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정남 죽기전 동영상 보셨나요?
얼굴에 막았다가 사라지는데
그러고는자기가 걸어서 공항에 있는 경찰한테
누가 이렇게저렇게 했다고 설명하고
의무실같은데까지
자기발로 멀쩡히 걸어가더라구요
그뒤로 죽었다는데
전 그자리에서 공격하고 바로 죽었는줄 알았어요
저리 살아서 걷기도 말하기도 하다가 죽는 것도 있나봐요
신기하기도하고 무섭네요
1. 전 놀랜게
'17.2.20 8:19 AM (223.62.xxx.211)일반인이라도 저런 식으로라면
누구 하나 죽이기 너무 쉽겠다 싶어요.
뉴스에서 약물이름 등등 너무 자세히 보도하지 말았음 좋겠어요.2. 무섭네요 진짜
'17.2.20 8:27 AM (61.80.xxx.96) - 삭제된댓글너무 안따깝네요ㆍ
의무실까지 멀쩡히 걸어가는게
신기할정도네요
독극물범죄 소름끼치네요3. 경계해야
'17.2.20 8:35 AM (69.201.xxx.29) - 삭제된댓글동영상 보고 충격 먹은 사람들 많아요.
티비** 종편방송은 아예 몇차례에 걸쳐 아예 소설을 썼던데~
타이밍이 참 .....타이밍이라는 것이 말이죠.....???
그러나저러나
동영상 보면서 저런 끔찍한 모방범죄에 대한 두려움이 일어 소름돋네요.4. 경계해야
'17.2.20 8:36 AM (69.201.xxx.29)동영상 보고 충격 먹은 사람들 많아요.
티비** 종편방송은 몇차례에 걸쳐 아예 소설을 썼던데~
타이밍이 참 .....타이밍이라는 것이 말이죠.....???
그러나저러나
동영상 보면서 저런 끔찍한 모방범죄에 대한 두려움이 일어 소름돋네요.5. 김정남 죽은걸 뭐하러 관심 가지고
'17.2.20 8:39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보도하고 보는지 모르겠네요.
우리와 아무 상관도 없는 일.6. 못봤는데
'17.2.20 8:56 AM (59.17.xxx.48)저도 그자리에서 쓰러졌나부다 그리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동영상 찾으러 가봅니다. 휘리릭~
7. . . .
'17.2.20 8:59 AM (211.36.xxx.231)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추정되는 약물 중에 보톡스 원액인가 하는것도 있던데요
우리가 맞는건 아주 많이 희석한거고8. 헐
'17.2.20 9:16 A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2-3초 ? 두여자가 움직인게 5초도 안걸리네요?
무슨 약물이길레 시간이 지나서 죽게 만드나요
완벽하게 처리한거 보면
분명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실행했을듯9. 보톡스 어원이
'17.2.20 9:18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소시지를 뜻하는 ‘보툴루스’예요. 19세기 독일에서 상한 소시지로 인한 식중독으로 대규모 사망사건이 일어나자 이 병을 ‘보툴리즘’이라 명명하죠.
19세기말 벨기에 미생물학자가 처음으로 원인균 바실루스 보툴리누스를 찾아냈고 이 균이 만들어내는 신경 독소가 바로 보툴리눔 독소, 즉 보톡스예요.
미용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지만 기본적으로는 독성물질이죠.10. 탄핵잡중
'17.2.20 10:23 AM (223.38.xxx.89) - 삭제된댓글무서운세상입니다. 약물에 대해서는 자세히 보도가 안되었으면해요.
11. 낮에
'17.2.20 9:58 PM (118.219.xxx.43)ytn얼핏 보니
저럴땐 숨을 잠깐 참아서 흡입을 안해야 한다고 하던데..
그 소리 듣고 저 숨참는 연습했다는.............12. 넘 무섭죠
'17.2.20 10:02 PM (112.186.xxx.156)공항같이 다중이용 시설 안에서 눈깜작할 사이에 대담하게 일을 저지르네요.
TV 에서 3.5초만에 암살임무 완수하고 두 여인이 사라졌다고 하더라구요.
사망에 이르게 한 약물이 무엇이건, 방법이 스프레이건 독침이건
하여간에 공격후 바로 죽는게 아니고 그 순간에는 멀쩡하게 안내, 의무실까지 걸어가고 말도하고
그 이후에 심정지가 일어나는 것이니
깜박하면 얼굴에 수건을 잠깐 덮는 사건과 심정지 사이의 인과관계를 모를 수도 있겠어요.13. 그러니
'17.2.20 10:10 PM (14.32.xxx.118)참으로 기발하게 암살하는 방법을 창안해내었네요.
그러니 각국에서 이제 경호방법을 또 새로 배워야 할판인가봐요.
독극물로 그렇게 살해하는건 첨이잖아요.
무서운...
만약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저런 독극물 한방이면 많은 국민들이 죽어나갈거 같아요.
손안대고 코푸는격이 될수도 있겠어요14. ...
'17.2.20 11:31 PM (175.223.xxx.227)여자가 뒤에서 그런후에 김정남은 그여자에게 화도 안내고
그냥보내준건가요?
잡거나 무슨짓 한거냐고 따질법도 한데.
뉴스에서ㅊ본 영상에는 그냥 뒤에서 감싼거만 보이고 그후는 없던데..
그냥 그여자들은 그후 바로 뛰어갔나요?
그럼 주변사람이 봤을텐데15. ㅋㅋㅋ
'17.2.20 11:43 PM (1.241.xxx.10)김정남 사망이 우리랑 무슨 상관이냐니..
백두산가지고 중국이 장난질하니까 열받은 한국인들보고 일본인이 자기나라 땅도 아닌데 왜 난리냐고 하던거 생각나네요 ㅎㅎㅎ16. ...님
'17.2.21 12:24 AM (112.153.xxx.157)호텔직원이 베트남여자에게서 난 약물 냄새만으로도 복통에 시달렸다고 하니 엄청 냄새가 강했을꺼예요 그걸 직통으로 맞았으니 정신없었을꺼예요 몇초동안 그러고는 여자 둘은 다른 방향으로 바로 도망가요 뉴스에서 실행 직후 도망가는 영상도 계속 나왔어요 뉴스룸만 보셨나보네요 뉴스룸은 여자들 도망가는 장면은 안 나오더군요.
17. 그럼
'17.2.21 12:41 AM (175.223.xxx.118)저정도의 살상력이 뛰어나는데
그여자는 어째 멀쩡한건가요?
근데 LOL티셔츠는 진짜 머리들이 나쁜듯....
담세상에선
그냥 평범가정에서 태어나길 .....18. 베트남 여자는
'17.2.21 1:52 AM (58.143.xxx.20)미리 항생제 처방 받았을까요?
복통도 없어보이고 여유있어 보이던데요.19. 부산사람
'17.2.21 2:19 AM (121.174.xxx.66) - 삭제된댓글부검에도 나타나지 않고 심장이 멎는 독...우리에겐 낯설지 않네요..라면먹다가 또 혼자 거실에 있다가 갑자기 그런 경우를 봐와서..그 여자들이 고통을 호소하니까 시킨 남자들이 빨리가서 물로 씻으라고 했답니다.
20. 부산사람
'17.2.21 2:22 AM (121.174.xxx.66)부검에도 나타나지 않고 심장이 멎는 독...우리에겐 낯설지 않네요..라면먹다가 또 혼자 거실에 있다가 갑자기 그런 경우를 봐와서..그 여자들이 고통을 호소하니까 시킨 남자들이 빨리가서 물로 씻으라고 했답니다..근데 왜 cctv가 사방에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 그랬을까요?
21. 죽은건 맞아요?
'17.2.21 5:57 AM (93.82.xxx.216)하도 속아만 살아서 유병언 2탄, 마티즈 2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