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였다가 일하러 나가요.
직장이 보험이 안되서 3.3프로 떼고서 월급을 받아요.
그런데 올해 1월부터 지역 의보가 되었다고 의료보험을 11-2만원씩 내라고 합니다.
월급이 220이었을 때는 안내었어요.
그런데 작년 1월부터 사정이 있어 책정된 것은 350정도 되는거 같은데
사실 받는 것은 240내외입니다.
220에서 350이 되어 지역 의보가 된 것일까요?
그렇다면 원래대로 240정도로 하게되면 지역 의보가 안될 수 있나요?
월급은 얼마 안되는데, 11-2만원이나 되는 돈을 내려니 너무 아깝습니다. ㅠ
이전에는 남편 사업장에서 남편 밑으로 되어 있었거든요.
그리고 위의 일은 제가 프리랜서로 하는 일이구요,
남편이 자영업을 해서 남편일을 계속 도와서 하고 있었어요. 월급 안받고 그냥 도왔어요.
이런 경우, 지역의보 보다는, 남편 사업장에 직원 등록을 하여 4대 보험을 아예 하는게 나을까요?
아 정말 머리가 뽀개집니다.
돈을 몇백씩 막 받는 것도 아니고, 작은돈 빠듯하게 가계 꾸리는데, 정말 머리 아파요.
잘 아시는 분 충고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