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하니 낙이 없네요

하아 조회수 : 2,358
작성일 : 2017-02-17 17:34:49

30중반, 일하느라 바빠 운동을 2달 안했더니

살이 3키로가 쪄서 골치아프네요.

아직 30중반인데 벌써 이러면 어쩌죠ㅜㅜ

나이들어서 날씬한분들 진짜 정신력이 대단한거 같아요.

살이 왜쪄?? 나이들어 그렇다는거 다 핑계아니야??

했던 과거를 반성합니다ㅠㅠ

원래 많이먹는편은 아닌데 과자같은 군것질을 좋아해요.

요몇일 과자 딱 끊었는데 살맛이 안나네요.

날씬한분들 간식으로 주로 뭐드시나요??

IP : 175.223.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JS
    '17.2.17 5:39 PM (221.139.xxx.37)

    고구마,두유, 토마토, 오이, 견과류 그런거요
    저도 3키로쪄서 다이어트중인데 음식은 괜찮은데 술을 못마시니 낙이 없네요

  • 2. ㅇㅇ
    '17.2.17 5:42 PM (125.180.xxx.185)

    고구마말랭이 먹어요. 오이도 고추장 찍어 먹어요 ㅋ

  • 3. 간식
    '17.2.17 5:44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안먹어요..운동도 안해요

    키 162 몸무게 52kg입니다
    나이는 50대에요
    참 다이어트도 안해요

    간식을 딱 끊고 세끼 만 잘 찿아 드시면 절로 다이어트 되지않을까요?

  • 4. 원글
    '17.2.17 5:46 P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직업이 머리를 많이 써야되요. 솔직히 아예 안먹을수가 없어요. 고구마 말랭이 조금씩 먹는데 오히려 살이 더 찔판이네요.
    솔직히 전업주부면 관리할수있을거같은데 이 직업 갖기까지 노력한거 생각하면 절대 못그만두겠고 체력은 달리고 살은 찌고...ㅠㅠ

  • 5. 원글
    '17.2.17 5:48 PM (175.223.xxx.11)

    직업이 머리를 많이 써야되요. 직장에 간식안먹는 남자분들 경우에는 믹스커피를 하루에 최소 3잔넘게 마시더라구요.
    솔직히 간식을 아예 안먹을수가 없어요. 고구마 말랭이 조금씩 먹는데 오히려 살이 더 찔판이네요.
    전업주부면 관리할수있을거같은데 이 직업 갖기까지 노력한거 생각하면 절대 못그만두겠고 체력은 달리고 살은 찌고...ㅠㅠ

  • 6. ㅇㅇ
    '17.2.17 9:08 PM (39.119.xxx.48)

    전 다행스럽게 입병나서 음식조절이 강제로 되고 있네요

  • 7. 저도 간식
    '17.2.17 10:22 PM (1.229.xxx.229)

    안먹어요. 동료들이 권해도 배 안고프면 절대 안먹어요.
    대신 끼니때되면 굉장히 배고파서 정말 맛나게 삼시세끼 먹네요. 저희 직장 여자동료들 출근해서부터 하루종일 끊임없이 잘 먹어요. 과자, 빵, 떡볶이, 라면, 바나나, 커피, 젤리,사탕,초코렛..
    전 이 분들이 더 신기해요. 전 그렇게 먹으면 탈나거나 체하거든요.ㅠ

  • 8. 저도 간식
    '17.2.17 10:23 PM (1.229.xxx.229) - 삭제된댓글

    40중반 162 /47키로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0855 제 주변엔 개헌찬성하는 사람없거든요 18 조사 좀 해.. 2017/03/12 1,295
660854 박사모와 개헌파 처절한 발악.. 2017/03/12 251
660853 그냥 법대로 처리해주세요 1 ㄷㄷㄷ 2017/03/12 454
660852 연애는 눈을 낮추고, 현실과 타협도 해야 하나요?... 49 renhou.. 2017/03/12 6,789
660851 이 인터뷰... 6 2017/03/12 665
660850 박근혜 침묵시위중? 6 징글징글 2017/03/12 1,473
660849 박근혜가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제때문에 문제라는것들은 21 .. 2017/03/12 1,363
660848 축소된 친박 집회, 목적도 동력도 사라졌다 10 ㅇㅇ 2017/03/12 1,364
660847 이런경우 남편에게 화나는 게 정상일까요? 22 0000 2017/03/12 3,142
660846 미친당들~'3월 중 발의, 5월 대선서 국민투표가 목표' 13 이것들봐요 2017/03/12 1,391
660845 잡티피부에 쿠션은 클리오가 제일 낫네요 8 쿠션 2017/03/12 3,553
660844 물광 메이크업 해보고 싶은데... 18 어렵다.. 2017/03/12 4,276
660843 부모노릇 직위값 나이값 뭐라고생각 하시나요? 3 아이린뚱둥 2017/03/12 945
660842 내가 문재인을 지지하는 이유 10 달님 사랑 2017/03/12 880
660841 그렇지~외교부도 '국정농단' 은폐의혹..'국회에 거짓 보고' 1 부역자들 2017/03/12 627
660840 지금 mbc 토론프로그램 답답 2017/03/12 461
660839 고전문학 이방인.. 마지막을 어찌 이해해야하나요? 1 2017/03/12 861
660838 이 모든 사건이 밝혀지게된 가장 시초가 야구선수들 원정도박인가요.. 6 후아 2017/03/12 3,249
660837 헌법이 무슨 죄가 있건데 2 써글넘들아 2017/03/12 404
660836 대통령이 감옥에 갇혀 있는 꿈…4년 전 쓰인 탄핵 성지글 기사떴네요 2017/03/12 1,534
660835 자녀의 나쁜 생활습관.. 다 엄마 탓인가요? 15 습관 2017/03/12 3,729
660834 정조가 사랑한 여자 - 의빈 성씨, 정말 아쉽네요. 6 ,, 2017/03/12 15,075
660833 세상에 정말 쓸모없는 것 5 ... 2017/03/12 2,451
660832 촛불과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 2 대구입니다... 2017/03/12 797
660831 잘생긴 남자 구경좀 했으면 좋겠어요 9 af 2017/03/12 3,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