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국민면접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국민면접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17-02-16 00:52:21
질문이 좀 더 날카로웠으면 했어요..

너무나 조리있게 잘 얘기해주셔서..

더 날카로웠으면 더 잘했을텐데 그럼 저희들도 좀 많이

국가와 정책에 대해 지식적으로 알텐데요.

안철수님 같은 분이 있어
아직 우리나라가 살만합니다.

사랑해요 안철수
IP : 223.62.xxx.16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nna1
    '17.2.16 12:56 AM (58.140.xxx.25)

    맞아요.질문이 더 날카롭기를 바라는 지지자들이라니..ㅎㅎ

    더 파고들고 더 날커롭고 더 깊은 질문을 하기를 바랐어요

    안철수 정말 그는 보기드문 사람임에 틀림없네요,그 아내와 더불어.

  • 2. 부인도
    '17.2.16 12:57 AM (223.62.xxx.30)

    대단하네요 의사에변호사라니 ᆢ하나하기도힘든데 존경스럽습니다 천재부부가 부부애도 좋아요

  • 3. 안지지자
    '17.2.16 12:58 AM (1.233.xxx.201)

    저도 그랬어요
    정말 안철수님 같은 분을 지지하게 되어서
    기뻐요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
    정직하고 담담한 대답
    단호해야할때는 단호하게...

    간간히 말하는 정책들
    참신하고 현실에 걸맞는 실현 가능한 것들을 이야기 할때
    너무나 감동이었어요

  • 4. 제말이요
    '17.2.16 1:01 AM (121.128.xxx.187)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어떤후보 보다 설득력있고 현명하게 말잘하네요..정책안들도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더라구요~
    저 안후보님 별생각없었는데 오늘보구 완전 반했어요~~

  • 5. ..
    '17.2.16 1:01 AM (39.119.xxx.165) - 삭제된댓글

    문재인 대통령되면 안철수는 교육부나 과학기술 장관해도 좋고,
    반대면 문재인이 도와줘도 좋을듯
    두분다 좋아오ㅡ

  • 6. ....
    '17.2.16 1:02 A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오글거리지않으면서도 부인을 진짜 사랑하고 존경하는구나하는 느낌받았어요.
    어디서 안철수씨부인과 일적으로 만나보고 너무 겸손하고 좋은분이라 감명받고
    담부턴 안철수안까기로 했단 댓글봤는데ㅎㅎ
    정말 부인분 인상 너무 좋으심.

  • 7. 맞아요
    '17.2.16 1:05 AM (223.62.xxx.167)

    안철수님을 사랑하지만 부인이신 김미경 교수님 더 사랑합니다 ㅎㅎ

    닮고 싶어지고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분들이예요.

    저런 모습으로 살아야 할텐데 하는 생각을 하며 잡니다...

  • 8. ...
    '17.2.16 1:05 AM (125.177.xxx.61)

    저도요. 시간이 후딱 지나갔네요.
    많은분들이 안철수님의 진심을 알아줬으면해요.

  • 9. 부인인상너무좋아요
    '17.2.16 1:09 AM (218.238.xxx.235)

    오바마와미셸의동지애가 느껴졌어요
    청와대주인부부로 손색이없네요
    안철수님은 이런토론에 자꾸자꾸나와야 진가가발휘됨
    천재는 이런사람이구나 싶네요 대의를이끄는사람
    위기에서구해줄 빛과같이훌륭한분이라는거다시금 느낌
    안보에대한생각이저도좀 ?였는데 토론을보고 그분의개념잘알게되었네요 설명책임이란말도 아주인상적

  • 10. hanna1
    '17.2.16 1:13 AM (58.140.xxx.25) - 삭제된댓글

    안철수에게 어떤 리더로 기억되고싶다니까

    위기에서 한국을 구한 리더로 기억되고싶다했죠~~~

    와~~제가 늘 부르짖는 캐치프레이즈고,그게 최고의목표이니 너무나 기뻤습니다

  • 11. hanna1
    '17.2.16 2:10 AM (58.140.xxx.25)

    안철수에게 어떤 리더로 기억되고싶다니까
    위기에서 한국을 구한 리더로 기억되고싶다했죠~~~
    와~~제가 늘 부르짖는 캐치프레이즈고,그게 최고의목표이니 너무나 기뻤습니다

  • 12. 안철수 후보님~
    '17.2.16 7:58 AM (182.222.xxx.195)

    진가는 아직 덜 드러냈는데
    가면 갈 수록 더 많은
    구체적인 방안이 나올꺼예요.
    질문을 보니 그동안 조직적으로
    인터넷에서 문씨 지지자들이 얼마나
    여론몰이로 괴롭혔는지 알만 하더라구요.

  • 13. 어제~~
    '17.2.16 8:01 AM (182.222.xxx.195)

    청와대 컴 고장나면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에
    안철수 후보님이 고치겠다는 질문에
    나도 몰래 웃음이...패널들 안철수 말마다
    긍정적으로 고개를 끄덕끄덕...
    눈에 보이드라구요.
    문씨가 말할 때는 갸웃뚱이 많았는데...

  • 14. .......
    '17.2.16 2:59 PM (125.178.xxx.232)

    저는 긴장하면서 봤어요.근데 너무 잘하시는거 보고 역시나..ㅎㅎㅎ
    행복했어요.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260 호주에서 한국 남자 교사가 14살 학생을 성폭행했네요 호주 12:52:47 20
1631259 고사리 너무 볶았나봐요 1 12:42:43 173
1631258 내년 고교 무상교육 없어지나…중앙정부 예산 99% 깎여 2 12:41:45 433
1631257 근데 이나은이 학폭을 했나요? 7 ㅇㅇ 12:41:42 649
1631256 관계가 깨지는 건 한순간이더군요 1 ㅁㄶㅇ 12:38:23 645
1631255 어몽형님 왔을때 나은이랑 여행갔네요 3 12:37:31 623
1631254 통계청발표 가구당 월평균소득 435만원 1 12:36:15 332
1631253 닭한마리 급질 2 .. 12:34:56 107
1631252 친정을 나중에 가는게 싫은게 1 .. 12:34:09 523
1631251 싫어하는 음식 3 짜장시로 12:32:24 279
1631250 제가 주선한 소개팅에서 6 12:31:44 397
1631249 이정도면 정신병ㅠ 4 12:25:21 1,056
1631248 18분동안 원고한번 안보고 연설하는 양반 5 서울대 교수.. 12:24:00 835
1631247 욕실 커튼 했는데 어떤가요? 3 .. 12:22:52 261
1631246 제 친정부모님이 보통 분이 아니신것 같아요. 8 .... 12:21:06 1,169
1631245 김원준 진짜 동안인듯 2 00 12:21:02 543
1631244 이런 발언 지능 문제 맞나요 7 지능문제 12:20:40 524
1631243 6개월 지난 곤약 부끄 12:17:56 71
1631242 엄마솜씨 1 12:16:43 275
1631241 소개팅 7월말에 했는데 11 .. 12:13:50 768
1631240 김건희가 안경 쓸 때 8 연기자 12:10:12 1,439
1631239 깐도라지 보관 2 00 12:09:45 174
1631238 어디 기부할 곳 추천 부탁드려요 7 ... 12:09:10 407
1631237 아이가 사달라고 했는데 단속이 안되네요 4 이번에 12:07:06 612
1631236 막내가 고사리나물 좋아해서 7 .. 12:00:43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