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한 번 안내고 막대해도 헤헤 거리던 착하고 이용하기 좋았던 친구..
=딱 접니다.
최근 2-3년사이에 저에게 함부로 대하던 이름만 친구였던 사람들
더 이상 못 참고 모든 연락을 끊었어요.
그 사람들 각 각 제가 왜 연락 끊었는 지 어렴풋이는 알고 있어요.
본인들도 저한테 함부로 한 거 알구 있구요
근데 왜 꼭 항상 연락을 끊어도 보고싶네 꿈에 너가 나왔어 하면서
다시 연락하는 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무슨 심리에요?
호구하나 없어진게 아쉬워서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