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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정치한다고 나와서 왜 저렇게밖에 정치를 못하는건지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17-02-13 22:24:37
좋은커리어 뒤로하고 새정치한다고 나와서는 여기저기 욕만하고 떼만쓰고 왜 비젼 제시는 못하는걸까요.
진짜 그 똑똑한 사람이 왜이렇게 미래에 대해서는 얘길 못하는건지 안철수 정치선언 할때 눈물흘리며 손뼉치며 좋아했던 1인이었는데 너무 피곤하고 피곤을 넘어 문득 왜 저렇게 밖에 못하마싶습니다. 문지지 안지지 싸우는데 그런걸 넘어 안철수라는 정치인이 정계진출한게 꽤 된것같은데 어떤일을 했죠? 혹은 정치인으로서 어떤 스탠스를 만들었나요. 그냥 생각해보면 피로감만 남는 거 외엔 머리에 떠오르는 이미지가 딱히 없는것 같아요.
진짜 이러려고 정치인된거 아닌데..
그.똑똑한 사람이 왜 이러고있는건지..
설마 4년전 문재인이 지금 활동까지 딱 못하게 꽁꽁 묶어둔거라고는 생각지 않는데요..
지지율 추락하고있는것에 대해 대책은 없는지
사람도 스스로 올라가는게 아니라 주변을 짓누르는 식인 사람은 정말 비호감 피로덩어리입니다.
이런 비호감 이미지 그만보이고 본인이 잘하는 특기하면서 원래보여줬던 밝고 맑은 모습좀 보여줬음 하는 바램입니다.
IP : 210.219.xxx.237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정치 맞는데요.
    '17.2.13 10:29 PM (61.106.xxx.198)

    정치 협상에서 포기하고도 양보라고 우기는 정치는 처음입니다.
    새정치 맞습니다.

  • 2. ....
    '17.2.13 10:32 PM (37.235.xxx.158) - 삭제된댓글

    무슨 억지를 부려도 유분수지

    안철수는 문재인이 약속 안지키고 비친문이라 압박해서 홀홀단신 당을 나와
    국민의당 세우고 40석이나 지지를 얻었고

    그리고 독창적인 정책과 공약, 소신있는 행보로.. 차츰차츰 국민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받으며
    한발 한발 나아가는데

    문재인이야 말로 그 오랜 세월 뭐했죠? 그가 단 하나 시원하게 해결한거 있음 애기해보시죠

    그가 단 하나.. 내 책임이다.. 인정한 거 있으면 얘기해보세요??

    아.. 잘 한건 있네요. 주기적으로 노무현 언급하고,, 주기적으로 감상적인 동영상 하나 제작해 올려대

    그 지지자들에게 역시 우리 문재인. 소리 들어가며... 교회 사람들 관리하듯 한거..

    그거 하난 잘했네요~

  • 3. 교수님하면딱인데...
    '17.2.13 10:33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젊어서 공부가 능사가 아네요. 친구들 독재에 항거하며 머리 피흘리며 싸우는데 정작 본인은 공부만 했지 고민의 시간을 가져 보지 못해서 그래요.

  • 4. 원글로 댓글로 관심끌기
    '17.2.13 10:34 PM (211.246.xxx.120) - 삭제된댓글

    안과 국당에대한 사실왜곡은 검색으로 확인하시고
    이곳에선 무시합시다
    까기가 목적인분들에 일일이 반응하지마세요 시간낭비일뿐입니다

  • 5.
    '17.2.13 10:37 PM (124.54.xxx.166)

    그러게요. 정권이 바뀌든 말든 박근혜가 되든 말든그냥 문재인이 원하던 대로 삼자대결로 갔어야 했는데요. 한국정치에 양보가 어울리기나 한가요. 양보도 사람 봐가면서 하는 건데요. 피곤하면 신경 끄세요.이런글도 참 피곤하네요.

  • 6. 윗님
    '17.2.13 10:37 PM (210.219.xxx.237)

    무슨 울분이 그리많은진 모르겠지만 비아냥 불쾌하구요. 안철수는 문재인이랑 샴쌍둥이인가요? 왜 끌어들이나요 그게이미 버릇으로 굳어진건가요?
    국민에게.신뢰받으며 한발한발 못나가고있다는건 지지율보면 아실거고 저도 국민의 한사람으로도 느껴지지않아 쓴글이니 누구나 쓸수있는 자게에 한정치인에대한 생각을 쓴글에 이런식으로 울분토할거면 이글에서는 좀 나가주세요 피곤합니다

  • 7. ...
    '17.2.13 10:37 PM (1.238.xxx.93)

    안철수가 노무현과 친했다면 1위하고 있었겠죠.

  • 8.
    '17.2.13 10:38 PM (1.230.xxx.31)

    소신있는 행보래ㅋ

  • 9. 사실
    '17.2.13 10:38 PM (61.106.xxx.198)

    안철수가 자신감이 지나쳤어요.
    정치가 그렇게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이 간단한게 아닌데 말이죠.
    애초에 한나라당에 입당해서 기반을 닦은 뒤 바른정당으로 나갔더라면 지금쯤 보수의 유력 대선후보로 20% 이상의 지지율을 확보할 수 있었을 거라고 보네요.

  • 10. ..
    '17.2.13 10:41 PM (1.232.xxx.67)

    그 40석이 새정치하려는 사람들로 구성 됐던가요? 새정치가 지역정당인가요? 문재인이 잘한거는 민주당에서 혁신에 성공한것 입니다 호남수구들 민주당에서 나갈때 안 잡은거!

  • 11. 저도
    '17.2.13 10:42 PM (210.219.xxx.237)

    굳이 정치인으로서의 이성적인 행보를 따지자면 위에 사실님의 분석에 동의합니다. 사실 철학이나 이런건 민주쪽보다는 새누리쪽인데 당시 이명박은 너무 나쁜사람으로보이고..하여 섣불리 민주진영쪽으로 발을 들여시작한것이 가장 큰 패착이었다보네요. 그래서 계속 정치적 정체성 의심되는 헤프닝이 자꾸만생기는것이고..

  • 12. 구태 정치인들 내쫓고도
    '17.2.13 10:43 PM (61.106.xxx.198) - 삭제된댓글

    120석이 넘은건 문재인의 힘이죠.
    몇사람 남아있는 떨거지도 그때 같이 나갔더라면 참 좋았을텐데...쩝쩝~

  • 13. 구태 정치인들 밀어내고도
    '17.2.13 10:44 PM (61.106.xxx.198)

    120석이 넘은건 문재인의 힘이죠.
    덕분에 민주당은 호남당에서 벗어나 전국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었구요.
    몇사람 남아있는 떨거지도 그때 같이 나갔더라면 참 좋았을텐데...쩝쩝~

  • 14. 그리고
    '17.2.13 10:50 PM (210.219.xxx.237)

    본문에 썼듯 분명저도 처음엔 박수친 국민의.한사람이었는데 결국 이런글까지 쓸정도로 안철수라는 사람이.하는 정치에 실망했다는 얘기인데 그런이야기에 마저 국민에게 신뢰주고 나아가고있다 억지부리며 소통할생각전혀없이 안철수로 시작해 문재인 비아냥으로 끝이나는 내용은 그82에서 눈에.딱지나게 보고 또 봤으니 그런댓글은 정말 사양합니다. 바로 그런 부분때문에 실망이고 피곤하다는 말이니까요.
    안철수라는 인재가 분명 인재인건 확실한데 왜 큰 결단내린 제2의 인생에서 부진을 겪고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15. 그리고
    '17.2.13 10:52 PM (210.219.xxx.237)

    이런글 피곤하시면 제발 패스해주세요.
    기승전문. 문재인 원망 말곤 안철수 단독으로는 얘기가 도저히 안되는것이 안철수란 사람입니까?

  • 16. 산여행
    '17.2.13 11:00 PM (211.177.xxx.10)

    1.232.xxx.67님

    내편이면수구가 아니고, 내편아님 수구네요.
    그래서 김종인데려다 책임지지않기위해서 뒤에 숨어서 선거치루셨어요?
    비례대표2번, 전권주고요.
    개혁안 무슨일이 있어도 지킨다면요? 지키셨쎄효?

    이분이 무슨말 하면 지킨적있나요.
    선거중, 호남가서 은퇴쇼하고, 선거끝나고나니
    선거에서 이기기위한 전략이라고요?

    이분 어떤 공약을 해도.. 선거위한 쇼였지롱~~~ 하면 되는것이죠.
    다른정치인이 문재인처럼 했음
    이미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책임지지않는정치,
    무능한 정치,
    그짓하고도 살아남은 정치인 둘있어요.
    아버지덕분에 , 친구덕분에..
    금수저문,,, 결국 하나는 떨어져나가는것 시간문제이지만요.

  • 17.
    '17.2.13 11:03 PM (222.114.xxx.110)

    새정치를 모르면 어쩔수 없죠. 2차원적 사고밖에 못하는데 어떻게 이해가 되겠어요. 답답한거 충분히 이해함.

  • 18. 윗님
    '17.2.13 11:03 PM (210.219.xxx.237)

    진짜 울분많은 불통주의자들인가요.. 문재인 얘긴 그만하라고 여러번 말씀드렸는데 깡그리 무시하시는거 정말 불쾌합니다. 진정 안철수는 문재인 원망 아니면 컨텐츠가 없는사람이라 이러시는건가요??

  • 19. 그러니까
    '17.2.13 11:05 PM (210.219.xxx.237) - 삭제된댓글

    정치란건 국민의 이해를 얻어야하고 알기가 쉬워야하는건데 안철수표 새정치는 뭔지 전혀 와닿는바가없이 피로감만 쌓여요. 그 새정치는 극소수 천재들만이 알수있는 세계인가봐요 그래서 딱 그정도로 지지율이 나오는거겠고. 비아냥에 비아냥으로 답해드립니다.

  • 20. 위에 흠
    '17.2.13 11:06 PM (210.219.xxx.237) - 삭제된댓글

    정치란건 국민의 이해를 얻어야하고 알기가 쉬워야하는건데 안철수표 새정치는 뭔지 전혀 와닿는바가없이 피로감만 쌓여요. 그 새정치는 극소수 천재들만이 알수있는 세계인가봐요 그래서 딱 그정도로 지지율이 나오는거겠고. 비아냥에 비아냥으로 답해드립니다.

  • 21. 위에 흠
    '17.2.13 11:06 PM (210.219.xxx.237)

    정치란건 국민의 이해를 얻어야하고 알기가 쉬워야하는건데 안철수표 새정치는 뭔지 전혀 와닿는바가없이 피로감만 쌓여요. 그 새정치는 극소수 4차원 천재들만이 알수있는 세계인가봐요 그래서 딱 그정도로 지지율이 나오는거겠고. 비아냥에 비아냥으로 답해드립니다.

  • 22. 산여행
    '17.2.13 11:08 PM (211.177.xxx.10)

    패거리정치, 낡은정치 청산하겠다고 했고,
    책임정치 보여주겠다고 했고,
    책임지는 정치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철수 양당체제에서 3당 체제 이끌어냈습니다.
    님이야말로 보고싶은것만보는것같습니다.
    이것 쉬운것 같죠?
    찾아보세요. 얼마나 힘든과정이었는지...

  • 23. 좀더설명좀
    '17.2.13 11:11 PM (210.219.xxx.237)

    패거리정치, 낡은정치 청산하겠다고 했고,
    책임정치 보여주겠다고 했고,
    책임지는 정치 보여주고 있습니다.
    ㅡ 말은 그렇게한것같은데 실제가 있나요?
    그리고 3당체제 국민이 원하는건가요? 새누리라는 거대적폐앞에서..

  • 24. ㅇㅇ
    '17.2.13 11:13 P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문재인 언급 불쾌하듯 안지지자입장에서는 원글님 글이 불쾌하겠죠
    실망하셨으면 지지하지 않으면 됩니다
    피로감 느껴지시면 신경쓰지 마세요
    왜 굳이 글까지 써가면서 피로감을 느끼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25. ..
    '17.2.13 11:14 PM (211.36.xxx.9)

    패거리정치,낡은정치 청산한다고 했는데 매일 낡은 정치하고 있는듯요..

  • 26. ㅇㅇ님
    '17.2.13 11:17 PM (210.219.xxx.237)

    그냥 궁금해서요. 저에게도 안철수는 한때 열렬히 박수받는 정치인이었어요. 아이 위인전에도 나오구요. 궁금해도못하나요?

  • 27. 산여행
    '17.2.13 11:17 PM (211.177.xxx.10)

    원글님 조금만 찾아보면
    안철수가 책임지는 정치보여줬는데
    그동안 그가 했던 행동 부정적으로만 보고
    찾아보지도 않고 비난만 하고 있는것인가요?

    좀 찾아보세요. 씹을때 씹더라도...

  • 28. 산여행
    '17.2.13 11:19 PM (211.177.xxx.10)

    원글님

    궁금해 할수있어요. 당연한것인데요.
    그런데 님 궁금한분이 조금만 찾아도 나오는데
    찾아보지도 않고, 부정적으로만 이야기하니
    상식적으로 님을 어떻게 볼까요?

  • 29. ㅇㅇ
    '17.2.13 11:22 P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궁금해할수 있죠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피로감 느끼신다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원글님도 다른분의 의견을 존중해주세요
    다들 나름의 이유와 생각이 있으니까요

  • 30. 그러니까 찾아봤는데요
    '17.2.13 11:24 PM (210.219.xxx.237)

    와닿지가 않아서 제가 놓친 어떤게 있었던건가하고 물은거에요. 그리고 제글이 피곤하고 기분나쁘다하시는데 제가 피곤하고 기분나쁜건 계속 문재인끌어들이지말고 비아냥대지말라고 계속 말해도 계속 존중받지못하기때문이에요. 제 글 자체에서 비아냥댔나요? 문재인을 끌어들였나요? 그냥 혹시 안철수 칭찬글 아니면 무조건 짜증나고 기분나쁘고 욱하고 비꼬고싶고 그런건 아니신가요? 이글을 통해 느낀 제 느낌은 그래요.

  • 31. ....
    '17.2.13 11:24 P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안철수 글 한번도 제대로 안읽었지요.?
    친문한테 세뇌되서 또 이상한 소리하는거 그거 기득권층이라 그래요.

    문재인은 그냥 인권변호사나 하고 살아야 하는데
    저정도 수준을 찬양하는 우리 국민 수준이 한심해요.
    문재인 읽을 글도 없지만 문재인하고 인터뷰하면 패널이 후저져요.
    사람이 구구절절 구닥다리 공약 설명만 하니까 시간도 없고
    질문이 같이 후져져요.
    그냥 문사모가 박사모하고 남매 같아요.
    박사모보면 문사모 미래가 그대로 그려져요.

  • 32. 근데요
    '17.2.13 11:26 PM (210.219.xxx.237)

    박사모 문사모다 라는 내용 82에서 진짜 많이봤는데요 볼때마다 저는 반대의 판단이 들어요. 세뇌요? 님들 판단은 정확한판단이고 제 판단은 세뇐거에요??

  • 33. 그리고
    '17.2.13 11:29 PM (210.219.xxx.237)

    기득권층이요? 이명박그네 정권이후 저희같은 서민이 언제 권을 득 했던적이 있었던가요? 제가 기득권층이라 그런거란 말씀 절 대단한 사람으로 보아주시니 이거 좋아해야하는건가요??

  • 34. ㅎㅎ
    '17.2.13 11:30 PM (210.219.xxx.237)

    절 무슨근거로 점쟁이처럼 꿰뚫어 진단하시는건지 어안이 벙벙하네요.. ㅎㅎ

  • 35. 산여행
    '17.2.13 11:33 PM (211.177.xxx.10)

    원글님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려하지말고,
    객관적시각으로 좀 찾아보고 와서 이야기하세요.
    님 잘모르면서 보고싶은것만 골라보면서
    비난하는것 씹으려고 욕하려고 이러는것 밖에 보이지않아요.

    좀 찾아보고 오셔서 이야기했음 하는 바람이있네요.
    그렇게 할지는 의문이지만요.

  • 36. 아니 말들이 계속그렇잖아요
    '17.2.13 11:37 PM (210.219.xxx.237)

    계속 문재인얘기하지말라고 해도 보세요 계속 문재인얘기해요. 비꽈요 비아냥대요. ㅎㅎㅎ 이런 사람이 있다면 매력느끼시겠어요?
    그리고 인권변호사나. 라구요? 문재인 얘기하지말래도 굳이 꺼내셨길래 제생각말씀드리면 인권변호사나. 라는말 동의하지 않네요. 서슬퍼런 그시절에 그리고 한결같이 인권변호사한거 전 대단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하지말라는 문재인얘기 꺼내셨길래요.

  • 37. 산여행
    '17.2.13 11:39 PM (211.177.xxx.10)

    아... 지겹다..
    지들이 무슨 홍길동이라고,,,
    지지하는사람 따로 있는데
    지지한다는 말을 못하고..
    이런경우 한두번 보는것이 아니죠.

    참 양심없고,, 하는짓들이 천박해요.

  • 38. 그리고
    '17.2.13 11:40 PM (210.219.xxx.237)

    자꾸 그렇게하실지 의문이라고 마지막까지 비아냥을 잊지않는데 매력적인 컨텐츠가 있다면 굳이 안찾아볼 이유가 없죠 오히려 굳이 찾아보지않아도 컨텐츠가 덤비는 양상이죠.

  • 39. ㅇㅇ
    '17.2.13 11:41 P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에도 세뇌라는 표현은 너무 많이 나가신것 같고요
    원글님은 단지 궁금해서 쓴글이라고 하지만 원글의 뉘앙스는 그렇게 읽혀지지 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게다가 첫댓글이 문지지자의 비아냥이니 다음 댓글들이 공격적이 된것도 있고요
    어찌됐던 안철수의 정치철학이나 미래비전에 기대감을 갖고 있는 지지자입장에서는 안타까운 일이고 원글님도 안의원님에 행보에 대해 한번 더 재고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 40. ㅎㅎㅎ
    '17.2.13 11:41 PM (210.219.xxx.237)

    오래참으셨네요
    욕쟁이가
    산쟁이는 뱀이나 잡으러 산으로 꺼지세요
    어디서 천박하니마니

  • 41. 국민으로서
    '17.2.13 11:45 PM (210.219.xxx.237)

    비판적인 궁금함을 토론의 장에서 물은것입니다.
    안철수 정계진출선언할때 눈물흘리며 손뼉치는바람에 애써 재운 둘째가 화들짝 놀래 팔을떨며 아앙하고 깨길래 저도 깜놀하며 웃으며 안아줬던 그순간의 기억이있던 국민의 한사람입니다.

  • 42. 산여행
    '17.2.13 11:47 PM (211.177.xxx.10)

    210.219.xxx.237님

    글쓰는것보니.. 친문 맞네요.
    그렇게 하고 싶어요.
    양심없이...
    무엇보다 스스로 부끄럽지않은사람이되기 바래요.
    에휴... 가지가지..

  • 43. 역시 문지지자들은
    '17.2.13 11:51 PM (211.198.xxx.10)

    정치 협상에서 포기하고도 양보라고 우기는 정치는 처음입니다.
    새정치 맞습니다.

    정치협상을 했다고요?
    누가요? 문재인이요?
    그 협상이 너도 나와라 나도 나가겠다.....이게 정치협상이요?
    깡패협상이라면 믿겠습니다
    안철수 문재인 둘 다 나온다면 반드시 패하는데 혐상인가요?협박이지요
    당신들 수준이 그 정도 입니다
    국민에게 단일화를 반드시 아루겠다고 말 한 이상 자신이 양보하는 게 옳다고 생각한 것을
    이렇게 모략들 하시네요

    안철수는 모든 순간에서 책임정치라는 것을 했습니다
    나중에 무죄로 나왔지만 국민당에 책임지고 바로 사퇴했어요

  • 44. ㄴㄴ
    '17.2.13 11:51 PM (210.219.xxx.237)

    본인 언급하시기를 천박한 문빠가 부끄럽지않은사람 되기 바래주시기까지요

    기껏 한게 구글링이셨나봐요.
    그짓은 부끄럽지않으세요?

  • 45. 그래요
    '17.2.13 11:54 PM (210.219.xxx.237)

    기대한 제가 졌네요.
    기승전문 기승전문 기승전비아냥 기승전천박

    도저히 단독으로는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단어만으로는
    결코 설명할수없는 그 무엇인가보네요.

    질문했다가 걸레같은 단어들만 잔뜩 얻고갑니다.
    잘 알겠습니다.

  • 46. 산여행
    '17.2.13 11:58 PM (211.177.xxx.10)

    님의 걸레같은 원글은 생각하지않으세요.
    님글어디에, 발전적이고, 긍정적인가요.
    문재인은 자신이 글에서 먼저 써놓고..
    님은 의문을 갖고 쓴것이 아니예요

    이와중에 시비걸기위해서 이런글써놓고
    참... 대책이 없는사람이네요.
    차라리, 나 문지지자인데,하면서 안철수 비난하는사람이
    님보다 낫겠네요.

    정치가 뭐라고 양심을 속이고
    이런짓하고 다니나요.
    님글 질문아니라는것 님 양심은 알겁니다.
    정치이전에 사람이 어떤것인가 생각좀 하셨음 좋겠네요.

  • 47. ㅇㅇ
    '17.2.14 12:11 A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더이상 댓글 안 달려 했는데 원글님 마지막 댓글보니 저의 댓글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생각에도 원글님은 궁금해서 쓴 글이 아닙니다
    원글 쓰신걸 다시 읽어보세요
    이글이 진짜 궁금해서 의견을 묻는 표현으로 보이시나요
    원글님이 예의갖춘 정중한 대답을 원하신다면 원글 부터 제대로 쓰셨어야합니다
    원글의 뉘앙스는 그게 아닙니다

  • 48. 정치를 너무
    '17.2.14 12:35 AM (125.177.xxx.55)

    쉽게 생각하고 세상 우습게 보고 정치무대에 뛰어든 것 같더군요
    새정치를 외치면서 구태정치, 남탓정치, 막말안한다면서 앞장서서 네가티브에 녹취정치,호남팔이 지역구도 굳히기 정치만 보여주는 것이 새로운 개념의 새정치라면 그건 확실히 목격할 수 있었다는

  • 49. 그러게요
    '17.2.14 1:08 AM (210.219.xxx.237)

    정치가뭐라고 증오가득한 걸레같은 말들만하시는건지
    현재 정권교체할수있는 대항마를 지지하면서 한때 박수쳤던 안철수라는 사람에 대해 궁금해하는건 양심을 속이는일이라는 이분법은 대체 그근원이 어디인지 모르겠군요.
    안철수는 지지지들만 궁금해해야하고 지지하지않는사람이 궁금해하면 그건 양심없는 짓이라는 딱지는 누가붙이는건가요. 듣고보도못한 고약한 룰이네요.

  • 50. ㅇㅇ
    '17.2.14 1:14 A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해석을 참 이상하게 하시네요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 궁금해하는걸 뭐라하는게 아니잖아요
    직설적으로 원글님의 글궁금해서 쓴 글이 아닙니다
    까고 싶어 쓴 글이지요
    안철수얘기하면서 문재온 끌고 온건 원글에서 먼저 시작했고요
    아고 제 댓글이 아까워 다 지웁니다

  • 51. ㅇㅇ
    '17.2.14 1:16 A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아고 제가 쓴 댓글이 아까워 다 지웁니다

  • 52. ㅇㅇ
    '17.2.14 1:18 A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해석을 참 이상하게 하시네요
    시간들여 정성깟 쓴 저의 댓글 다 지웁니다

  • 53.
    '17.2.14 1:40 AM (210.219.xxx.237) - 삭제된댓글

    고맙습니다

  • 54.
    '17.2.14 5:40 AM (117.111.xxx.132)

    댓글 절반이상을 원글이가...

  • 55. ....
    '17.2.14 6:27 AM (124.53.xxx.226)

    구태정치가 뭔지 몸소 보여주심 입만 열면 상대편 욕하기 설령 안좋은 일로 다른 길을 가더라도 진짜새정치 하시겠단 분이 다른후보에게 동물같다느니 헛소리하고 저개 사람입에서 나올소린가 안지지자들이 문지지자들에게 악담수준이 똑같더라는

  • 56. ..
    '17.2.14 6:29 AM (117.111.xxx.92)

    문지지자들은 보고 싶은것만 보네요
    누구든 공과는 있는데 안철수의 10도 안되는 과만 보이고
    90넘는 공과 장점은 안보이나봐요

  • 57. 철수하라 댓글부대
    '17.2.14 6:49 AM (121.187.xxx.242) - 삭제된댓글

    양심없고 천박한 댓글부대들아!!!
    국민은 다 안다 ...6% 지지율이 말하고 있잖??/
    짐승만도 못한다는 말을 저리 도 아무렇지 않게 주둥아리로 내뱉는
    인간이 대통령되겠다고 악 쓰고 있는 추접스런 행태.
    보기도 민망하고 국민은 더이상 밑바닥을 보고싶지 않단 말이다!!!

  • 58. ...
    '17.2.14 7:45 AM (124.53.xxx.226)

    인성이보이네요 가마니로 보이더라도 사람으로써 저리말하면 안돼죠 새누리도 아니고 그저 야당정권교체는 안중에도 없고 자기잘난맛에 1등대선후보 까는데 여념이 없네 사람같지도 않은것

  • 59. ..
    '17.2.14 8:41 AM (117.111.xxx.146)

    양보하고 도왔어요
    결과 안좋다고 심한 비방 모략에 오년 참았어요
    정작 대선 진 책임은 문재인에 있는데 그 무거운 책임지기겁나 엉뚱하게 안철수만 가루가 되게 모함하고 비난해요
    대선 앞두고 문재인이 책 내요
    거기에서 또 은근슬쩍 안철수 모략해요
    그래도 가만 있어야해요?
    짐승만도 못하니 짐승만 못하다 했네요
    진즉 이렇게 하지.
    안철수 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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