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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헬스장) 수건을 왜 훔쳐가요??

40대부페녀 조회수 : 5,390
작성일 : 2017-02-17 23:38:45


오늘 휴일이라

모처럼 헬스클럽 갔더니만  

이제부터 수건을 카운터에서 타다 쓰라는데요 (여자들만)

하도 타월이 없어져서 이제부터 바꼈다고


남자들은 달라고 하지않는거 보니

샤워실에 그냥 비치해두고 맘껏 쓰는것같고    

여자만 타다 쓰라는데


확 짜증밀려와 따질려고 해도 따지는 사람도 없는거보니

즉 그러니까  이거 여자회원이 훔쳐간다는거 아니예요

이거 훔쳐가는거 맞죠??  진짜 인정하기 싫지만

딴거면 몰라도  어릴적 목욕탕 생각해보면

아니 대체이걸 왜 훔쳐가는거예요 ???????


진짜 코도 푸는거 봤고 발바닥부터 은밀한 부위까지

다 닦는거 봤는데  그래도 구비하기 구찮으니까 헬스장꺼 쓰는건데

이걸 왜?  왜?? 왜??  가져가냐고요


걸레할게 그렇게 없어요?

그냥 수건 10장에 1만원이면 되는데  왜 왜 왜요??

차라리 의류수거함에서 가져다 걸레만들어 써요


왜 목욕탕이건 헬스장이건  그 수건을 그것도 

온갖 사람이 다 써본 수건을 왜 가져가냐고요

정말 여자 남자 가르고 싶진 않은데

이럴때는 진짜 신경질이 뻗쳐와요


어떻게 몇십년전이랑 지금이랑 이렇게나 변하지 않는지

진짜 쪽팔려요

여름에 여탕은 남겨두고 남탕만 수리하고

심지어 어느 시골에는 남탕만 있는것도 봤는데

물은 남자보다 많이 쓰는거 어쩔수없다지만

수건은 대체 왜 가져가는지

심지어 화장실 휴지도 없대요  여자 화장실에

진짜 이해불가




IP : 122.43.xxx.2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2.17 11:41 PM (222.98.xxx.28)

    얼마나 가져가면
    훔친수건 이라고 프린팅을
    해놓겠어요ㅠ.ㅠ
    여자들 심리가 간혹..내꺼가 아니니까
    가져오고싶은 심리(백명중 서너명)

  • 2. 사우나 딸
    '17.2.17 11:43 PM (123.254.xxx.138)

    우리집은 수건 하나하나에 도난방지 칩을 달아놨어요. 수건 가가지고 나가면 소리 나요. 소리 심심치 않게 나요. 소리 나도 수건만 가져오고 왜 가져가시냐고 물어보진 않으니 이유를 모르겠네요. 저도 궁금합니다. 왜 가져가시는지..

  • 3. ...
    '17.2.17 11:44 PM (223.62.xxx.80)

    남이 쓰던걸...
    드럽지도 않은지...

  • 4. ....
    '17.2.17 11:46 PM (211.36.xxx.190) - 삭제된댓글

    예전에 이런 글 올라왔을때 나온 얘기가
    목욕탕 수건이 두께랑 크기가 집에서 걸레로 쓰기 딱이래요.
    정말이지 거지같은 인간들 많다니까요.

  • 5. ㅇㅇ
    '17.2.17 11:47 PM (175.223.xxx.217)

    목욕탕수건쓰기 싫어 집꺼 가져가요.
    집에서 쓸때마다 도둑같아서 싫을거 같은데
    참 이상해요

  • 6. ..
    '17.2.17 11:48 PM (121.141.xxx.230)

    이게다 밥상머리교육이 안되서그래요 그저 공부만 잘함 만고땡~~집에서 도덕교육 기본 매너같은거 신경써서 가르쳐야해요~~~ 중국보다 쬐금 난 정도랄까요~~ 사실 울남편이 좀 그래요 같이있음 제가 제지하는데 혼자 출장가서 왜 호텔 수건을 들고 오는지 그것도 잔소리 작렬해서 고치긴했네요 근데 자세히 보니 시엄니가 좀 그러세요 마트가서 비닐팩 여러장 뜯어가서 집에서도 쓰시고 그러더라구요 그게 알뜰하게 사는건줄 아심~~~ 우리집애들은 그런거 확실히 교육시킬려구요

  • 7. 짜증만땅
    '17.2.17 11:50 PM (122.43.xxx.25)

    아니 수건1장에 도난방지용 장치비가 더 들겠어요
    내가 이나이에 카운터 젊은애들한테 맨날 수건 1장만 1장만 타다 써야되냐고요

    같은 사람인데 여자만 도둑이란 이런 소리를 왜 도매급으로 들어야 되는지 원

  • 8. ....
    '17.2.17 11:51 PM (39.121.xxx.103)

    정말 비위좋은 사람들 많아요.
    전 요즘은 아예 목욕탕,수영장.사우나 이런곳 가지않고
    예전엔 수건 집에서 가져갔었어요.
    아무리 걸레라도 이 사람 저 사람쓰던 수건 내 집 걸레하긴 싫을것같은데..

  • 9. 양심팔이
    '17.2.17 11:52 PM (182.222.xxx.37)

    암튼 추잡한것들이에요. 어휴..

  • 10. 사우나딸
    '17.2.17 11:54 PM (123.254.xxx.138)

    도난장치는 아마 재활용이 가능한 것 같아요. 근데 품이 많이 들죠. 일일이 손바느질로 꼬매서 넣었어요 ㅜㅜ 그래도 아마 그게 남으니까 그렇게 하신 거겠죠~

  • 11.
    '17.2.17 11:55 PM (222.114.xxx.36) - 삭제된댓글

    그러게말입니다 남이 쓰던 다 헤진수건을 왜 가져가는지 이해불가네요. 솔직히 집에 남아도는게 수건 아닌가요?

  • 12. 마음에
    '17.2.18 12:03 AM (115.136.xxx.173)

    색깔 동일 수건 쫙 맞춰서
    화장실에 넣어야 좋은데
    목욕탕 건 ㅠㅠ

  • 13. ㅋㅋㅋ
    '17.2.18 12:05 AM (211.178.xxx.159)

    저도 그 훔친수건 프린팅된거tv에서 보고
    한참 웃었어요
    그런 발상을 한것도 정말 기발하고
    또 얼마나 훔쳐가서 열받았으면 직접화법의 멘트를 썼을까싶네요

    전에 찜질방 하시던 어떤분이
    찜질방 망했다고 ..이거 수건 200~300장 가져다쓰실분
    했는데 사람들이 안가져갔단 얘기들었어요 ㅎ

  • 14. ddd
    '17.2.18 12:17 AM (121.130.xxx.134)

    여자들이 수건 많이 쓴다고 그렇게 하는 줄 알았더니 훔쳐가서 그런 거래요?
    미쳤네 진짜.
    탕 앞에 수건이 있어야 쓰기 편한데 미리 2장씩 나눠주니 그거 젖을까봐 가지고 들어가지도 못하고 불편하고 짜증나더라구요.
    진짜 요즘 세상에 수건 도둑이라니 미치겠네 아효!

  • 15. 그러게요
    '17.2.18 12:34 AM (118.36.xxx.66) - 삭제된댓글

    어떤 찜질방에서는 아예 "훔친수건" 이라고 인쇄를
    해놔서 외부로 빼돌리면 딱 표시 나도록 했더라구요 ㅋ

  • 16. 어휴
    '17.2.18 12:46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아 저도 이이야기 들었어요. 심심치 않게 훔쳐간다면서요ㅠㅠ

    진짜 제발 훔쳐가지 좀 마세요!!!!
    자매품으로 외국 호텔 조식 부페에서 자기 텀블러 가져와서 호텔꺼 커피 다 담아가고 일행들꺼 다 받아다 주는 분들이랑
    과일 싸가는 분들...

    호텔 수건 훔쳐가는 분들. ㅜㅜ 그래서 한국인도 중국인이랑 같은 취급 당하잖아요

  • 17. 많이
    '17.2.18 3:35 AM (219.254.xxx.151)

    써서그런거아녀요? 4장씩쓰는사람봤어요

  • 18. ....
    '17.2.18 4:01 AM (122.37.xxx.77)

    훔쳐가기도 하고 하도 많이 써서 일걸요.
    전 호텔 수영장에서 애랑 자기 합쳐 수건 열장 쓰는 아짐도 봤어요.
    집에서도 매일 둘이 열장을 써대겠어요?
    그게 관리가 안되니 한장씩만 나눠주겠죠.
    .

  • 19.
    '17.2.18 7:45 AM (49.174.xxx.211)

    목욕탕꺼 안쓰고 집에서 가져가서 써요
    드러울듯

  • 20. 여자는
    '17.2.18 8:06 AM (59.13.xxx.216)

    많이 써서 그런거 같고요
    훔쳐가는건 남녀구분 없어요
    아는 분이 모텔하는데 남자들이 주고객층이라는데
    수건 많이들 가져가고 새휴지도
    들고나가는거 발견한적도 있고요
    남이 쓰던거 뭐하러 가져가는지 원

  • 21. 그냥
    '17.2.18 11:46 AM (175.117.xxx.133) - 삭제된댓글

    윤리의식 없는 사람인 거죠.
    이런 사람이 기회가 되면 순시리가 되는데
    지금은 기회가 없어 사우나 수건이나 훔칠 뿐...

  • 22. 지나가다
    '17.2.18 4:32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궁상을 넘어선 절도라는걸 모르는거죠
    사실 헬스장 수건으로 은밀한 부위 구석구석 닦는 사람들 보면 신기해요 전 그냥 제 수건 가지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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