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인들의 노후대책..... ( 박정희대통령때 완전 임금 착취당했던 사람들.. )

노후 조회수 : 1,040
작성일 : 2017-02-21 10:43:14

지금 박사모등.... 이런사람들 안타까운게요


그사람들이 젊었을때는 국가개발정책때문에 노동자들이 낮은 임금으로

수출에서 가격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그  임금을 낮게 지불했거든요..

화이트 칼라보다 임금이 낮으니

이사람들이 나중에 아기 낳고 화이트 칼라 만들려고 교육열풍..


그래서 지금 그들은 젊은시절부터 저렴한  월급으로

자식키우기 빠듯하고 부모까지 봉양한 댓가로.. 지금 노후준비가 거의 안되었고요..


고학력 열풍으로인해  대한민국 노동시장은 지금 절대 노동력 부족이에요..

외노자를 데려와야할 만큼.. 제조업쪽에선 정말 일손이 부족하지요..


백수로 놀아도 절대 생산직등 어려운일은 안하려구 하잖아요..


근데 놀라운게

그  박대통령의 딸 또한 그 어려운 시기 희생당한 사람들의 노동력을 노인이 되어서도 착취하고 있다는거죠..

돈 2만원에  그 시절의 사람들을 불러모아서 데모하라고 시키고...


정말 안타깝더라구요..


박사모가 하는 모양는 보기 싫지만..

정작 그들은 그  박씨 부녀 대통령의 희생자였는데  아직도 모르고 저렴한 임금에 불려 다니니 안타깝네요..



생각해보면 박씨부녀 대통령들은 

박사모세대들의 등골을 엄청빨아먹고 아직도 빨고있고

장기적으로 나라의 노동시장을 왜곡해놓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라는 생각이 들러라구요..

IP : 121.155.xxx.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21 10:55 AM (70.72.xxx.163)

    그 시대 산 사람입니다.
    박정희시대 그 때는 대한민국에는 제대로 된 직업 이란게 별로 없고
    입에 풀칠 하기도 힘들어서 착취 할 것도 없었음.지금 생각해보면 모두가 돈도 없고
    너무 가난해서 지금 처럼 사는게 신기할 따름.

  • 2. ....
    '17.2.21 11:25 AM (59.15.xxx.61)

    산업 역군이라고 치켜세우면서 노동력 착취 많이했죠.
    월남전에서 죽음과 맞바꾼 돈도 경제개발계획에 쓰였고
    파독 광부 간호사 임금도 나라에서 떼어갔어요.
    그 돈으로 노후대비 연금을 들어 주었어야 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6807 (방사능시대 트윗) 태양의학교 3월 1일 총회에 초대합니다 후쿠시마의 .. 2017/02/28 454
656806 캐시미어 니트 버릴까요. 5 옷정리중 2017/02/28 3,296
656805 합가예정)말대꾸(?) 잘하는 법 알려주세요 12 콩알 2017/02/28 3,194
656804 계란 찜이 익을 생각을 안해요ㅜㅜ 3 ... 2017/02/28 1,156
656803 진정 사이다는 심상정이네 10 ... 2017/02/28 2,455
656802 박범계 의원이 정의한 헌재 결정, 국민들은 승복해야 하나? 1 ... 2017/02/28 854
656801 5개월 갈색푸들 잘 키워주실분 16 사정상입양 2017/02/28 3,500
656800 지금 뉴스룸...심상정대표 34 뉴스룸 2017/02/28 2,930
656799 [JTBC] 내 인생의 실패는 노무현의 것일뿐.JPG 11 ..... 2017/02/28 2,116
656798 뉴스 룸에 심상정 의원 나왔어요. 27 Stelli.. 2017/02/28 1,507
656797 무릎을 접엇다 펴면 아파요 2 2017/02/28 1,271
656796 권여선이라는 작가 아세요? 35 ㅁㅁ 2017/02/28 4,356
656795 암수술 하면서 자궁 난소 모두 없는데 7 ... 2017/02/28 3,338
656794 내가 생각하는 이후 시나리오 아마 2017/02/28 488
656793 늘 식욕없는 강아지 어떻게 하세요? 강아지때문에 퇴사까지 생각중.. 18 ........ 2017/02/28 3,405
656792 도둑맞은 가난 13 ... 2017/02/28 4,901
656791 특검 우병우 해결못했는데 잘했다고만 할수 있을까 16 회의적 2017/02/28 1,338
656790 140만원짜리 코트 살 가치 있을까요?? 63 고민 2017/02/28 9,008
656789 82 댓글 너무 공격적이예요 45 .. 2017/02/28 1,570
656788 요즘 태극기가 너무 싫어요 12 요즘 2017/02/28 1,075
656787 김종인은 왜 여기 저기 붙는건가요? 11 0404 2017/02/28 1,250
656786 썸남이 있는데 궁합이 ㅠㅠ 10 .... 2017/02/28 3,863
656785 카톡 프로필에 무슨때마다 올리는 사람 29 .. 2017/02/28 7,079
656784 생리전 과거생각나고 우울해지게 만드는 호르몬이 뭘까요? 2 ... 2017/02/28 1,445
656783 카톡에서 배려심 있어보이면 실제로도 그렇나요? 5 ㄴㄴ 2017/02/28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