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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밤에 무심코, 탐라 넘기다 눈물 쏟네요.ㅠ
서로가 눈물나는 존재들..ㅜㅡ
어머님들이 뜨개질 하시는 건 알았는데,, 잠수사님들께 드리려던 거였네요 ... 어떤 마음으로 뜨셨을지 가늠하기도 힘듭니다 더불어 잠수사님들의 심적 육체적 고통도 함께 느껴지는 글입니다...ㅜㅜ
뜨게전시회에 갔었는데. . 아이를 데리고 나오신 잠수사분들께 고마움과 트라우마, 후유증을 겪는것에 대한 미안함을 많이 느끼시는지 잠수사분을 생각하며 완성한 작품들이 많더군요. .
그리고 아이만을 생각하며 지어주신 아이 생일시를 보며 위로 받는다며 시를 지어주신 작가님들께 고마움도 크신듯 하더군요. .
편지 읽으며 눈물이 절로 흘렀어요. .
이 슬픔은 달래지지가 않네요 하나님 이땅을 고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