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연인가봐요
뒷담화에 아이들 학원진도 견제까지 해대길래
너무 피곤해서 저혼자 그냥 나와서 인사만하고
지냈거든요.사실상 사이가 안좋아진거죠.
그런데 또 넷 다 같은반 됐네요 .
아이는 알던 친구들이라 좋아하지만 전 또
학부모 모임이나 학교행사에서 마주칠 생각하니
엄청 깝깝하네요. 어떻게 지내면 좋을지 답답한데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실까요?
1. 뭐
'17.2.21 5:26 PM (116.36.xxx.198) - 삭제된댓글속이야 어떴든 무덤덤히 눈썹 까딱안하고
지내야죠. 웃어도 주면서요.
초조해보이면 나쁜인간들은 귀신같이 알고 우습게 보죠.2. 그냥
'17.2.21 5:27 PM (49.167.xxx.131)무시하세요 아이가 몇학년인지 모르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엄마모임 굳이 꾸리거나 참여 안해도되요
3. ᆞᆞ
'17.2.21 5:28 PM (222.120.xxx.206)웃기까지 해야한다는 게 제일 깝깝한 것 같아요.
세상에 어떻게 한꺼번에 같은반이 될 수 있는지 그것도
참 신기하네요~~4. 정도
'17.2.21 5:28 PM (116.36.xxx.198)속이야 어떻든 무덤덤히 눈썹 까딱안하고
지내야죠. 웃어도 주면서요. 평정심유지.
초조해보이면 나쁜인간들은 귀신같이 알고 우습게 보죠.
네 명 친하다가 빠져나오셨다면
처신 잘하실것같아요.5. ᆞᆞ
'17.2.21 5:30 PM (222.120.xxx.206)셋이서 보란듯이 히히덕 거릴텐데
그 유치한 꼴을 보고 있을 생각하니 헛웃음이 나네요^^;6. 오늘
'17.2.21 5:36 PM (211.215.xxx.158)사전에 담임한테 말하면 분반할때 고려해서 안해주는데요. 학부모회의때 가지마시고 담임 따로 상담하셔요. 총회때는 일이 있어서 못 갔다고 하시구요.
7. 답 알려드릴께요
'17.2.21 5:37 PM (59.28.xxx.177)속은 신경쓰이겠지만 학교교실든 강당에서든
만나게되면 자연스레 인사하세요
아무렇지도 않게 말이죠ㆍ괜히 모른척하거나
관심없는척 하는게 더 이상하거든요‥
희한하게 그러고나면 원글님도 맘편해지실 꺼예요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되요‥제 경험담이예요8. ..
'17.2.21 5:40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이상하게 악연은 길게도 이어지더라구요.
저도 관계 틀어진 집은 끈질기게 더 볼일이 많아지고
예를들면 집도 더 가까운데로 이사를 온다던가
꼭 같은반이 된다던가
알고보니 같은 교회나 성당을 다닌다던가
상급학교로 진학할때도 꼭 같은 학교가 된다던가
참 질기네요.
저만그런가 아님 다른분들도 그런가 궁금해요.9. 그죠
'17.2.21 5:42 PM (116.36.xxx.198)눈치 살살 살피며
일부러 더 친한척 오바하는거..그런 나쁜 사람들 많죠.
나이 헛먹은.10. ㅇㅇㅇ
'17.2.21 5:48 PM (110.140.xxx.179)이상하게 악연은 길게도 이어지더라구요.222222222222
제가 82 명언중에 반대하는 명언은 인간관계를 단칼에 자르라는겁니다. 진짜 삶은 달라요. 절대 적을 만들면 안됩니다. 적을 만들고 그 적을 대면할때의 괴로움은 이루 말할수 없어요.
저도 동네에서 괴로운 인연 둘이 있었는데, 그 인연들이 이사 나갈때 종교도 없는 제가 하느님께 감사기도 드렸어요. 그리고서는 절대 아무리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다시 만날때 웃고 인사할수 있도록 이별을 합니다.11. ᆞᆞ
'17.2.21 5:53 PM (222.120.xxx.206) - 삭제된댓글다행인건 여왕벌 엄마랑만 틀어졌지 나머지 엄마들이랑은 적어도 길에서 안부묻고 웃을 정도는 돼요. 그 여왕벌이 혼자있는걸 두려워해서 나머지 엄마들을 잘잡고 있으니 상황이 쫌 애매한 건 있는데...암튼 어딜가든 여왕벌들이 있네요
12. ㅓㅓㅓ
'17.2.21 7:30 PM (220.78.xxx.36)악연도 악연이지만 여자들 모임이 있으면 꼭 어떤 모임이든 저런 여왕벌은 하나씩 있어요 신기하게 ㅋㅋ
스타일도 비슷 오지랖 참견쟁이 지가 굉장히 똑똑한줄 알고
거의 성향이 나대고 지만 튀어야 되는 성격
피곤하시겠어요13. 그냥여자모임다피곤
'17.2.21 9:27 PM (221.145.xxx.244)구지 모임을 안 가지면 되고
재수없음 씹으면그만
구지 의연한 척 도 필요없고
그냥 씹어요 고개빳빳이 들고
나만 당당하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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