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강건조)입속유익균 증가에 도움되는 것

입안건조 조회수 : 1,905
작성일 : 2017-02-11 15:15:37
없을까요?

전체적으로 침이 많이 줄었구요.. 그렇다고 치과에서 구강건조라고 할 정도는 또 아니라고 하는데.
낮에는 그럭저럭 침이 모자라도 물마시며 보충하는데, 밤에 심해요.

전체 구강건조가 약간 있고, 위아래 앞쪽 치아들의 잇몸에 건조가 심해요.
특히 수면중에 건조가 심한 날들이 며칠 이어지다가 여지없이 잇몸 퇴축이 오구요.
(입술과 앞잇몸이 너무 딱붙어 찢어질거같이 건조해서 잠에서 깰 정도로요.)

블랙트라이앵글 이라하는 치아사이 잇몸이 약간씩 소실되어 약간의 틈이 조금씩 생겨나요.
전체적으로 잇몸과 치아 경계라인이 위쪽은 많이 올라가고 아래쪽은 내려가요. 
아래앞니들만 그러다가, 이제는 윗앞니들까지 그렇게 되네요..

침이 줄어들면 잇몸과 치아를 지켜줄 유익균의 수가 적어서, 구강 속 유해균에 대항할 수가 없어지고
충치와 잇몸퇴축 등이 진행된다고 하는데,,

실제 충치도 구강건조와 비슷한 시점부터 진행되었어요..

혹시 식도염이 구강건조를 일으켜서 이렇게 되는건지.. 
치약성분이 강하게 느껴질때 잇몸건조가 심해지는걸 느껴지기도 하구요..

식도염-->구강건조-->충치& 잇몸퇴축 
연결고리를 좀 느끼긴 하는데.. 

혹시 개선시키신 분 방법좀 알려주세요..
오럴 유산균 먹어도 큰 호전을 못느끼겠어요..

IP : 222.119.xxx.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2.11 3:22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물을 많이 마셔야죠
    나이 들어서 그래요
    입냄새 늘 조심하시고요

  • 2. 치약 순한걸로
    '17.2.11 3:27 PM (49.2.xxx.72)

    순한 치약 쓰세요.

  • 3. 집안의 습도
    '17.2.11 3:28 PM (69.158.xxx.42)

    ...도 중요해요. 물 자주 드시는 것은 정말 중요하구요.
    침을 많이 생성되도록 노력해보세요.혀운동이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 4. Em 쌀뜨물 발효후희석액으로
    '17.2.11 3:33 PM (222.234.xxx.102)

    칫솔질후 헹굴때 사용후 입냄새도 없애고 기분이 그런지 치석도 덜끼는것같았고 입안도 개운했어요

  • 5. 윗님, em 희석물
    '17.2.11 3:46 PM (222.119.xxx.68)

    em희석물 직접 만드시나요? 식용이 아닌 일반 em으로 만들어서 입안에 사용해도 이상없는지요?

  • 6. 코골이
    '17.2.11 6:24 PM (61.79.xxx.238)

    혹시 코고세요?
    입벌리고 자면 건조해지죠
    그냥 침이 줄었다면 레몬 같은거 드셔보면 어떨까요?

  • 7. 신음식
    '17.2.11 10:22 PM (110.45.xxx.194)

    사진을 보시거나

    껌을 씹어보세요.

    저는 침을 일부러 만들려고
    신음식을 상상하거나

    의식적으로
    혀로 잇몸을 자극하면서 혀를 움직여요.

    저는 암수술하고 침이 면역력을 올린다고 해서 의식적으로 침을 만들어요.

  • 8. 답글 감사합니다..
    '17.2.13 10:18 PM (118.218.xxx.245)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침 만들기, 신음식 상상, 혀로 잇몸자극, 혀운동, 입벌리고 자지않기, em, 집안 습도 높이기, 따듯한 물 자주 마시기, 순한치약 쓰기,,모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4130 도와주세요!!! 오늘은 동물보호법 개정 마지막날 8 우병우구속 2017/02/21 370
654129 특검 연장법안, 법사위 상정 불발…오후 2시 재논의(속보) 19 연장하라 2017/02/21 1,343
654128 코카 미용안보내고 키우신분 계세요? 8 3개월코카 2017/02/21 743
654127 사교육 너무많이 시키면 노후 걱정 안되세요? 24 ... 2017/02/21 6,884
654126 일본 료칸 노천탕, 여탕 들어갈 때 수영복같은거 입는건가요? 6 일본 온천 2017/02/21 12,657
654125 소고기 뭇국을 끓이려고 하는데요.. 7 알린 2017/02/21 1,427
654124 목욕탕가면 현기증나는 사람은 어디가 안좋은건가요? 18 쓰러질듯 2017/02/21 5,279
654123 허리 기신 체형 이신 분들 계세요?? 옷입기 너무 불편..ㅜㅜ 4 답답 2017/02/21 3,487
654122 朴측 서석구 "북한도 3월 13일 이전 선고 주장하고 .. 16 ㄱㄴㄷ 2017/02/21 1,526
654121 엄마 껌딱지가 안오는 애도 있나요? 9 ijk 2017/02/21 1,308
654120 계모에게 맞아 숨진 8살아이..온몸에 구타흔적 11 에휴 2017/02/21 1,575
654119 이직 일자가 촉박한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2017/02/21 396
654118 요즘 대학을 졸업하고도 5 궁금맘 2017/02/21 1,975
654117 아파트 외벽에 붙은 대형 현수막 등의 광고물은 2 껌딱지 2017/02/21 733
654116 야당, 삼성에 10년치 공문-영업기밀 요구…특검 이어 백혈병 청.. 4 ... 2017/02/21 643
654115 관세청장 "고영태와 일면식도 없다" 3 첨엔다그래요.. 2017/02/21 671
654114 노인들의 노후대책..... ( 박정희대통령때 완전 임금 착취당했.. 2 노후 2017/02/21 1,039
654113 이같은 증상뇌 mri & mra 중 어떤 것이 적합할까요.. 2 아시는 분 2017/02/21 1,321
654112 대만 경유하면 정말 액체 제품 못 가지고 가나요?? 1 뭘까 2017/02/21 1,873
654111 치과치료결제관련문의입니다. 2 .... 2017/02/21 637
654110 일본뇨자들은 왜 가슴이 클까요? 26 // 2017/02/21 20,835
654109 우병우가 정말 노통에게 11 ㅇㅇ 2017/02/21 1,934
654108 월계역에서 인덕대 6 aa 2017/02/21 779
654107 별로 안좋은 대학간 아이 오리엔테이션 19 ... 2017/02/21 4,817
654106 함께 나누고픈 생활정보 (특히 아이들 저렴한 옷 입히시는분들) 2 ddd 2017/02/21 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