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장시호, ‘대통령-최순실 씨 570회 통화’ 결정적 제보

..... 조회수 : 3,458
작성일 : 2017-02-20 04:14:43
특검의 특급 도우미 된 조카
최순실 씨 항상 지니던 ‘시크릿 백’ 뒤져 ‘이모’로 저장된 대통령 연락처 등 전화번호 3개 기억했다가 특검진술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61·구속 기소)가 지난해 4월부터 6개월간 차명 휴대전화로 570여 차례 통화를 한 사실이 드러나는 데는 최 씨의 조카 장시호 씨(38·구속 기소)의 제보가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박영수 특별검사팀과 장 씨의 측근 등에 따르면 최 씨는 평소 화장실에 갈 때도 핸드백을 꼭 챙겨서 들고 다녔다고 한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제품인 이 핸드백을 최 씨가 유난스럽게 챙긴 까닭에 주변에서는 ‘시크릿 백’이라고 불렀다.

지난해 7월 미르·K스포츠재단 관련 언론 보도가 나오기 시작하자, 최 씨는 취재진을 피해 장 씨의 집에 잠시 머물렀다. 장 씨는 최 씨가 집을 잠시 비운 사이 최 씨의 시크릿 백을 뒤졌고 그 안에서 차명 휴대전화를 발견했다.

휴대전화에는 안봉근 전 대통령국정홍보비서관(51)과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38), ‘이모’라는 명의로 된 연락처 3개만 저장돼 있었다. 최 씨는 평소 박 대통령을 ‘삼성동 이모’라고 불렀는데, 박 대통령의 휴대전화 연락처를 이름 대신 ‘이모’로 저장한 것이다. 장 씨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최 씨의 휴대전화 번호와 저장된 연락처 3개를 기억해 뒀다 특검에 제보했고, 이는 특검이 박 대통령과 최 씨 사이에 오간 은밀한 통화를 파악하는 데 결정적 단서가 됐다.

최 씨의 시크릿 백에는 ‘민정수석 청탁용 인사 프로필’이라는 제목의 자료도 함께 들어 있었다. 자료에는 이철성 당시 경찰청 차장(59·현 경찰청장)을 비롯해 KT&G 사장과 우리은행장 후보자의 인사 자료가 담겨 있었다.

장 씨는 이 자료를 촬영해 자신의 측근 김모 씨에게 파일로 보냈다. 사진을 본 김 씨는 장 씨에게 “회장님(최순실)한테 혼날 수 있다”고 걱정했다. 하지만 장 씨는 김 씨에게 “이게 미래에 언니(장 씨 본인)를 살릴 거다”라고 답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04...
IP : 1.237.xxx.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20 4:21 AM (190.20.xxx.234) - 삭제된댓글

    완전 영화네요....
    국민에게 해피엔딩이 되는 영화가 되길...

    장시

  • 2. .............
    '17.2.20 4:21 AM (190.20.xxx.234) - 삭제된댓글

    완전 영화네요....
    국민에게 해피엔딩이 되는 영화가 되길...

  • 3. 하루정도만
    '17.2.20 5:38 AM (122.46.xxx.243)

    장시호가 괜히 브레인이 아니네요
    똑똑한 여자 !

  • 4. 와...
    '17.2.20 6:14 AM (220.117.xxx.69)

    어찌됐든 참 고맙네요.

  • 5. 화장실갈때도
    '17.2.20 6:24 A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들고다니는걸 왜 조카집에두고 외출?
    여튼 소중한건 기록하지말고 외워서 써야된다는 걸 배웁니다

  • 6. 자신에게도,
    '17.2.20 6:31 AM (119.200.xxx.230)

    나라에도 바람직한 행동을 한 셈이네요.
    죗값을 치르고 다른 삶에 들어서기를...

  • 7. 최순실과 주변사람들과의
    '17.2.20 7:32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관계에는 한가지 뚜렷한 특징이 있어요.
    최순실을 향한 인간적 원한이 깊게 느껴져요. 조카인 장시호 조차.
    최순실의 인간성이 포용적이질 못하고 매우 가혹해서 측근들이 마음으로 따르기 보다는 권세와 돈 때문에 복종한 거죠.
    언제든지 계기만 되면 서로 등을 돌려 배신할 운명이었어요.
    어휴, 이런 깜도 안되는 것들이 국정농단을 했으니,,,,정말 호가호위의 진수를 보여준 거죠.
    머저리 ㄹ헤ㄴ의 죄가 더 무겁지 않을 수 없어요.

  • 8. 저렇게
    '17.2.20 8:26 AM (39.7.xxx.134)

    하고 우리에겐 장세동 같은 사람이 없냐고 한탄했다고
    하네요.
    자업자득..

  • 9. 이모....?
    '17.2.20 9:17 AM (211.208.xxx.55) - 삭제된댓글

    영화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6928 이번 대선의 승부처는 PK, '호남 신화'에 가려진 'PK 혁명.. 1 전국을 화합.. 2017/03/28 680
666927 진해 군항제 다녀오신분~ 5 꽃구경 2017/03/28 1,385
666926 국민의당 PK 현장투표 1만명 '선방'…누적 10만 돌파 6 닉넴프 2017/03/28 751
666925 쿠쿠압력솥 보온중 0h인데 1 ... 2017/03/28 1,049
666924 부모노릇 잘한다는 것의기준이 뭔가요? 1 아이린뚱둥 2017/03/28 807
666923 내장형 내비게이션도 운전중 제한속도 경고해주나요? 1 ,,, 2017/03/28 622
666922 민주당 경선 영남권 'ARS 투표' 안내 5 3월 29일.. 2017/03/28 588
666921 서울 역세권 부동산 투자 할까요 3 부동산 2017/03/28 2,585
666920 기침에 콩나물 삶은물이 좋은가요? 10 기침 2017/03/28 3,573
666919 하루만에 알바 잘렸어요. 18 ㅠㅡㅠ 2017/03/28 9,094
666918 더민주 경선토론 (영남권) 생중계 1 같이봐요 2017/03/28 513
666917 펌) 안철수측 독수리오형제 차떼기 보도 (체널 a) 23 국민경선 2017/03/28 1,412
666916 친정엄마 입원 안가보고싶네요 7 속상해요 2017/03/28 3,713
666915 은행일하시는분 계세요? 예금잔액.... 5 JP 2017/03/28 2,258
666914 당뇨치료 최고인 병원과 의사 아세요? 5 지나가다 2017/03/28 2,240
666913 검찰 '박 前 대통령측, 30일 영장실질심사 출석하겠다고 통보'.. 8 영장발부하자.. 2017/03/28 1,258
666912 브루스 커밍스 "미국은 북핵의 원인제공자이자 배후&qu.. 2 북핵의배후 2017/03/28 717
666911 (센서티브)남들보다 민감한 사람을 위한 심리학(민감도 테스트?!.. 19 ㄷㄷㄷ 2017/03/28 5,488
666910 박주민 트윗 4 고딩맘 2017/03/28 2,449
666909 홍석현 홍라희.. 왜 그만 둔걸까요? 6 홍석혀 2017/03/28 6,440
666908 실비 보험 혜택 2 실손 2017/03/28 1,409
666907 아파트 옥상누수로 인한 문제로 도움 부탁드려요. 8 아파트방수문.. 2017/03/28 1,738
666906 요즘 중,고딩들 화장 다 하나요? 29 안이쁜데 2017/03/28 5,019
666905 전세입자입니다. 집주인이 내용증명 못 받은 경우 문의드려요 5 오네뜨 2017/03/28 3,068
666904 CJ가 박근혜 '눈 밖에 난' 3가지 이유..'SNL·광해·변호.. 5 샬랄라 2017/03/28 2,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