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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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남자랑 살면 행복할까요?
1. ...
'17.2.13 4:28 PM (112.133.xxx.180)안그럴걸요...^^
2. ㅇㅇ
'17.2.13 4:30 PM (175.209.xxx.110)성향에 따라 다르죠.
얼굴 잘생긴 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매순간 만족할 듯.3. ---
'17.2.13 4:30 PM (121.160.xxx.103)네...
크게 싸울일도 작게 싸우게 되는건 맞네요.4. . . .
'17.2.13 4:31 PM (106.102.xxx.109) - 삭제된댓글맨날 보니까 잘 모르겠고요
외출했을때 멀리서 남들이랑 섞여있는거 보면 잘생겼구나 그래요
남편 잘생겼더라 이런 소리듣고
인물 보다는 사람자체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뜯어먹고 살것도 아니고5. . . .
'17.2.13 4:32 PM (106.102.xxx.109) - 삭제된댓글덧글 하나 더
잘생겨서 좋아하긴 했습니다 ㅎ6. 물빛1
'17.2.13 4:34 PM (222.96.xxx.227)차승원봐요 인성좋지잘생겼지 매일 행복의 호르몬 옥시톡신을줄걸요 인성좋은 잘생긴 남자는 소수지만 존재해요 권상무도 사랑하니 인기 다버리고 결혼하자나요 인성이 주제가 아니자나요 비교대상은 못생긴남자 잘생긴남자지
7. ㅊ
'17.2.13 4:34 PM (223.38.xxx.114)저도 그게 궁금 하네요ㅎ
8. ㅏㅏ
'17.2.13 4:36 PM (14.39.xxx.231)연애할때는 좋겠지만 결혼하고나면 긴장하셔야 할듯 ㅜㅜㅠ
9. 제가
'17.2.13 4:36 PM (180.70.xxx.147)본의 아니게 저보다 객관적으로 외모가
나은 사람과 결혼했습니다만
저한테 화낼때는 싫고 잘해줄때는 좋구
똑같습니다 다만 아이들 외모가 저보다
업그레이드 된건 좋아요10. 물빛1
'17.2.13 4:37 PM (222.96.xxx.227)연예인봐요 좋은외모에 좋은캐럭터 착한재벌 영웅 등등 나오니 보는것만으로도 사랑을 느끼게하자나요 탑급이면 존재자체가 사랑이져 아기의미소가 절로 웃음이나오는것처럼힘ㅈ이있져
11. ...
'17.2.13 4:38 PM (203.244.xxx.22)가끔 상상하는데 공유가 내 남편이라면...
그냥 집안살림 맞살림 안해도 좋을거 같은...
뭐든 다 윤허해줄거같고.... 막상 살면 안그러겠죠?12. 전혀
'17.2.13 4:39 PM (223.38.xxx.158)얼굴 뜯어먹고 살것도 아닌데요.경제력 있고 다정한 남자가 최고예요.
13. ㅁㅁ
'17.2.13 4:43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예쁜데 성격 최악의 여자와 이혼을 한 후배동생이
전 재산을 다 털어주고 이혼을 했어요
누나가 속이터져 남편에게 말한거죠
미친놈이 그걸 다 털어주긴 왜 다 털어주냐고
남편왈
저렇게 이쁜데 어떻게 안주냐고 ㅠㅠ
실화입니다14. 투르게네프
'17.2.13 4:45 PM (14.35.xxx.111)얼굴값한다고...
잘생겨서 그런가 마음씨도 착해요^^
못생겼으면 죽여버리고 싶었을거 같아요
같은짓을해도 잘생기니 용서가 되네요... ㅎㅎ15. 2세가 업그레이드
'17.2.13 4:45 PM (121.187.xxx.84)가 더 크죠
난 심하게 못생겼다 할 수록 한쪽은 인물 되는 사람 만나는게 답이에요 2세를 위해! , 물론 2세가 못생긴쪽 닮은 경우도 있으나 그래도 외모되는 한쪽이 있음 확률 더 나오죠
주위보니 유전 정말 크구나 새삼 느낀다는ㅎ16. ㅇㅇ
'17.2.13 4:47 PM (58.140.xxx.38)어느정도 남자가 기본인성만 평범치에 해당하면 행복하겠죠.
그러다 기본인성도 안되면 얼굴이 다비드급여도 못사는거구요.
아는동생이 강남에서 성형외과하는 남편이랑 10년만에 이혼했어요. 그남편 정말 잘생겼거든요. 그런데 집에와서 입만열면 트럼프 락커룸 음담패설 뺭치는 수준과 행동들..17. ..
'17.2.13 4:47 PM (221.146.xxx.118)집에선 그냥 그렇거든요
근데 밖에선 뭐랄까.. 잘생겨서 잘해주게 돼요 ㅠㅠㅠ
여러분 이 얼굴 좀 보세요. 잘생기지 않았나요. 자랑하고 싶고 뭐 이런 ㅜㅜ
남편도 눈치채고,
저보고 밖에서만 잘해준다고 그러더라고요.18. 딸기맛우유
'17.2.13 4:49 PM (122.37.xxx.116)같이 살면 잘 모르겠던데요. 맨날 보는 얼굴이라 잘생긴거 모르고 살아요.애낳고 산후조리원가니 제 남편보고 김수현닮았다고 하던데ㅋㅋ 평소엔 잘모르고 2세맣으니 이뻐서 좋긴 해요. 딸이라서 더더욱요.
19. ㅇㅇ
'17.2.13 4:49 PM (125.180.xxx.185)맨날 보는 얼굴이니 볼 때마다 흐믓하다기보다 어디 같이 다닐때, 아는 사람 만날 때 괜찮은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 얼굴도 무시 못하구요.
20. 흑흑
'17.2.13 4:54 PM (39.7.xxx.73) - 삭제된댓글못살아봐서 댓글을 못달겠어요
21. 음
'17.2.13 4:54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그렇진 않은데 (남편얼굴은 추남아닌이상 결혼하고 나면 무의미) 대신 애들이 예쁘니 고마운 마음은 있어요.
22. 잘생긴 남편이
'17.2.13 4:55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부인 싫어지게 되면....
안됐더라고요.
여자쪽이 제 지인이었는데 극구 자기 남편 잘생겼다고 우기고 살았는데 (미의 기준이 달라서)
결혼후 남자가 부인 미워한 경우....
안됐더군요.23. 12222
'17.2.13 4:55 PM (125.130.xxx.249)잘생남이 성격. 인성까지 같이 좋으면
금상첨화인데..
보통 얼굴값 해요. 지 잘난거 알구요.
연애때.. 지나가다 쳐다보는..
미남이랑 연애 했는데
맘고생 무지 했어요.
여자들 엄청 달라붙고.. 막 모텔 잡아놓고
난리에요.
그리고 잘생남들은 하녀를
원합니다. 절대 머슴이 되지 않아요.
전 그런거 싫어요.
마지막엔 제가 찼어요. 질렸다함서 ㅋㅋ
결혼은 훈남이랑 했어요. 인성. 성격 괜찮은..
위에 그 미남땜에 남자보는 눈이
확실히 생깁디다.
지금 마음은 훨씬 편해요.24. ㅇㅇ
'17.2.13 4:56 PM (59.11.xxx.83)외모는 3개월가는듯
누가부러워하면 그때나 으쓱하지
쓰질때기없어요
뜯어먹고 살것도아니고 얼굴값만함
차라리 돈이나 능력보는게남25. ...
'17.2.13 4:56 PM (203.233.xxx.130)자식들외모 유전이 제일 크죠
보통 아빠외모가 많이 내려가더라구요
안그런집도 있겠지만요.
그래도 성격이랑 경제력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26. 쿨럭
'17.2.13 5:10 PM (49.196.xxx.9)네 원글님 말대로 화 덜나요
게다가 성격도 경제력도 되니
자기한테 잘하랍니다 ㅎ
애들도 물론 연예인같이 이쁘장하고요
엄마 아빠가 늘 하하호호 하니 애들 성격도 괜찮구요27. 남편이
'17.2.13 5:16 PM (115.23.xxx.121) - 삭제된댓글손석희 닮았어요 ㅎㅎ 순전히 제 생각이긴 합니다만 사실 남편 가진게 너무 없는 사람이였는데 얼굴이 제 이상형이라 그 사람이 좋다니까 아무것도 생각 안하고 결혼 했는데 없는 시댁이랑 갈등이 심해서 이혼하고 싶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네요
결론은 잘생긴 사람이랑 결혼해도 싸울일은 많다는 것입니다 ㅠ28. ㅁㅁㅁㅁㅁㅁ
'17.2.13 5:17 PM (211.196.xxx.207)아버지가 특출나게 미남이십니다.
10대 일 때 친구가 우리 집에 놀러오는 중 엄청 미남을 봤다며 같이 보러 가재요.
가보니 울 아빠네요.
아버지랑 나랑 33세 차이.
동네 아줌마들이 울 엄마 뻔히 있는데 치근덕거린 거 말도 못하고요
엄마가 가게를 하면서 20대 젊은 언니들을 고용했는데 하나같이 울면서 나갔어요.
미남 미녀는 얼굴값한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울아버지가 막 뿌리고 다니는 분은 아니었거든요.
고급 취향의 스토익한 타입입니다.
굳이 낚으려고 애쓰지 않아도 여자들이 막 다가오는 게 눈에 보였어요.
모르는 아줌마가 길에서 노는데 와서 엄마인양 군 적도 부지기수에요.
딸로서, 현장 목격만 세 번인데
아파트 순찰 중인 아버지를 모르는 아줌마가 덮치듯 팔짱을 껴오는 거에요.
아버지는 누구세요? 하는데 아줌마만 반상회에서 봤어요~ 친한 척을 해요.
또 다른 아줌마에요, 이 분은 부녀회장이라 나도 얼굴을 알죠.
지나치게 허리를 비틀고 아버지 어깨를 슬쩍슬쩍 만지며 호호호홍 교태를 부려요.
여자들만 아는 그거 있죠? 그걸 오십 넘은 아줌마가 일흔 넘은 울 아버지에게 하고 있어요.
앞집 아줌마랑 마주칠 때 아버지랑 같이면 인사하는 톤이 달라요.
그래서 60세 넘은 울 엄마는 여전히 질투로 부부쌈을 일으키시죠.
이모들이 그래요, 느이 엄마가 아빠 더 좋아했고 지금도 더 사랑한다고
이게 다 형부 얼굴탓이라고;; 아직도 얼굴만은 끝내준다고;;29. 헉ㅠㅠ
'17.2.13 5:19 PM (223.62.xxx.130)흑 저희 남편은 집에서만 잘해주는데 제가 못난 걸까요 ㅠㅜ
30. ...
'17.2.13 5:19 PM (117.111.xxx.97) - 삭제된댓글잘생겼는데 멍청하고 무능력하면...
31. 정권교체
'17.2.13 5:27 PM (211.184.xxx.184)키 크고 잘생겼는데 너무 무능해서 결혼하고 생활비 한 번 안갖다 준 사람 알아요.
와이프가 너무 힘들어해요.
저희 남편 잘생겼는지 몰랐는데 결혼하고 다른 분이 깍아놓은 것 처럼 생겼다고 잘 생긴거라고 말해줘서 알았어요. 부부사이 좋은 편이지만, 남편이 잘생겨서가 아니라 성격이 좋고, 자상하고 가정적이 사람이라 잘 사는 것 같아요.32. 새옹
'17.2.13 5:36 PM (1.229.xxx.37)당연한 말씀을 잘 생기고 착하고 능력도 좋은 남편이랑 싸워요 그래도 불만은 있어요 싸우다가도 얼굴보면 가끔 풀릴때있어요
33. 무슨
'17.2.13 5:42 PM (39.7.xxx.159) - 삭제된댓글난 돈이 잘생겼드라
무능력하고 호남형이면 뭐해요
쪼다같은 남자들은 다 한심34. ..
'17.2.13 5:43 PM (203.226.xxx.189)차승원이 내 남편이라 상상하니 전혀 좋거나 그러지 않을거 같은데요
굉장히 남성적인 외모를 좋아하는데도 차승원 생각하니 아무 매력없고 그냥 무식하단 느낌만 들것 같고 잘생겼단 생각은 전혀 안 들거 같아요35. 옴마
'17.2.13 5:52 PM (182.225.xxx.189)결혼 10년차 연애 6년차에요. 185에 대부분 인정하는
호남형 잘생김 인데 자식들 특히 딸이 완전 미인으로
태어나서 90프로 만족해요.
신랑 자체는 일단 키가크고 호남형이라
주변에서 잘생겼다 하니 그냥 기분 좋은 정도구요
가끔 옷 멋지게 입으면 좋다~~^^ 이정도에요 ㅎㅎ36. ...
'17.2.13 5:57 PM (210.136.xxx.82)저희 아빠가 잘생긴 남자인데 ...
엄마가 좀 안 예쁘신 편이구요 .
엄마는 아빠 얼굴에 자부심이 좀 있으세요 .
아무리 아빠가 별로여도 .. 어디가 보면 아빠 만한 외모 가진 사람이 없다며 좋아하시는 ?
전 얼굴을 안 보는 편인데 ... 늘 엄마가 남자 얼굴봐서 .. 인생이 꼬였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
엄마는 늘 불만이지만 ... 어디 가면 아빠 만한 외모가 없다는거 자체에 좀자부심이 있으시네요
하지만 아빠에 대한 만족도는 낮아요37. 위에
'17.2.13 6:19 PM (117.111.xxx.96) - 삭제된댓글211님 아버님 얘기 들으니
여자들 무섭네요 ㄷㄷ38. 문제는요
'17.2.13 6:25 PM (117.111.xxx.96) - 삭제된댓글남자가 예쁜 여자 A를 만나서 목숨도 바칠 수 있겠다 싶었는데
더 예쁘고 매력적인 B를 만나면,
내가 왜 A에게 목숨을 바친다 그랬지? 이러면서 A는 잊혀져요
잘생긴 남자 A를 만나도
더 잘생긴 남자 B를 만나면
A는 하잘 것 없어져요
가치관이 비슷하고
도덕성 지키며 부모로서 살 수 있는 사람 만나야지
남녀간 정욕은 하잘 것 없습니다.
그런데 외모가 유전되는 문제가 좀...39. 글쎄요.
'17.2.13 6:28 PM (221.159.xxx.68)잘 생긴 남편이랑 사는 아내는 화나서 부부싸움 하려해도 잘 생긴 남편 얼굴 보면 힐링이 되서 싸움이 안된다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꼴보기 싫을땐 면상도 보기 싫죠. 외모는 애들이 물러받아 자식들 이쁜거는 충분히 힐링되는데 남편은 글쎄요..키 큰거는 좋더라고요. 바지단 줄일 필요도 없고..남편이 저를 좋아해서 연애했고 조건은 다 저보다 안좋았어서 결혼할때 다 제가 아깝다고 했는데..사람은 진국이라 어찌어찌하여 자수성가 했네요.
솔직히 키가 훤칠해도 남자답게 잘 생겨도 돈 잘 벌어오는게 백배 이쁩디다.40. 별일 아닌건 그럴 수도 있겠죠.
'17.2.13 6:43 PM (112.164.xxx.133) - 삭제된댓글모든 일이 얼굴보고 풀린다면 연예인들이 이혼을 왜 하겠어요..
41. 성격이 관건
'17.2.13 7:57 PM (49.163.xxx.179)잘생기기만하고 성격이 지ㄹ 맞은 남편하고 삽니다. 늘 이혼을 꿈꾸며 살았고 곧 실천할겁니다. 웃긴건 50넘어 주름 자글자글하고 볼품없는 몸매가 되었어도 젊어 잘나가던 시절만 부여잡고 지금도 다른이들이 자기가 한번 웃어주면 넘어올거라는 근자감으로 삽니다.
42. 돈보다 더중요
'17.2.13 8:44 PM (39.119.xxx.227)얼굴 뜯어먹고 살지요. 엔돌핀이 나오니까 면역력강화입니다
43. 아~~~
'17.2.13 8:52 PM (191.187.xxx.67)얼굴뜯어먹고 살고싶네요.
44. 1111111
'17.2.13 10:10 PM (61.230.xxx.225)아빠가 잘생기셨어요. 엄마는 평범, 근데 아빠 성격&능력이 정말 아니라서 ㅜㅜ 얼굴 잘생긴거 하나로 2세들 그나마 이쁘고 잘생겼다는 소리 좀 듣는거 말고는.....혜택이 별로 없었어요. 화를 잘 내는 성격이라 마음이 불안하게 저랑 언니들은 다......신랑들 오로지 외모 빼고 성격보고 결혼함 ㅎㅎㅎ신랑 다정한게 더 마음편하고 좋아요. 얼굴은 걍 연예인 얼굴보는걸로 대리만족할래요
45. ㅇㅇ
'17.2.13 10:31 PM (39.7.xxx.142)능력없고 돈 없고 잘생겨서 결혼 만족도 하위권입니다.
연예할때는 잘생기고 성격 좋은 남친 있음으로 자부심 생기더니 돈 없으니 자꾸 트러블 생기고. 이혼 생각하고
그러네요, 결혼은 얼굴 뜯어먹을거 아니고 생활입니다
근데 2세는 진짜 탑급으로 업그레이드 되긴 하네요. 모계쪽 힘으론 나오기 힘든 얼굴이니 부계가 큰 영향 끼친게 맞는듯..46. 결혼은
'17.2.13 11:10 PM (210.103.xxx.61) - 삭제된댓글아니고 연애를 미남하고 했었어요
유럽인이긴 했지만 키 185 넘고 같이
다니면 영화배우같이 잘 생겼다 칭찬 받은 외모에 조각상처럼 생기고 조각상처럼 몸매도 좋았어요
그런데 성격이...
책임감 부족하고 방랑끼 심하고 감정기복 심하고 철이
너무 안들었고 등등,
그 사람 만나고나서 반동으로
결혼은 키 무지 작지만 내실 있고 영리하고 성실한
사람하고 했어요
요새 공유같은 남자랑 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는데 님 글 읽고 저 위에 쓴 남자가 생각나니 그 생각이
말끔히 사라지네요
아무리 인물이 좋아도 성격이 매력적이지 못하면 매력이
확 떨어지고 인물도 질려보여요
딴 얘기지만 공유는 도깨비의 김신에다
그 인물이니 그렇게 멋진 거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