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과 같은 구치소 '2평 독방'에 수감된 이재용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7일 결국 서울구치소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 국내 1위 기업 총수이며 시가총액 270조원의 삼성전자 수장인 이 부회장은 6.56㎡(약 1.9평)짜리 구치소 독방(독거실)에 구속영장이 발부될 때까지 밤을 지새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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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에 수용된 구속 피의자는 모두 감염병 확인 등 간단한 건강검진, 신체검사 등을 거쳐 수의ㆍ세면도구ㆍ모포 등을 지급 받고 '감방'에 간다.
서울구치소에는 6.56㎡ 크기의 독거실과 6명 내외의 인원이 수감되는 12.01㎡(약 3.6평) 크기의 혼거실이 있다. 이 부회장 등은 독방을 배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구치소에는 6.56㎡ 크기의 독거실과 6명 내외의 인원이 수감되는 12.01㎡(약 3.6평) 크기의 혼거실이 있다. 이 부회장 등은 독방을 배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간만에 세금이 세금답게...
최순실,김기춘,조윤선등이랑 동기됐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