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첫 인사드리러 가는데

궁금 조회수 : 1,778
작성일 : 2017-02-21 13:23:07

연세 지긋하신 남자친구 부모님을 처음 뵈러 가는 자리입니다.


82님들!

평소에 젊은사람들과 대면하실 때,

요즘 젊은애들은 이런걸 참 모르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던 포인트가 있으셨는지요?

(예를 들자면.. 자신의 부모님에 대해 얘기할 때, '엄마, 아빠' 라고 호칭한다던가 그런거..)


그리고 과일을 사갈건데, 제가 깎는다고 해야하나요???? 이런것좀 알려주세요....^^ 떨려요






IP : 175.209.xxx.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세가 어찌되나요?
    '17.2.21 1:27 PM (121.151.xxx.26)

    미니스커트나 레깅스 보기 민망한 옷차림 아니면 좋겠어요.
    딸도 없는 우리 남편 그런 복장 민망해해요.
    연세 많으시면 앉아서 받아먹기는 그렇겠네요.
    어머님이 오륙십대는 당연히 차려주는것 이쁘게 먹어도 될듯 해요.

  • 2. 연세
    '17.2.21 1:30 PM (175.209.xxx.82)

    70대십니다~ 굉장히 정정하시다고 하십니다.
    남자친구에게 물어보니, 워낙 보수적이셔서.. 조신하게 있어야 하는 그런 분위기래요.

  • 3. ㅇㅇ
    '17.2.21 1:39 PM (49.142.xxx.181)

    과일을 왜 깎아요.. 그냥 손님으로 가시는건데요.
    혹시 식사라도 하게 되면 숟가락 정도 놓는거면 모를까...
    너무 말 많이 하지말고, 밝은 표정 짓고 있으면 좋을것 같네요.
    엄마 정도는 괜찮고 다 크다 못해 서른도 넘은 사람이 아빠 하면 좀 이상하긴 하더군요.

  • 4.
    '17.2.21 1:48 PM (121.128.xxx.51)

    자연스럽게 하세요
    사람에 따라 부모님 성향이 현대적인지 보수적인지에 따라 다를것 같네요
    현대적이면 요즘 사람은 우리때 하고 달라 하고 이해 하실거고 보수적이면 자신이 생각하는 거를 기준으로 판단 하실거예요
    주눅 들지 말고 자신감 있게 행동 하세요

  • 5.
    '17.2.21 1:52 PM (180.66.xxx.214)

    1. 옷은 너무 짧고, 붙는거 피하시구요.
    혹시나 교자상 펴고 맨바닥에 앉아야 하는수도 있거든요.

    2. 과일은 잘 깎는편 아니면, 아예 건드리지 마세요.
    괜히 과일 살점 절반 발라내면, 나이 먹도록 과일도 못 깎는 처자...가 되어 역효과 납니다.

    3. 선물은 남친이 원글님집에 사왔던거랑 동일한거 사 가세요.
    저 댁 어머니도 아들이 예비 처가에 뭐 들고 갔는지는 압니다.
    어머니가 사서 챙겨준거 들고 갔을수도 있구요.
    그보다 후달리는거 사가면, 두고두고 뒷말 들어요.

  • 6. 아무것도
    '17.2.21 1:53 PM (121.140.xxx.7)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안하고 얌전히 있다가 나오면 됩니다.
    아직 허락한 사이도 아닌데, 며느리처럼 나대는 것은 아닙니다.
    말을 리드할 게 아니라, 그냥...네, 아니오..살짝 웃거나...
    감사합니다..잘 먹겠습니다...
    묻는 말에는 짧게 대답하시고요...
    그냥..얼굴 익히는 정도의 인사 자리라고 생각하세요.

  • 7. 아이사완
    '17.2.21 2:03 PM (175.209.xxx.82)

    본적이 어디고 몇대손이고
    어머님 아버지 띠가 어떻게 되는지.

    이런거 기본적으로 알아가면 좋아요.
    물어 보실 수도 있으니...

  • 8. 댁으로 간다면
    '17.2.21 2:22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실내를 너무 두리번 거리며 살피지 마세요.
    낯선 공간이라 그럴 수 있는데, 이집은 어찌 갖춰사나 살피는 것으로 보일 수 있어요.
    혹시 모르니 화장실 위치는 남친분에게 댁에 가기 전 미리 확인해두시고요.

  • 9. 건강
    '17.2.21 4:09 PM (222.98.xxx.28)

    너무 짧은치마 노노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6711 저학년 반모임 이야기 주제 1 초등 2017/03/28 1,279
666710 그랜져 1 고래사랑 2017/03/28 675
666709 질환있는분들 실비보험1년되고 6개월안되는거아세요? 4 이제야 2017/03/28 1,409
666708 디자인 가미된 예쁜문구가 좋아요. ..... 2017/03/28 598
666707 샤오미 에어2 어때요? 10 공기청정기 2017/03/28 2,024
666706 안철수고 손학규고 죽이고 싶었다 목포김기춘씨 10 목기춘 2017/03/28 1,450
666705 bbk 김경준 오늘 만기 출소라네요. 6 ... 2017/03/28 1,311
666704 초1 상담 산만하고, 세상슬퍼하는 아이 어떻게 할까요? 7 2017/03/28 1,990
666703 남은 잣죽 냉동보관해도 될까요? 1 잣죽 2017/03/28 2,727
666702 이상우, 김소연 결혼하네요. 42 df 2017/03/28 20,795
666701 아침에 발레음악을 들으면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 들어요 7 제목없음 2017/03/28 1,358
666700 문재인, 가던 길 멈추고 다시 뒤돌아 인터뷰 15 인상적인 인.. 2017/03/28 2,461
666699 이불터는것때문에 정말 속상하고 짜증나네요. 9 속상하네요 2017/03/28 3,415
666698 세계지도에 미세먼지 바람부는거어느사이트에요? 5 궁금 2017/03/28 1,508
666697 아가랑 산책하고싶어요 미세먼지 2017/03/28 738
666696 3월 27일 jtbc 손석희 뉴스룸 3 개돼지도 .. 2017/03/28 802
666695 44인데 생리량이 왔다갔다 하네요. 4 ... 2017/03/28 1,889
666694 성신여대역근처놀만한곳 4 점순이 2017/03/28 1,332
666693 양재역에서 하는 디저트페어 가보신분 계세요? 호롤롤로 2017/03/28 570
666692 동대문시장vs인터넷원단몰 2 고민 2017/03/28 1,092
666691 오늘 국민의당 투표있어요!부산 경남 울산분들~~` 11 ㅇㅇ 2017/03/28 713
666690 박근혜 잘못한거 맞죠? 5 . 2017/03/28 1,393
666689 막말조차도 품위있게 빵빵터트리는 노회찬의원과 웃음을 참지못하는 .. 15 고딩맘 2017/03/28 3,404
666688 며칠전부터 계속 살이 찌네요 8 .. 2017/03/28 1,669
666687 넘쳐나는 과소비, 이대로 괜찮은가? 2 꺾은붓 2017/03/28 2,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