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
'17.2.20 5:47 PM
(61.253.xxx.159)
좋을거같아요. 애있음 애랑도 잘 놀아줄거같은데.
2. ...
'17.2.20 5:47 PM
(221.151.xxx.79)
윽박지르고 폭력을 써야만 갑질인가요? 그거 다 따라다니면서 수발들고 같이 호응해줘야하고 피곤하죠. 외로움 많이 타 주변사람 피곤하게 하는 기러기 아빠같아요.
3. 00
'17.2.20 5:53 PM
(49.175.xxx.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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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 어릴때 자주 술자리에서 놀았는데 성격 좋아요
주변에 득보려고 따라다닌 인간들도 많았음에도
다챙겨주는 스타일..
지금보니 어머니 영향이 큰듯보여요
정말 순수하고 좋은 사람이에요
4. 엄마가
'17.2.20 5:54 PM
(110.70.xxx.52)
센 집애들은 착하더라구요.
건모도 착하고...
5. ^^
'17.2.20 5:57 PM
(1.249.xxx.72)
동료나 지인으로선 좋을거 같아요.
하지만, 남편감으로선 별로... 애하나 더 키우는 심정일듯...
6. ㅎㅎ
'17.2.20 5:59 PM
(110.140.xxx.179)
그 누구더라,, 메뚜기인지 곤충 뚜껑 열렸는데 하나도 못 잡고 서울사람이라 못 잡는다고 버티던 지인.
그 와중에 혼자 궁시렁거리며 다 잡는거 보니 갑질은 잘 안할거 같긴 해요.
여자한테도 잘하고 말도 잘 들을거 같은데 고부갈등은 좀 있을듯. 그래도 빨리 결혼해서 치워버렸을면 하는 남자가수네요.
7. 모친
'17.2.20 6:06 PM
(183.109.xxx.87)
그 엄마가 참 특별한 분 같아요
까칠하고 버럭해서 누구 초대도 안하고 그럴거 같은데 의외로
애들 친구들 다 데려와서 음식 해 먹이는게 그렇게 좋았다고
원래 농담잘하고 사교적인 스타일인거 같고 그래서 아들도 그 유전자 타고난거 같아요
8. ...
'17.2.20 6:13 PM
(175.113.xxx.33)
지상렬집에 놀러가는 장면 보고 놀랬어요.. 집에꺼 다 바리 바리 사들고 갔는데 그장면 보던 김건모 엄마 참기름도 한병 들고 가지.. 집에 많은데 ㅋㅋ 라고 하는 장면 보고 남한테 잘 퍼주고 하는건 엄마 닮았구나 싶더라구요.
9. ...
'17.2.20 6:15 PM
(221.151.xxx.109)
아는 오빠로는 괜찮을 거 같은데
남편감으로는 참;;;;;
술도 너무 마시고요
술을 안되면이 아니고 안대면을 잘못 쓰신거죠?
요새 투덜되다 이런 식으로 많이들 잘못 쓰더라고요
10. ....
'17.2.20 6:16 PM
(182.209.xxx.167)
김건모 엄마 재밌을거같아요
성격에 맞으면
11. ..
'17.2.20 6:24 PM
(1.235.xxx.53)
김건모 너무 애 같아요 ㅋㅋ 매니저가 하나하나 다 챙겨줘야해서 힘들것 같단 생각이...
하긴 김건모뿐 아니라 오랜기간 top인 연예인들은 다 마찬가지겠지만..
12. ㅇ
'17.2.20 6:26 PM
(116.125.xxx.180)
팬이랑 ㅇㅇ한다고 소문돌아서 싫어했어요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면 헛소문였을지도
13. ...
'17.2.20 6:27 PM
(116.41.xxx.111)
술만 안마시면 저는 신랑감으로 딱이에요..
14. ㅎㅎ
'17.2.20 6:28 PM
(220.73.xxx.4)
되게 예민하고 섬세한 것 같아요.
15. 좋지요
'17.2.20 6:31 PM
(121.170.xxx.126)
-
삭제된댓글
술 마시는 거가 안 좋은데, 주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돈 잘 벌면은 용서되요.
옷도 100장씩 사는 이유가 신경 안 쓰고 입는 것도 있지만,
본인 집에 놀러온 사람들 샤워후 갈아 입을 옷으로도 많이 주는 듯 해요.
16. ..
'17.2.20 6:51 PM
(219.255.xxx.72)
-
삭제된댓글
술마시고 담배피고 겜하고 술도 주5회며 알콜중독 수준아니에여. 거기다 집네만 있어 불편할듯 시모가 돈관리에
17. 음
'17.2.20 6:51 P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세심한건 못해서 다 챙겨줘야 할거 같지만
퍼주기도 잘 퍼줄거 같아서,매니저 입장에서는 크게 나쁠거 같진 않은데 실제로 매니저 생각이 중요하겠죠 ㅎㅎ
18. ㅇㅇ
'17.2.20 7:05 PM
(220.78.xxx.240)
술중독수준에 사람 좋아하고..동생네집에서 부인이랑 고부갈등 생기면 자긴 음악하는 사람이라 떠난다..라고 말하는거 보면서..그냥 결혼은 안하는게 좋겠다싶었네요.
19. ..
'17.2.20 7:08 PM
(125.178.xxx.196)
심성은 엄청 착해보여요.근대 생활이 좀 평범하진 않고 불규칙적이고 남 의식 안해서 즉흥적인거에 대처하려면 그런게 옆에서보면 피곤할듯요.
20. dg
'17.2.20 7:10 PM
(86.245.xxx.44)
예술가죠. 평범한 사람은 이해못하는 기질이 분명있고요. 그 엄마도 보통아닌거 같구요.
시어머니자리가, 또 자기랑 한번 잘 맞으면 정말 편하게 잘 지낼수있을거같아요
21. 흠
'17.2.20 7:13 PM
(58.230.xxx.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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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나쁘진 않아보인데 솔직히 얼굴만 보면 알콜중독자 같아요
22. 000
'17.2.20 7:16 PM
(115.143.xxx.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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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남들이 우왓 해주면 넘 좋아서 상기되는 얼굴을 보고 결혼하면 부인이 참 힘들거나 아주 재미있거나 하겠다 싶었어요 비슷하게 만나 돈걱정 없이 하고픈거 내키는대로 하고 사는 삶
역시 뭐 하나 재대로 잘 하면 누리고 사는구나를 느끼네요
23. 건모씨는 별론데
'17.2.20 7:56 PM
(1.238.xxx.123)
건모씨 엄마는 좋던데요?
자기 자랑이 좀 있고 강해 보이지만 적어도 솔직해서..
배시시 웃고 교양 있는듯 하면서 안할 말, 한 할일 하는 시모보다 훨 나을듯.
신동엽에게도 비위 맞추고 그런게 아니라 자기 할말 시원하게 하는게 좋아 보임.
건모씨는 남자치고 말이 넘 많고 섬세해서 피곤할듯...
24. 다들 왜 이러심...
'17.2.21 5:42 PM
(1.224.xxx.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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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 엄마 무셔워서 장가 못간건지도 모르지요...안그래요.
호랑이 시모....
김건모씨...옛날옛적 뉴욕 콘서트 뒷이야기듣고 너무 놀라서 이미지 다 버렸었던 기억이 있어요.
보이는것만 보지는 마시길요.
25. ..
'17.2.21 5:55 PM
(211.224.xxx.236)
예전엔 꽤 유머있고 웃긴모습으로 많이 보였지만 눈이 꽤 무섭게 생겨서 예민할줄 알았는데 사람좋아하고 사람들한테 돈 잘 쓰고 차나 옷에 돈 쓰지 않고 자기 취미생활에만 투자하는거 좋아보여요. 그 취미생활도 굉장히 건전해보이고요. 자전거, 모바일게임...그것도 혼자 폐인처럼 하지 않고 사람들과 어울려하는걸 좋아해서 더 좋더군요. 게임이나 뭐나 한번 빠지면 끝장보는 성격같고. 게임동호회에서 김건모가 제일 잘해서 김건모한테 다들 배우던데요. 뭔가 좋아하면 정말정말 거기 빠지는 스탈같아요. 옷이랑 신발 똑같은거 여러개 사는것도 그런 측면인거 같고. 결혼하면 바람피고 그런 성향아니고 정말 끝까지 사랑해줄것 같기도 해요. 근데 그렇기 때문에 쉽게 아무한테나 쉽게 마음을 주지 않는 성향인가봐요. 그래서 여태 결혼안하고 있는. 그 엄마는 좋고 싫음 분명하고 오히려 피곤한 시모 아닐것 같은데요
26. 좋아
'17.2.21 6:16 PM
(122.37.xxx.207)
건모나 그 어머니나 좋아요. 미우새출연자중 젤 재밋고 잘살고있는듯해요.
친구가 된다면 좋겠다싶을만큼.
예술가로서 그정도 성격에 취미생활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하든 안하든 평생 재미있게 살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