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0개월 아기 엄마인데,발 통깁스를 하게 되었어요ㅜㅜ

아즈 조회수 : 1,923
작성일 : 2017-02-12 12:47:36
10개월 모유수유하고 이유식 먹는 아기가 있는 부산에 사는 전업주부에요.
아기를 안고 계단에서 발목을 접질러 통깁스를 하게 되었어요.
오른쪽 발을 다쳐서 목발로 다니고,다친발은 절대 땅에 딛지 말라고 했구요.
병원에서 다친 부위가 좋지 않은 곳이라 통깁스 6주에 반깁스 4주 하고 있어야된다고 해요.재활기간까지하면 걷기까지 넉달 정도 예상하고 있어요.

현재는 친정엄마가 아기돌보기 집안일 도와주고 있는데,기간이 길다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큽니다.
남편은 쉬는 날 없는 자영업자구요. 아침 7시에 나가 밤에 10시 좀 넘어 집에 와요.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도움을 줄 수도 없는 상황이구요.
돈이 많으면 입주도우미분을 부르면 좋겠지만 제 형편이 넉넉하지 못하네요.

혹시 아기 돌보미 서비스를 이용해보신 분들 계세요?
전 혼자 밥 차려 먹기도 불가능한 상태라. .아기 돌보면서 제 밥만 차려주시면 좋을것 같은데. .밥이나 반찬은 사먹거나 친정엄마가 만들어주실거구요.

평일에 3일 정도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평일 2틀은 친정엄마께 부탁드릴까 하는데 어떨까요? 하루에 몇 시간을 돌보미분을 오라고 할지. 또 주말은 어떻게 해야할지. .
시어머님은 다른 지역에 사시고 외손주를 봐주고 계신 상황이에요. 주말에 2번 정도 와주시면 감사할거 같은데. .언제 오시겠다 말씀이 아직은 없으시네요.

다행히 아기는 낯가림은 없지만 밤에 늦게 자고 수시로 깨는 아가에요.

이제 통깁스 5일차인데. .이 어이없는 현실을 받아들이는게 쉽지가 않네요.

가족들한테 민폐를 끼치고 있고,친정엄마도 연세가 있으신데 잠도 못주무시고 아가 돌보신다고 취미생활도 못하러 가는거 보면 넘 죄송해요.

돈이 많아 입주베이비시터 쓰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만 해보네요



IP : 211.246.xxx.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2.12 1:01 PM (121.128.xxx.51)

    아기 어린이집 보내고 친정 어머니 도움 받으세요

  • 2. .........
    '17.2.12 1:45 PM (216.40.xxx.246)

    아기 어린이집요 222
    가정어린이집 영아반 알아보세요.

    아기돌봄 서비스는 아기만 봐줄뿐 엄마식사같은건 안차려줘요. 애 이유식도 해놓은거 데워 먹이는 정도만.
    아니면 사설 베이비시터 써야하는데 그건 비싸구요

  • 3. 노을공주
    '17.2.12 3:12 PM (106.102.xxx.176)

    저도 딱 그때 화장실 들어가다 미끄러져 통깁스했는데...정말 멘붕이었어요.
    저는 다행히 친정도움을 받았지만 님은 얼집알아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근데 얼집까지 가실순 있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6544 민주당 호남경선 결과 16 ........ 2017/03/27 1,440
666543 슈퍼,마트에서 내개인정보흘깃거리는 여자들... 6 오지랍 2017/03/27 1,748
666542 친정엄마 염증수치 150이라는데 3 민이엄마82.. 2017/03/27 4,179
666541 심상정 한명숙...훌륭하신 여성지도자도 많은데... 2 .... 2017/03/27 746
666540 생리 중에 족욕해도 되나요? 순환 2017/03/27 3,561
666539 주걱턱인데 턱이 너무불편해요 10 2017/03/27 2,098
666538 시어머니 시아버지 호칭 5 ??? 2017/03/27 1,687
666537 신혼집 고민입니다 8 루리 2017/03/27 2,175
666536 트렌치코트 내피(모직)을 물세탁 해도 될까요? 2 2017/03/27 1,198
666535 성명] 막무가내 사드 배치를 중단시킬 골든타임, 국회는 국민이 .. 1 참여연대펌 2017/03/27 631
666534 기분 꿀꿀할때 버스타고 드라이브 가본적 있으세요..??? 6 ... 2017/03/27 2,171
666533 옷사실때 넘 마르시고 통통하신 분들은 1 ㅇㅇㅇ 2017/03/27 1,287
666532 고교생 절반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이 '과도한 스펙,사교육'조장&q.. 3 ㅡㅡ 2017/03/27 1,637
666531 (생방송중)더불어민주당 호남 선출대회 32 같이봐요~ 2017/03/27 1,520
666530 엄마들 반모임 다들 참석하시나요? 10 2017/03/27 4,587
666529 다이어트 꾸준히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관리하세요? 9 ㅃㅂ 2017/03/27 3,267
666528 고등 아이 핸드폰 마련합니다 4 튼튼맘 2017/03/27 1,057
666527 42세 6살 아이 엄마가 입을만한 옷 브랜드는 뭔가요? 10 사자 2017/03/27 3,183
666526 득템 화장품들.. 1 ㅎㅎ 2017/03/27 1,903
666525 정말 심한 몸치인데 요가 가능할까요. 7 요가 2017/03/27 2,140
666524 남자들은 어떻게보면 불쌍한데 7 ㅇㅇ 2017/03/27 2,247
666523 가난한 부모때문에 스트레스예요 31 ... 2017/03/27 20,959
666522 보통 고등어구이용으로 손질할때 머리떼고해주나요 7 .. 2017/03/27 1,199
666521 현재 드시고 계신 영양제들은... 11 얼그레이 2017/03/27 2,367
666520 소파색상 좀 골라주세요.!! 10 소파색?? 2017/03/27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