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신입생 용돈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새내기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17-02-13 12:29:29

여기에 많이 올라오는 질문중에 하나죠

이런 저런 글들 찾아보았는데 막상 내 아이가 해당되니 궁금해서 여쭤요

딸아이가 이번에 연대 되어서 송도기숙사에 갑니다

딸아이과 친구들 페북에 비싼 지갑 선물로 받았다 이런 글도 올라오고

주변분들도 연대애들은 좀 사치스러우니

(강남 아이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또 부자집애들이 많다고 )

 여자아이 같은 경우에는 용돈도 넉넉히 주고

예쁘게 꾸며 주라고 하시네요

요즘 오리엔테이션 기간에 회비 걷어서 회식하고 이런 것 많아서 솔솔히 들어가고

3월에도 이런 경우 많을 것 같아요

학식은 기숙사 내에서 아이돈으로 사 먹어야 하는데 식비는 얼마가 적당하고

그 외 용돈은 얼마가 적당한지 모르겠어요

줘 보고 모자르면 더 주고 하면 좋지만,

아이는 부모님 부담된다고 저얼대 돈을 더 달라고 할 아이가 아니어요

넉넉히 주면 또 주는 대로 다 써버리는 아이인지라

얼마 정도가 적당할까요?


그리고 하나 더 질문요

이불은 어느 정도 두께로 지금 준비해 가야할까요?

전 그냥 보통 차렵이불 정도에 담요한 장 위에 덮으면 어떨까 싶은데요



IP : 175.207.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2.13 12:47 PM (211.237.xxx.105)

    저희 딸 대학3학년 되고, 일산에서 서울 신촌통학하는 앤데 늘 변함없이 용돈은 30만원입니다.
    아마 그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자기가 과외해서 버는 돈도 있지만 그돈은 적금부어주고 있으니 ..
    사실 제가 가족카드로 해줬는데 한도는 더 넘지만 30만원까지만 쓰라하니
    늘 20~30만원 정도 카드값 나옵니다.
    교통비. 식사비 포함해서요. 나머지는 다 제가 따로 사주거나 비용을 줍니다.
    핸드폰비, 옷값, 책값, 만원 넘는 화장품값, 기타 소소하게 필요한 물건들은 다 사주고
    밥값,교통비, 친구들하고 만나서 노는 비용 합해서 30..
    방학때는 조금 덜 나오기도 하는데 대략 비슷하게 나와요.
    방학때도 친구들하고 놀러가기도 하고 만나기도 하니깐요.

  • 2. 집집마다
    '17.2.13 12:49 PM (121.140.xxx.65) - 삭제된댓글

    옷이나 가방, 미장원, 신발은 다 백화점에서 자주 사줬어요.
    너무 뛰떨어지지 않게요....
    용돈은 쓸만큼 줬어요.
    지나치게 사치스럽지 않는 아이라....원하는만큼요.
    해외여행은 방학때마다 보내줬고요.

    돈은..1달 단위로 주는 것보다 2주 단위로 주는 게 좋아요.
    15일 단위로 해도 되는데...아이들이 날짜 개념이 적고 요일 개념이 더 있더군요.
    한주 건너서 월요일마다 용돈 줬어요.
    현금카드로.

    돈 떨어지면, 야박하지 않게 추가로 줬어요.
    추가돈은 큰돈은 아니고 5~10만원 정도요.
    쓸데 있어서 썻다고 생각했어요.

  • 3. 우리애는
    '17.2.13 1:00 PM (175.124.xxx.166)

    과외 알바는 사회경험에 마이너스라고 안해요
    쉽게 버는데 익숙해지고 학생과 1:1로 보내면서 뭘 배우겠냐고 차라리 커피숍 알바가 더 배울게 많다면서 들어온 과외도 거절했어요

    취미가 뮤지컬이나 공연,영화쪽이라 취미 생활로 많은 부분 쓰고 옷이나 다른것들은 제가 해주고요
    한달 50도 부족해서 20일이 넘어가면 1,20만원 더 받아가요

  • 4. 집집마다
    '17.2.13 1:12 PM (121.140.xxx.65) - 삭제된댓글

    금액을 얘기하지 않는 건....다 달라서입니다.
    학교 다니면서, 밥값, 커피값, 빵값...부족하게 지내는 것은 싫습니다.
    엄마 밑에서 용돈 받고 지내는 마지막 4년일 겁니다.

  • 5. 저희는
    '17.2.13 1:20 PM (211.226.xxx.127) - 삭제된댓글

    큰 아이는 50, 작은 아이는 60 줍니다.
    휴대폰비용이 포함이고요. 집이 멀어서 교통비가 하루에 최소 7천원, 9천원 들어요.
    한 달에 20일 통학으로 계산하고, 휴대폰비용 제하면 밥 먹고 용돈 쓰는데 30만원인 셈이죠.
    옷, 신발, 단가 높은 화장품, 책은 제가 사주고요.
    연대생들 형편 넉넉해서 용돈 많이 쓰는 아이들은 저희 집 두 배는 금방 쓰고요.
    소지품, 옷등 다 고가인 아이들도 많아요. 원글님 댁 자녀가 자존감 있고 크게 개의치 않으면 별로 문제 되진 않을 겁니다.
    주변에 어떤 아이들이 있느냐로 밥값, 커피 값, 놀러 가는 것.. 쓰는 비용이 달라질 거고요.
    아이가 술자리 좋아하면 또 돈 많이 듭니다.
    저희 아이들은 술 안 하는 스타일이라 저 용돈으로 학식 먹고, 시간 없으면 굶기도 하고, 편의접에서 달걀 하나사먹기도 했다가 친구들과 애슐리도 가고. 파스타집도 가는 등.. 융통성있게 씁니다.
    세뱃돈, 조부모님, 친척이 주는 용돈 (5만원에서 10만원씩 되니 명절 지나면 몇 십 생겨요.) 모아뒀다가 필요할 때 쓰고요. 특별한 문화생활 콘서트, 전시회, 자기 선호하는 수집품에 저 한테 손 안벌리고 씁니다.
    그런 용돈은 알아서 쓰게끔 아이들에게 그냥 둡니다.
    저는 한달 단위로 용돈 주는데 현금 찾아서 깨끗한 돈으로 그림 맞춰 봉투에 넣어 줍니다.
    각자 휴대폰 요금 빠져나가는 통장에 알아서 돈 넣고.
    한 아이는 현금 2~3만원씩 자기 지갑에 넣어서 돈을 쓰고.
    한 아이는 일주일에 한 번씩 통장에 돈을 넣고 체크 카드로 쓰고요. 현금 영수증도 챙깁니다.
    용돈의 액수보다도 돈을 어디에 쓰는지, 소비 습관을 체크해 보는 것이 중요하고 돈을 대하는 기본 태도를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처음이니 일단 정해진 액수를 주시고 두 달 정도 지난 후 둘이 의논해서 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자아이들은 미용실에 돈이 많이 듭니다. 어느 수준의 미용실을 갈건지도 생각해보세요.
    경험상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보는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부모님의 생각만 주장하지 마시고 한 학기 지내면서 자리 잡아 가도 됩니다.
    각자 형편에 따라 알바가 필요하기도 하고, 여행까지 모두 지원하기도 하고. 자기 분수에 맞춰 쓰는 것이 맞겠죠.
    대학생이 되는 때까 돈에 대해 가르치는 중요한 때입니다.
    이불은 말씀하신 대로 차렵에 얇은 극세사 패드 같은 것 얹으면 충분합니다. 빨기도 쉽고요.

  • 6. 조금 여유있게
    '17.2.13 1:39 PM (14.47.xxx.162) - 삭제된댓글

    주는편입니다.
    순수 용돈만 30만원 주고 가족카드 만들어 사용하게 줬습니다.
    교통비나 옷값등 소소한것들은 따로 사줍니다. 저도 윗님처럼 대학생활하는동안은
    조금 여유롭게 생활했으면 해서요. 그래도 과소비하는 아이 아니라 통장에 용돈 남겨서
    적금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3138 고 3수능 듣기교재 가장 어려운책 추천해주세요 2 수리 2017/02/17 883
653137 도배 가격 좀 봐주세요 3 도배 2017/02/17 1,441
653136 아이가 대학다니면서 수시로만 재수해보신분계실까요? 6 혹시 2017/02/17 1,979
653135 맛난 요리를 한다는것 1 음식 2017/02/17 960
653134 정말 관상이 맞는거라면.. 5 왕의관상 2017/02/17 3,974
653133 레고 중고로 샀는데 먼지가 너무 많아 8 어휴 힘들어.. 2017/02/17 2,192
653132 샷시 손잡이. 핸들. 잠금장치. 교체해보신 분 계실까요? 2017/02/17 2,522
653131 다이렉트 자동차보험가입시 4 기차타고 2017/02/17 1,519
653130 최순실 재산 '뿌리' 드러날까..특검 "추적결과 밝히겠.. 7 기대되네요 2017/02/17 1,262
653129 동남아는 언제쯤 가야 좋은가요? 3 .. 2017/02/17 1,338
653128 전골냄비 추천 해주셔요~~ 2 줌마넬라 2017/02/17 1,067
653127 2월20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티켓 드려요. 6 chaten.. 2017/02/17 827
653126 비타민 b 임팩타민 저처럼 소화잘안되는 분 계신가요? 7 체력 2017/02/17 3,047
653125 복수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30 궁금이 2017/02/17 7,340
653124 홍상수의 표정이 참 많이 바뀌었네요 9 강원도 2017/02/17 6,537
653123 유식학 관련해서 책이나 동영상 추천 부탁드려요. 2 궁금 2017/02/17 699
653122 한정석 판사에게 1 2017/02/17 1,270
653121 바른정당 “교육부, 국정교과서 채택되도록 노력해야” 13 ... 2017/02/17 1,222
653120 이재용 아름다운 구속(feat.ㄹ혜).jpg 5 ... 2017/02/17 1,450
653119 GPT수치가 낮은경우 피검사 2017/02/17 738
653118 달아오른 민주당 선거인단 모집…목표 200만→250만 '상향조정.. 11 ..... 2017/02/17 1,341
653117 여러번 돌려 본 영화 있으신가요?.. 44 하나씩만.... 2017/02/17 4,103
653116 혹시 앞머리 탈모 고민이신분.. 6 누리심쿵 2017/02/17 3,097
653115 161 50킬로그램 다이어트 11 다요스 2017/02/17 5,689
653114 요즘 너무 외롭네요 12 건달바 2017/02/17 3,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