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대학병원 제 담당의사들이
한명은 직함이 조교수(조교수 경력은 1~2년쯤?)
한명은 펠로우.
둘 다 개인병원보다 못한 급 의사는 아닌거죠?
제가 다니는 대학병원 제 담당의사들이
한명은 직함이 조교수(조교수 경력은 1~2년쯤?)
한명은 펠로우.
둘 다 개인병원보다 못한 급 의사는 아닌거죠?
조교수고 일반의라도 다들 전공의에요. 선택의사가 아닐뿐...
조교수 펠로우는
인턴레지던트 다마치고 대학병원남아서 더배우는거에요.....
보통은 레지던트까지 마치고 나가죠.
전공의가 수련의 말하는거 아닌가요? 아직 전문의 따기전사람들.
수련중인 의사를 말해요 전공정해서 레지던트 하고있는 의사요.
아 제가 잘못썼네요.
전문의를 써야 하는데
조교수고 일반의라도 전문의에요. 선택의사가 아닐뿐..
수련중인 의사를 말해요 전공정해서 레지던트 하고있는 의사요.
조교수 펠로우는 전공의는 아닐걸요..
수련중인 의사를 말해요 전공정해서 레지던트 하고있는 의사요.
조교수 펠로우는 전공의는 아니고 이미 전문의죠..
전문의 갓 딴 사람은 크게 메리트가 없는거 아닌지...
진료가
일반의/특진의 로 나눠지는데
그건 특진료 차이가 있고, 특진을 볼수 있는 사람은 교수급이리고 보시면 되요(특진 볼수 있는 조건이 있음)
병원 규정에 일반의 진료도 만들어야 하거든요
일반의 진료는 보통 레지던트나 (전문의 따기 전)
팰로우 진료조교수(등등 다양한 명칭- 전문의 땄는데 아직 교수임용이 안된 상태 ) 등이 주로 진료해요
팰로우라면 전문의에요.
근데 대학병원은 거의다 교수고 서로 돌아가면서 특진의 맡다보니 일반의 진료도 교수가 볼수도 있어요.
수련의는 인턴이구요, 레지던트는 전공의에요.
펠로우나 조교수도 그 분야를 세부전공하는거기 때문에
그리고 복잡한 케이스를 지도해줄 교수들이 있기 때문에
물론 사안에 따라 다르지만, 메리트가 없는 수준은 아니에요.
교수출신이 하는 개인병원도 있지만 대학병원 나가는 순간 연구를 하는것도 아니고..
펠로우 안하고 레지던트만 한 의사들이 하는 개인병원도 많으니까요
펠로우 한다는건 대학병원에 남는거고.
레지던트까지만 한다는건 걍 전문의로 개인병원 차리는 거겠죠?
인턴 --> 레지던트 -> 펠로우 -> 조교수 -> 부교수 ==> 교수
보통 레지던트까지만 하고 나가서 개원하는 경우가 많음.
전공분야에 대해서는 개인병원보다 나을 걸요
개인병원이 흔한 병에 대해서는 임상경험이 풍부할 수 있구요
조교수 펠로우면 레지던트보다 더 심화해서 수련하는 사람들이죠 좀 더 세부적인 전공을 정해서...
작년 여름에 서울대 병원 예약 하는데 전화 받는 사람이 병이 깊은 사람에게는 특진의사 연결해 주고 병이 있을것 같아서 검사 하려는 사람에겐 특진 의사 예약 안해줘서 일반의 한테 검사받고 진료 받았는데 레지던트였어요
매번 진료 받을때마다 의사가 바뀌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