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0대 초반에 치매가 오기도 하나요?

집사 조회수 : 3,130
작성일 : 2011-08-26 10:10:35
이웃에 사시는 분의 남편이 50대 초반인데
갑자기 말이 약간 어눌해지더니 만 사흘 동안의 일을 다 잊어 버리셨데요.
가족들의 걱정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출근 후 집을 못 찾아 오면 어쩌나 하구요.
우리집 아이 아빠가 비슷한 연령대라 그런지 남의 일 같지 않아요.
 

IP : 211.196.xxx.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26 10:11 AM (216.40.xxx.133)

    치매도 질환의 일종이라 30대에도 올수있다고 들었어요. 치료 빨리 받을수록 좋으니 미루지 말라고 하세요.

  • 집사
    '11.8.26 10:13 AM (211.196.xxx.39)

    가족력일까요?
    ㅇ니면 현대에 들어서 새로 보이는 현상인지...나이드는게 점점 걱정,,,

  • 2. ,,
    '11.8.26 10:15 AM (216.40.xxx.133)

    가족력도 있구요. 치매가 흔히 노환으로 오는거라고 생각들 하시는데.. 안그래요. 나이와 상관없이 발병해요.예전엔 건강검진이나 의료기술이 발달을 덜 했으니 찾아내질 못한거죠. 요즘은 더 빨리 알아내는 것이고.

  • 3. 그럼요
    '11.8.26 10:16 AM (118.43.xxx.4)

    치매는 종류가 여러 개가 있어요. 보통 나이들어서 오는 치매는 알츠하이머형 치매인데..
    이웃 분은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셨다는 걸 보니 혈관성 치매일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말이 어눌해지자마자 바로 병원가셨어야 하는건데,.. 가셨겠죠??
    전두엽 치매라고 성격변화가 주로 오는 치매도 있고.

    아는 분은 모야모야 병으로, 30대인데 수술한 분 있었어요. 어느날 수저를 떨어트렸는데 가족들이 기운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갑자기 헛소리를 하고 침을 주르륵 흘린 거죠. 뇌 쪽 문제는 정말 시급을 다투거든요. 혹시나 갑자기 어지러움이 온다거나 말을 제대로 못 하겠다던가 하면 바로 병원에 가야해요. 특히 혈관 쪽 질환 있는 분들은 더요.

  • 집사
    '11.8.26 10:21 AM (211.196.xxx.39)

    사흘 동안의 일을 다 잊은게 먼저였고 이후부터는 말 하는게 한 박자씩 이전보다 어눌하시답니다.
    분명히 일도 하고 운전도 하고 그랬는데 그걸 전혀 기억 못하고 한 말을 자꾸 또하곤 하시더래요.

  • 4. 굳세어라
    '11.8.26 11:14 AM (114.206.xxx.119)

    전에 비타민인가 건강프로에서 치매에 대해서 하는거 봤는데 치매는 가족력이랑 전혀 상관이 없다고 들었어요. 또 뉴스보니까 젊은 치매환자를 초로기치매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초로기치매환자가 급증하는 추세라 사회적으로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한다고. 노령에 치매걸리는건 시설에 그나마 쉽게 보낼수있는 기준이 되기도 하지만 젊은 치매환자들은 건강보험?이 안돼서 입원자체가 가계에 부담이되고 또 받아주는곳도 거의 없다고 한것 같아요. 또한 그들은 살아갈 날들이 많기 때문에 치매를 늦추기 위해서라도 전문적인 의료인이 치료가 필요한데.. 우리나라 실정은 전무한상태라는 뉴스.. 그러고보니..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 5. 천박한 서방
    '11.8.26 1:27 PM (118.221.xxx.196)

    제발 가족에게 상처주면서 뻔뻔하게 살고있는 서방놈 치매라도 걸려서
    바람이라도 못 피우게 했으면 좋으련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28 친구가 남친을 보여주겠다는데.. 2 소개 2011/08/27 2,316
10527 스킨 추천 좀 해주셔요~~ 5 화장품 2011/08/27 1,897
10526 상대방의 혼인관계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 요구하면...? 6 결혼전 2011/08/27 4,717
10525 이런 좋은 남편이 있을까요? 4 푸른바람 2011/08/27 2,584
10524 장터 규칙 바뀌었나요? (장터에 글 못 올리는 레벨이라 ...).. 7 ??? 2011/08/27 1,817
10523 스마트폰으로 영화나 드라마 다운을 어떻게 받아야하나요? 3 안스마트 2011/08/27 21,198
10522 샤넬 크루즈라인 잘 아시는 분.... 샤넬백 2011/08/27 2,823
10521 '서울 교육감 후보 단일화 수사' 관련 실제 있었던 이야기 17 사랑이여 2011/08/27 3,360
10520 옆집 아주머니가 말도없이 집으로 들어와요.. 17 -.- 2011/08/27 13,276
10519 남편이 바람피는 꿈 여름궁전 2011/08/27 11,307
10518 금 가격이 폭락했다는데 당연한건지 아니면 일시적인건지 궁금하네요.. 5 2011/08/27 2,726
10517 남편자랑 다 부질없는거 같아요.. 23 .. 2011/08/27 14,204
10516 미국사용카드수수료요? 2 aaa 2011/08/27 2,428
10515 확실히 애들 오냐오냐 키우면 안될꺼같아요. 3 ---- 2011/08/27 3,081
10514 7살 아이..학습지 모두 끊었는데..역행하는 엄마라고 그러네요... 15 달맞이꽃 2011/08/27 4,413
10513 타워팰리스 주민 "우리가 사회 리더로서 …" 9 세우실 2011/08/27 3,352
10512 오늘자 신문(경향)에서 본 오세훈의 웃는 모습 6 신랑은 셤보.. 2011/08/27 2,510
10511 현 전세를 월세로 하고 직거래로 할 때 어떻게 처리하면 되나요?.. 2 전세/월세 2011/08/27 1,887
10510 소개팅 후의 지옥같은 허무함... 35 구제불능 노.. 2011/08/27 17,168
10509 아파트 매매..조언좀.. 2 부자살림 2011/08/27 2,924
10508 양악수술하고 나면 남아도는 턱살도 같이 제거하나요? 3 신은경 양악.. 2011/08/27 3,389
10507 쌀 추천해주세요~(이마트에서 구입예정) 7 젠느 2011/08/27 2,461
10506 작년 들깨 먹어도 될까요..? 2 ... 2011/08/27 1,913
10505 멍청한 스티븐 잡스 ㅋㅋㅋㅋㅋ 5 참맛 2011/08/27 3,172
10504 개신교철야기도라는 걸 텔레비젼에서 봤는데.. 4 이건뭐 2011/08/27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