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독교인만 봐주세요
성경은 지금도 읽기만 하면 졸리고 잠이 듭니다
큐티 정도는 무리 없이 하는데
일독을 중도 포기해서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요
아무리 집중해도 말씀이 눈에 안 들어오고 재미가 없어요
반면 기도는 열심히 하고 살았는데
말씀이 바탕이 안 되어있으니 잘 눌리고 영적으로 힘이 딸려요
저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고 사는데
성경은 왜 이렇게 나태하게 접하고 사는 걸까요?
단지 게으르다 하기엔 뭔가 읽지 못하게 한다는
느낌을 받아요
저 같은 분이나 저와 비슷하셨지만 극복하신 분은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만화성경, 쉬운성경 다 도움 안 되었어요
1. 음...
'17.2.21 12:05 AM (182.222.xxx.32)기도는 잘 한다고 하셨으니
성경을 펼치기전에 먼저 말씀이 마음에 쏙쏙 박히도록
달디단 꿀처럼 맛있게 읽혀지기를 기도해 보세요..
그렇게 구한 후 읽으면 잘 읽히지 않을까요?2. 제나두
'17.2.21 12:06 AM (211.243.xxx.3)존재하지도. 안 는것을. 느끼다니. 정신병 인가..?
3. 성경을 너무 엄숙하게 받아들이지 않나요?
'17.2.21 12:06 AM (110.47.xxx.205)그리스로마신화를 읽듯이 읽어보세요.
시편을 읽을 때는 야~ 이거 연애편지 쓸 때 사용하면 좋겠네~
요나서를 읽을 때는 참 하나님도 심술이 놀부수준이네.
뭐 그런식으로 읽어나가면 재미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해서 성경 통독을 한달만에 끝낸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기존에 성경지식이 있어서 가능했던 기간이긴 합니다만...4. 주일날
'17.2.21 12:07 AM (210.204.xxx.154)설교말씀 잘 듣고
교회 성경공부 참여해보세요~
성경은 알면 알 수 록 정말 송이꿀보다 더 달아요^^5. 저도 잘 안읽어 지긴해도
'17.2.21 12:17 AM (118.216.xxx.58)노력을 많이 합니다. ^^*
성경 번역판이 고어체로 되어 있어 이해하고 받아 들이기 쉽지 않아요.
그리고 생활에서 받아 들이 어려운 부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성경 자체는 인간과 우주를 만든신 분의 편지임을 증명합니다.
디모데후서3:16.17
그래서 더 집중하고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좀더 지혜롭게 하는 잠언을 매일 한장 씩 읽으면 삶의 지혜를 쌓는데 좋습니다.
시편이나 전도서는 하느님과 더 가까이 가는데 좋은 지침들이 담겨 있습니다.
복음서들은 아들을 통해 하느님의 뜻을 이해고 그교훈을 통해
올바른 삶을 살아 가는데 좋습니다.
계시록은 앞으로 일어날 일들 희망적인 소식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어렵긴 해도 다 밝혀집니다.
성경이 기록된 이유
성경의 저자가 우리에 주시려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좋습니다.
마태 5:3 마음이 가난한자는 (하느님에 대한 가난을 의식 하는자)복되다고 하지요.
하느님의 지혜가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6. 좋은 목사님을
'17.2.21 12:19 AM (121.53.xxx.159)찾아보세요...
성경을 그냥 혼자 읽고 이해해서 꿀송이로 느끼는 것은 쉽지 않아요...
잘 아는 목사님의 도움이 필요해요..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고.. 잘 전할 수 있는 목사님의 도움을 받으면 이해가 빠르게 되죠....
불행히도 많은 교회의 목사님들 수준이 높지않아요...
고졸수준인 경우가 많아요.....!
일반 대학 과정인 신학대학을 나오고
대학원과정인 신학대학원을 나왔어도 의식 수준이 고졸인 경우가 많아요..
문학, 철학, 역사, 과학, 인문학에 대한 인식이 그냥 고졸 수준이에요...
학력얘기해서 안 됐지만...
무식한데다 그냥 오직 예수...무조건 예수 수준에 있는 경우가 많아요....!!7. 성경이 안 읽히는 진짜 이유는
'17.2.21 12:56 AM (110.9.xxx.167)회심은 했지만 거듭나지(=중생)하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거듭난 자는 아담으로 인해 죽었던 영이 부활하기 때문에
태속에 있던 아이가 태어나면 젖을 먹어야하는 것처럼
거듭난, 중생한 영은 성경을 영의 양식으로 찾게 됩니다.
영안이 열려서 말씀이 공부와 지식이 아닌
젖과 꿀처럼 달답니다.
구약에서 구세대가 죽고 새로운 새대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
이 거듭남의 비유(그림자와 모형)입니다.
이런 사람은 극히 드물죠.
하루라도 성경을 몇 시간씩 읽지 않으면
영이 배고파서 견딜 수 없답니다.8. ..
'17.2.21 1:04 AM (223.62.xxx.11) - 삭제된댓글110.9님
제주변에 성경통독을 몇십번을 하고 성경퀴즈에서 100점 맞는 두사람이 있는데 내면은 심히 세상적입니다
저에게는 님이 적은 내용이 사이비로 밖에 안 보이네요
하루에 성경을 몇 시간 씩 읽고 현실 일은 잘하고 사시나요??
기도원이나 교회서 살고 계시나보네요
거듭남은 주님만 아십니다 잘난 척 마세요9. 성경이 안 읽히는 진짜 이유.
'17.2.21 1:11 AM (110.9.xxx.167)성경통도 몇 십번, 성경퀴즈 백점 받아도
심히 세상적인 것은 영이 아니라
육으로 사람의 교훈과 계명으로 성경을 이해했기 때문이죠.
몇 줄 더 쓰려다가
그 사이 원글님이 잘난 척 하지 말라고 하셔서
그만 쓸게요.ㅎㅎㅎ10. 뚜영맘
'17.2.21 1:15 AM (220.120.xxx.23)성경이 잘 안 읽혀진다면 기도는 하신다고 하니 성경을 읽기전에 성령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를 하심이 어떨른지요?
시간을 정해서 성경을 읽되 시편 잠언 전도서 등을 정해서 읽거나 4대복음서를 시작하여 신약을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거 같아요~
아니면 요즘엔 유명한 목사님들의 설교 말씀 동영상이 많으니 들어보시면서 설교를 다 들은후엔 그 설교와 연결된 말씀을 찾아보며 다시 한번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 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11. ㅋㅋ
'17.2.21 1:17 AM (36.38.xxx.115)성경을 꼭 읽으시려고 맘먹은 이유가 있으세요?
구약에 여러가지 우화같은 이야기들이 많잖아요.
그 에피소드들이 내용을 알면 깜짝 놀랄만한 재밌는 내용들이 많아서
저는 그것부터 시작했던 적이 있네요..
구약풀이 책이 있어요.
그냥 성경만 읽으면 하나도 재미가 없고 말 자체도 무슨 의미인지
에피소드가 해석이 잘 안되죠.
구약풀이 책을 사셔서 성경 본문과 번갈아 읽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브라함의 스토리부터 각각 인물들 이야기를 접해보시면
굉장히 재미있어서 성경자체에 흥미를 갖게 됩니다..
구약풀이 책은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서점 가시면 각 장마다 출애굽기 부터 어디까지 하는 식으로 각장마다 두꺼운 풀이책이 있어요.
굉장히 두껍긴 합니다... 저는 너무 가볍게 어린아이들용으로 많이 각색된 종류는 싫어서
어른용으로 특히 미국 목사(유명 신학자)가 해석한 책으로 읽었었어요.
그 몇 권 이야기책 읽듯 훌훌 읽으시면 다른 부분으로 확장해 읽기에 가장 좋을 겁니다.12. ㅋㅋ
'17.2.21 1:22 AM (36.38.xxx.115)아 이미 많이 읽으셨을 거 같기도 하네요..
그냥 참고로 말씀드렸어요..
제 경우는 구약을 많이 읽다가
신약으로 넘어왔거든요.. 그리고 일독은 안했습니다
구약에도 그렇고 신약에도 계시록이나
뭐 제게 너무 동떨어지고 형이상학적인 문구만 가득찬 장은 그냥 스킵하고
보는 편이예요.
그냥 제 경우입니다..13. hanna1
'17.2.21 1:23 AM (58.140.xxx.84)원글님과 댓글님들이 도움이 많이 되네요~감사드려요^^
14. 자연스럽게
'17.2.21 8:13 AM (89.72.xxx.163)과학으로 증명 해야 만이 자연계를 알 수 있을까요? 조미료가 인체에 해가 된다는 것을 아직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증명을 못 합니다 하지만 우리 몸은 알지요 예민한 사람들은.......... 아무턴 수천 수만가지의 방식으로 하나님을 알기도 하고 누구의 기준으로 하나님을 알 수 있을까요? 사람이 만든 그 어떠한 도구로 하나님을 알 수 없어요 늘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고 걱정 없이 살면 하나님의 사랑의 실천이지요 잘 살고 계시잖아요 저는 문자 숫자 쪽으로 약합니다 시각적인 쪽으로 강합니다 매주 유명한 목사님들 설교방송 나오는 것 보시면 좋고 저는 성경에 대한 기초 지식 너무 없어요 하지만 모든 역사하심을 마음으로 인정합니다 교회 사람들 오골거린다는 느낌 있을 때 많지요 여러 행사들......힘들고 지치고 하나님이란 존재를 알고 싶어 늘 교회 근처에 몸만 머물러는 정도였지요 그런 불쌍한 영혼이였기에 어느 날 블랙홀처럼 저에게 임하셨습니다 아무에게 말 못하지요 말하고 싶지도 않고 믿어주기보다 질투 할까봐 ㅋㅋㅋ 아무턴 현실은 너무 힘들지만 늘 기도하며 공부로 노력으로 다가갈 수 없어요 그냥 믿고 행복하게 사시면 하나하나 느낌이 옵니다 입술과 생각을 주관해 주십사
15. 성경일독
'17.2.21 10:51 AM (221.167.xxx.209)성경을 읽고 싶은데 잘 안 읽어지는 일반적인 이유 몇가지를 말씀드리면...
1. 성경은 사람의 지식이나 지혜로 깨달아 읽어지는 책이 아닌 성경의 원저자이신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셔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을때 성령하나님께 성경을 읽고 깨달아지도록 간구해야합니다.
2.. 성경을 읽을때 가지는 오류 중 하나는 이성의 잣대로 재단하여 이런것이 어떻게 일어날수 있어?라고 어떤 것은 믿고 어떤것은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책이므로 이성으로 하나님의 책을 재단하면 안됩니다.
3. 그렇지만 성경이 우리의 구원을 목적으로 하는 책이므로 성경이 말씀하시는데까지만 가고 더이상 말씀하지 않는데서는 멈춰서야합니다.
4. 큐티정도는 되는 데 통독이 어렵다고 느끼는 것은 성경이라는 책은 1,2년동안의 이야기가 아니라 인류의 시작부터 예수님탄생후 약 100년까지의 긴 역사속에서 고대 이스라엘의 역사와 제국의 역사를 통해 유구한 세월을 배경으로 하고, 지리적, 문화적 상황을 공부하지 하지 않으면 충분히 이해가 어렵습니다. 특히 한국인의 입장에서 중동지방의 고대문화배경을 이해하지 못함으로 인해 현재를 기준으로 판단하고 이해하면 이상한 책이 되어버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연구하고 학문하는 자세로 읽어야 더욱 깊이 있게 깨달아지는 책입니다. 교회에서 주중에 하시는 성경공부 등을 통해 역사적, 문화적, 지리적 배경에 대해 충분히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5. 개역개정 성경이 고어가 많아서 읽기 어려우시다면 새번역이나 메시지역 등 본인에게 알맞은 성경을 찾아서 일독하신다면 조금 더 빠르게 읽기 쉬워집니다.
성경일독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유튜브에서 "어성경이읽어지네" 또는 "이애실사모"라고 검색하시면 나오는 동영상으로 성경일독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성경일독하시는 날까지 화이팅!16. ㅇㅇ
'17.2.21 11:02 AM (59.11.xxx.83) - 삭제된댓글뭘믿으시는건데요?
구약 신약의 차이는 아시는거죠?
유대인들은 구약시대에 송아지나 양 들의 피로 매년 제사지내서
자기죄를 없이했는데
예수님오셔서 송아지나 염소의 피로 제사아니하고
본인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고
새약속 주신거자나요
유대인이 주님 배척해서 이방인들에게 약속이 온거구요
그내용인줄 알고 읽으시면
잘 보일건데
성경을 읽고 성경 말씀을 믿으셔야지
그냥 교회 일상얘기나 하는것만 들으시는건가요17. ....
'17.2.21 11:03 AM (49.167.xxx.194)저는 성경통독을 4번인가 했어요.
그런데도 주일에 성경말씀 찾을 때 마구 헤매더라구요. 좀 창피했답니다.
과거에 성경 통독을 몇번했다, 성경퀴즈대회 입상했다는거 다 소용없더라구요.
현재 내 삶에 한장이라도 읽어서 소화시키자 싶어서 매일 한장씩 읽고 있어요.
QT는 따로하고 있구요.
저도 성경읽고 기도하는데 방해 많이 받습니다. 그걸 넘어서야 할 것 같아요.
힘내시구요. 같이 성화해 가요.18. ㅇㅇ
'17.2.21 11:05 AM (59.11.xxx.83) - 삭제된댓글주님의 피로 단번에 제사끝내심
부활해서 대제사장으로 계셔서 증거하고 계시니
구약의 재미없는 제사얘게나 이런거 다 읽어봐야
주님이 대제사장으로 날위해 어찌계신것인지 알겟죠19. ㅇㅇ
'17.2.21 11:06 AM (59.11.xxx.83) - 삭제된댓글각각 본인이 십계명등을 봤을때 얼마나 죽을 죄인인지도 알아야할테고요
20. ..
'17.2.21 4:53 P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59.11 님
본인 되돌아보세요21. ..
'17.2.21 4:54 P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그 정도도 모른다고 생각하다니 답답한 스타일이네요
주일학교 가도 님이 적은 수준 이상을 아는 애들이 반은 넘을 겁니다22. ..
'17.2.21 4:56 PM (223.62.xxx.229)59.11님 보니 교회에서 오픈 마인드 안 하고 이런 주제로 진심을 나누지 않은 게 은혜입니다
23. ..
'17.2.21 4:58 PM (223.62.xxx.229)그런 내용 다 알아도 말씀이 지루하고 길게 읽기에 집중이 안 된다는 걸 굳이 초등학생 이해시키듯 일일히 써야 하나요?
교만병 걸린 댓글이 많네요24. 원글님..
'17.2.22 1:16 AM (223.62.xxx.190)어제 꼭 써야지 하다가 피곤해서 이제라도 덧붙여봐요.
우선 성경이 다가오려면 마음이 갈급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또 가장 큰 전제는 우리의 하늘 아버지가 성경을 통해
말씀하신다는 게 진심으로 와 닿아야하고요.. 말씀이 그 자체로 권위이고 살아서 생명력이 있다는 것..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고 싶어하신다는 그래서 내가 들어야한다..듣고싶다.. 라는 가난한 마음..
읽을 때 어디서 나에게 맞게 얘기하시려나.. 호기심과 기대를 가지고 보는 건 필수고요. 그래서 나의 상황과 겹치고 힘이 되는 말씀들을 만날 때 하나님과 만남의 시작이고.. 그게 끊어지지 않고 계속될 때 교제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돼요.
저의 경우 1~2 년 큐티해도 성경읽기가 안되었는데 그럼에도 그게 애기들처럼 걸음마의 단계였어요. 그걸 하면서 동시에 기독 서적들을 많이 봤어요. 저의 호기심과 상황에 필요한 책들 모두. 그러면서 기쁘고 울기도 많이하고. 그러면서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지고.. 나를 흔들고 위로하는 말씀들, 짧고 몇 개 안되지만 깊이 묵상하게 되고..(그런 말씀은 진실로 믿기만 하면 언젠가 현실로 펼쳐집니다. 말씀은 살아있고 나에게 하신말씀이니까. 그래서 내가 반응한 거니까) 점점 재미를 느끼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더 알고 싶어져서 책에 나온 구절들을 성경서 조금씩 뒤젹여보며 성경과 친숙해지고요.. 결국은 성경의 각장들을 묵상하며 재밌고 은혜롭게 독파(?)해나가고.. 10년동안 빳빳하던 성경이 닳아가네요. 자기 흥미를 끄는 신앙서적들을 많이 보세요 어차피 성경을 굵게 소화하려면 관련 독서는 필수이기도 하니까요.
저는 그렇게 동기부여로 조금씩 조금씩 읽은책들이.. 성경과 가깝게 해주었고.. 성경을 밝히 비추는 길잡이가 되어주었어요. 그리고 그중의 많은 책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고요. 지금 제 삶이 변했고.. 변해가고 있어요.. 인생역전..
말씀이 읽히면 부흥이 오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니까.
저는 갓피플과 알라딘, 오프라인 등등.. 늘 마음을 끄는 신앙서적들 많이 접하려고 하고.. 많이 읽습니다. 지금 읽고있는 성경의 각 장에 대한 강해책들은 또 별개로 있고요.
그리고 통독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한장이라도 나에 대한 말씀으로 묵상되어지는 게 중요해요. 그래서 그 부분에서 기도가 합쳐지고요.
매일 읽어나가는 큐티외에도 신앙서적을 통해 가벼운 성경산책 같이 하시는 거 추천합니다.. 그리고 갓피플 들어가셔서 습관적이로 이것저것 보시는 거 강추해요. 칼럼, 책 소개, 말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