 안맞는답니다.
그래서 점쟁이들이 해줄것이 없답니다.
그럼 정말 해도 해도 안되는 거 맞지요?
너무 궁합이 안맞는답니다.
그래서 점쟁이들이 해줄것이 없답니다.
그럼 정말 해도 해도 안되는 거 맞지요?
한사람 사주도 제대로 보는 사람이 거의,정말 거의 드뭅니다.
막연하게 그 사람의 특징.경향이나
좋고 나쁜 일을 어설피 예측하는 정도죠.(해석하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이리저리 꿰맞추기 가능한 그런 예측..)
하물며 두 사람이 만나 얽히고 섥히는 궁합은 1X2=2배가 아닙니다.
10배,100배 변수가 많은 게 남녀 두사람의 궁합보기입니다.
사주는 그 사람의 경향성. 개성.기질...그런 것만 참고하는 정도로만 접근하고 이해하시길....
사주란게 어떤 공식에 의거해서 풀어내고 그 결과를 손님에게 말해 주는 것 뿐인데. . 술사가 머라고 해 줄게 있네없네 하겠습니까?? 원론적인 말을 한 거죠.
궁합 안 좋은데 잘 살고 있다면. .
반대로 좋다는데 잘 못 살고 있다면
그거 하나도 믿을 것 없더라가 되고. .
잘 못 살고 있는데 사주에서도 궁합이 안 좋다고 하면
사주가 맞긴 맞는것 같다며
당시의 상황을 개선하거나 변화시킬 생각은 안 하고
사주 탓만 하면 계속 악화만 됩니다.
결혼 전 인데 궁합 보시고 이렇게 자신 없는 말씀 하시는 것 보니. .원글님도 이 결혼에 회의적인 건 같은데..
사주 결과로 물어보는 것 말고 구체적인 사례들을 몇 적어서 올려보세요. 그게 객관적이고 정확할 것 같네요.
결혼 17년차 입니다.
혼전에 궁합 안보고 결혼했구요.
너무 힘들어서 도합 3곳 점보러 다녔습니다.
다 ㅋ똑같고 마지막 한곳은 해줄것이 없다합디다
거의 모든 부부가 힘들다고 생각하며 삽니다
중년 이후는 더욱 쉽지 않고요
다 해줄것이 없다고 하는게 맞아요
결혼 17년차인데 이제와서 궁합이 안맞으면 이혼하실건가요?
저도 사주에 원진살이 있어 평생 싸우면서 산다는데 그러면서도 이혼은 못한다네요.
그냥 다 포기하고 살아요.
크게 문제가 있으면 이혼하겠지만 그냥 성격이 안맞는거 가지고 결혼 20년 다되어가는데 이혼할수도 없고..
모든 문제는 자신에게 다 달렸다고 생각해요.사주보는 사람들이 뭘 어떻게 해줄수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