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1042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1. bluebell
'17.2.20 8:53 PM (122.32.xxx.159)2017년 02월 20(세월호 참사 1,042일째) NEWS ON 세월호 #272
★ '박 대통령 대면조사' 입장 뒤바뀐 특검·청와대
http://v.media.daum.net/v/20170219200237593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으로 대통령의 입지가 난처해진 가운데 대통령의 대면조사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이 부회장이 받고 있는 혐의는 뇌물 공여죄인데 이는 받은 측도 공범이 되는 것이라 범죄 사실이 드러날 경우 3월초로 예상되는 탄핵 심판 공판에 치명적일 것이기때문입니다. 당초 대통령 대리인단 측은 특검의 대면조사를 어떻게든 피하려고 했으나 이러한 상황에서 입장을 표명할 필요가 다급해졌습니다.
★ 黃대행, 야4당 압박에 특검 수사기한 연장할까..이번주 고비
http://v.media.daum.net/v/20170219154132650
특검은 수사기한 연장을 요청하고 국회는 수사기간 연장을 골자로 한 특검법 개정안 상정을 예고한 가운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어떠한 답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특검 연장을 거부할 경우 자신이 여권 대선 주자로 거론되는 상황에서 여론의 지탄을 받을 것이고, 연장 요청을 받아들일 경우 박근혜에 대한 배신으로 지지층의 지탄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야말로 진퇴양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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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elegram.me/news04162. bluebell
'17.2.20 8:58 PM (122.32.xxx.159)이제 새로운 시작을 위한 지금까지의 잔인한 시간들의 막바지인듯 해요. 태극기를 든 관제데모라고 밖에 볼 수 없는 탄핵기각 시위등을 봐도 폭력적인 발언과 행동 등여기저기 발악, 극성입니다. 그럴때일 수록 차근차근, 헛발질 하지 않게 조심조심 발걸음을 내딛어야 겠습니다.
하느님! 부디 이 과정들 속에서 세월호는 올라오고, 진상규명과 미수습자들이 꼭 가족 품에 안기게 도와주세요. . !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
이영숙
양승진
고창석
그 외 미수습자님들. . .꼭 가족 품에 안기게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합니다. .3. 우리가 지켜 보겠습니다
'17.2.20 9:08 PM (117.111.xxx.173)많은 시간이 지나도 놓지 않을겁니다
미 수습자 가족분들 힘내 세요
아직 쌀쌀한 날씨에 비마져 흩뿌롔네요
따뜻한 기운을 마음으로 나마 보내 드립니다4. 당시
'17.2.20 9:08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한 분 한 분 올라 오실 때 마다 그 자녀와 마주해야했을 부모님의 찢어지는 심정이 느껴져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고 때론 육성으로 울며 잠을 설첬습니다.
한 어머니의 단장이 끊어질 듯한 처절한 비명소리가 지금도 귓가에 생생합니다.
세월호는 제 생애 가장 슬픈 사건입니다.5. .....
'17.2.20 9:18 PM (218.236.xxx.162)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6. 기다립니다
'17.2.20 9:23 PM (211.36.xxx.142)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2.20 10:01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태풍처럼 비바람이 불더니 이제 괜찮아지는군요
세월호 가족분들도 이제는 조금은 따스한 봄을 기다리셔도 되겠지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8. 세월호진실이
'17.2.20 11:30 PM (211.36.xxx.21) - 삭제된댓글만천하에 드러날 날 얼마 안 남았다.
주범과 부역자들, 기다려라.9. .....
'17.2.21 1:05 AM (58.237.xxx.205)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