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남녀 불문
부유하고 직업도 좋아 피부나 체형관리 운동도 수시로 하는 등
얼굴, 몸매를 좋게 유지하는 사람이
갑자기 환경의 변화로 이전보다 험하고 힘든 일을 할 경우
피부, 체형 바로 망가지나요?
아니면 유전인자가 좋은 극소수는 환경과 무관하게 그대로 유지할까요?
** 제가 군대 훈련소에서 본 동기 중 한명은
그 여름에 뙤얕볔에서 훈련을 해도 하얗고, 우유빛 피부는 그대로 인거 보고 경악했죠... 다른 동기, 조교들도..
그리고 아는 분 지인이 알바하던 시절,
괜찮은 미모의 여성분이 인력시장에 자주 왔다고 하던데 주변 사람들이 하던말이
"고생을 몇 년간 해도 몸매, 미모가 유지되는게 신기하더라"는 말을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