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전 수석의 장모 김장자 씨가 최순실 씨와 긴밀한 사이라는 주장, 계속돼왔죠? JTBC 취재 결과 김장자 씨는 최순실 씨와 서울의 한 호텔에서 함께 수영강습을 받는 등 상당한 친분이 있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김지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특급 호텔입니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이 호텔은 멤버십 비용만 1억 7000만 원에 달합니다.
그런데 우병우 전 수석의 장모 김장자 씨와 최순실 씨가 박근혜 대통령 취임 직후인 2013년 무렵부터 이 호텔에서 함께 수영강습을 받았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김지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특급 호텔입니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이 호텔은 멤버십 비용만 1억 7000만 원에 달합니다.
그런데 우병우 전 수석의 장모 김장자 씨와 최순실 씨가 박근혜 대통령 취임 직후인 2013년 무렵부터 이 호텔에서 함께 수영강습을 받았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