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내자전거 추천 좀해주세요
소음은 어떤지요 아랫집이 초예민이라 (아이친구 놀러오면 5분도 안돼서 올라오는) 신경많이 쓰이는 부분이구요
중등아이가 아직 153이고 저도 160인데 조절은 잘 되는지 다리가 땡기진 않는지 궁금하네요
쇼핑몰 살펴보다 82님들 생생한 후기 듣고싶어 글 올립니다
1. 숀리
'17.2.13 9:00 AM (125.186.xxx.84)엑스바이크 쓰는데 괜찮아서 아빠도 하나 사드렸어요
밑에 요가매트같은거 깔고 쓰심 밤에도 괜찮을거 같아요
많이 쓰진 않지만 초등 아이도 탈 수 있어요2. ㄷㄷ
'17.2.13 9:07 AM (59.17.xxx.152)숀리 바이크 싸고 가벼워요. 조립하는 게 약간 귀찮긴 한데 소음 없고 잘 쓰고 있어요.
3. 제가
'17.2.13 9:17 AM (116.123.xxx.34) - 삭제된댓글153 입니다. 높이 조절 잘 되고요. 전 좀 연식이 된 엑스바이크 사용합니다. 밑에 주방에 까는 그 놀이방 매트같은 깔판 놓고 사용합니다. 강추입니다. 40대 중반인데 이 물론 수영도 하지만 이 바이크로 40키로대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울 집에서 거의 7년을 사용했는데 밑에 집에서 소음이 있다고 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4. 제가
'17.2.13 9:20 AM (116.123.xxx.34)153 입니다. 년식이 된 엑스바이크 사용합니다. 높이 조절 잘되고 크지 않아서 자리도 많이 안차지하고 밑에 놀이방매트와 비슷한 주방매트를 깝니다. 7년정도 사용했는데 밑에 집에서 한번도 올라오신적 없습니다.
강추입니다. 좀 과식한 날은 꼭 돌려주네요.^^5. 층간소음
'17.2.13 10:58 AM (211.215.xxx.140)아래층 참고견디는 거예요.
저희 윗집 러닝머신인지 바이크인지, 두분이 연달아 하시는지 1시간 30분정도 밟는 소리에 신경이 곤두서는게 욱~하기도 하네요. 그렇다고 심하지 않은 소리니 제가 무뎌질 때까지 참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동네에 연간 회원권 끊으면 월2만원 꼴 헬스장 있던데 왜 민폐끼치는지. 나이드신 분들이 하루도 안 거르시네요.
어떤 때는 천장등 미세한 떨림도 있고..아무리 매트깔아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은 알고 계시라고 적습니다.6. 소음 신경 쓰셔야해요
'17.2.13 11:10 AM (59.20.xxx.221)저희집 바이크 타는데 소음전혀 없는줄 알았어요
우연히 아랫집 부부를 엘베에서 만났는데
10시이후에는 좀 삼가해달라고 ㅡㆍㅡ
아이가 알바 다녀와서 늦게 타기도 했거든요
쓱쓱 싹싹 이런소리 드린대요
워낙 좋으신분들이라 조심스레 얘기하던데
어찌나 미안하던지 ㅠ
이제는 8시전까지 타요
페달 돌리는 소리 들릴줄 정말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