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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광화문 가실거죠?

... 조회수 : 1,309
작성일 : 2017-02-11 00:48:41
내일 중학생 딸하고 같이 갑니다.
우리의 뜻을 보여주자구요.
도보행진 하는 길중에 맛있는 칼국수집도 알려주세요.~
IP : 125.186.xxx.24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갑니다 감사합니다
    '17.2.11 12:50 AM (1.231.xxx.187)

    칼국수는 모르겠네요
    청진동 해장국밖에;;

  • 2. 애들은
    '17.2.11 12:51 AM (139.59.xxx.15)

    데려가지 마세요

    설 직전 1.21일에 열렸던 촛불집회 피크 시간대 동영상을 보시길...
    저걸 언론에선 10만 운집이라고 부풀렸으니 말다했네요
    통진당, 전교조, 민노총,,,
    이석기 석방하라, 이재용 구속 사형하라, 재벌 해체하라, 박근혜 성행위 그림 전시,
    박근혜 얼굴에 면도날 긋기 퍼포먼스, 춥다고 한쪽 옆에선 술판 벌어져 있고...

    http://youtu.be/NuejopQQMhg

    흥행이 실패하니 슬슬 사람 모으는 바람잡고 있군요

  • 3. 풉 ㅋㅋ
    '17.2.11 12:55 AM (122.34.xxx.123)

    내일 날춥대요 .입진보들은 주둥아리가 얼어붙어서인지 가더라도 구경꾼들뿐이고 헌재 자극못해요. 박사모들 반의 반만 따라와보세요. 날 좋을때 와서 내 깨시민입네 하고 입털던때 생각하지 말고 박사모랑 맞붙을수 있는 깡을 보여줘요 진보외치는 사람들은 자기희생이 부족해

  • 4. ㅇㅇㅇ
    '17.2.11 12:57 AM (110.70.xxx.20) - 삭제된댓글

    포켓몬고 하러

  • 5. ㅇㅇ
    '17.2.11 12:58 AM (175.223.xxx.234)

    여기 유명새벽팀 나왔네요. ㅋㅋㅋ
    단단히 준비해서 나오세요

  • 6. 칼국수 맛있는 집이 있나요?
    '17.2.11 1:07 AM (119.149.xxx.249)

    제아이가 이화여고 다니는데 덕수궁 대한문 옆
    림벅와플 추천한대요.
    올해 고3되서 이젠 남편이랑 둘만가요.
    내일 춥다니까 장갑 마스크 핫팩 중무장해서 오세요.

  • 7. 위에
    '17.2.11 1:15 AM (97.70.xxx.93)

    박사모 운운하고 흥행 싶패 어쩌구 하는 인간들... 참... 왜 사니???

  • 8.
    '17.2.11 1:24 AM (1.235.xxx.182)

    내일은 가신다는 분들이 많아요.

    칼국수는 아니지만 떡국이랑 국수종류 많은 곳이에요.

    '새봄'

    http://www.se-bom.com/pro/info/info.php?pn=3&sn=1

    세종문화회관 옆으로 좁은 골목길에 있어요.

  • 9. ..
    '17.2.11 1:28 AM (180.224.xxx.155)

    내일 우리 세식구도 가요
    약올라서 가려구요..따뜻하게 단단히 입고오세요

  • 10. 슈퐁크
    '17.2.11 1:29 AM (122.36.xxx.215)

    저도 꼭 갑니다.
    몇 주 쉬었더니 너무 죄송도 하고.
    요즘은 상황이.. 광화문으로 막 부르네요.
    원래 제 닉으로 댓글 잘 안 다는데
    뭔가 공식적으로 약속하는 기분이 들어 댓글 올립니다.

  • 11. bluebell
    '17.2.11 1:33 AM (122.32.xxx.159)

    광화문 세월호 천막 뒤쪽(세종문화회관 방향) 음식점 많은 골목 으로 들어가다 초입 부근 지하에 칼국수,수제비, 떡볶이 있었어요.
    저흰 맛있게 먹었습니다, 젊은이들도 많더라구요^^

  • 12. 저도
    '17.2.11 1:44 AM (27.35.xxx.133)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가요

  • 13. 쓸개코
    '17.2.11 1:49 AM (14.53.xxx.250)

     풉 ㅋㅋ

    '17.2.11 12:55 AM (122.34.xxx.123)

    내일 날춥대요 .입진보들은 주둥아리가 얼어붙어서인지 가더라도 구경꾼들뿐이고 헌재 자극못해요. 박사모들 반의 반만 따라와보세요. 날 좋을때 와서 내 깨시민입네 하고 입털던때 생각하지 말고 박사모랑 맞붙을수 있는 깡을 보여줘요 진보외치는 사람들은 자기희생이 부족해

  • 14. 쓸개코
    '17.2.11 1:49 AM (14.53.xxx.250)

    저도 가요~

  • 15. ....
    '17.2.11 1:53 AM (118.176.xxx.128)

    경복궁 전철역 1번인가 2번 출구 쪽에 세종음식거리인가 원래 금천교 시장이라고 힜는데 거기 입구에 빠리바게트 있고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체부동 잔치란 국수집 나옵니다.
    칼국수도 하지만 그 집은 잔치국수가 싸고 맛있어요.

  • 16. ...
    '17.2.11 1:56 AM (115.143.xxx.133)

    탄핵될때까지 나가야지요.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마지막까지 힘내봅시다~!

  • 17. 내일은
    '17.2.11 2:46 A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꼭 가야죠.
    헌재 응원도 해야하고 매국노, 양아치들 설치는 꼴도 보기 싫으니 나가려고요.

  • 18. 오늘은
    '17.2.11 2:49 AM (223.62.xxx.239)

    꼭 가야죠.
    헌재 힘내라고 응원도 해야 하고
    매국노,양아치,기생충들 설치는 꼴도 보기 싫으니 나가려고요.

  • 19. 60대 후반
    '17.2.11 3:26 AM (110.8.xxx.49) - 삭제된댓글

    요즘 그 여인들 때문에 불면의밤이 계속 됩니다.
    어서 시원하게 끝나서,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대부분의 국민들 마음, 편하게 지내기를 고대하며
    내일 광화문 갑니다. 나이 많은 사람 1명이라도 보태려구요.

  • 20. 삐끗
    '17.2.11 3:31 AM (218.209.xxx.227)

    가야죠!!!!!

  • 21. 그것들
    '17.2.11 4:15 AM (223.62.xxx.27)

    때문에 즐거운 주말을. 뭐하자는건지
    저것들 뽑아놓은 박사모들
    터진 입이라고
    진짜. 화딱지 나네요

  • 22. 전국 입시 끝낸 고 3들
    '17.2.11 5:29 AM (222.153.xxx.37) - 삭제된댓글

    다 나오면 좋겠네요. 스트레스 해소도 할 겸.
    박근혜 탄핵이라고 소리지르면 좋겠어요.

  • 23. midnight99
    '17.2.11 6:20 AM (94.0.xxx.141)

    멀리 외국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24. ....
    '17.2.11 8:22 AM (221.148.xxx.36)

    저도 요번주부터 다시 열심히 나갑니다.
    단단히 입고 핫팩 챙겨서 나갑니다.

  • 25. 아니요
    '17.2.11 8:56 AM (211.186.xxx.139)

    전 광화문 안가고 대구 동성로 갑니다
    광화문집회는 한번 가봤는데 정말 대단하더군요
    또 가고싶지만 형편상 대구에서 촛불들렵니다

  • 26. sonji
    '17.2.11 9:01 AM (39.117.xxx.187) - 삭제된댓글

    저도 닉걸로 쓸께요. 초딩 아들이랑 남편이랑 데리고 나갑니다. 애들 데려오지 말라는 거 보니 어지간히 겁나나요. 저 위에 댓글들 수준이 너무 낮아요. 입진보가 어쩌구 ㅋㅋ 이번까지 촛불집회 10회째에요. 적어도 입진보는 아니죠

  • 27. sonji
    '17.2.11 9:02 AM (39.117.xxx.187) - 삭제된댓글

    저도 닉걸로 쓸께요. 초딩 아들이랑 남편이랑 데리고 나갑니다. 애들 데려오지 말라는 거 보니 어지간히 겁나나요. 저 위에 댓글들 수준이 너무 낮아요. 입진보가 어쩌구 ㅋㅋ 이번까지 촛불집회 10회째에요. 적어도 입진보는 아니죠

  • 28. sonji
    '17.2.11 9:02 AM (39.117.xxx.187)

    저도 닉을 걸고 쓸께요. 초딩 아들이랑 남편이랑 데리고 나갑니다. 애들 데려오지 말라는 거 보니 어지간히 겁나나요. 저 위에 댓글들 수준이 너무 낮아요. 입진보가 어쩌구 ㅋㅋ 이번까지 촛불집회 10회째에요. 적어도 입진보는 아니죠

  • 29. 저 위
    '17.2.11 9:29 AM (211.36.xxx.5)

    ××× 어쩌고는 내 면전에서라면 눈도 똑바로 못 뜨고 서 있을 쭉정이 종자가..
    눈썰매장 스키장 눈보라속에서도 놀던 힘 있는 데 간식먹으며 맘 맞는 가족 친구들과 광장에 앉아있기는 까짓꺼
    껌이죠. ^^
    더러운 종자들은 태생이 노예근성으로 오염돼있으니 고쳐질리 없는 고질병이니 박사모들틈에서 계속 더러운 것들을 지키라하고,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 꿈꾸는 우린 우리 목소리 내면 됩니다.
    날씨 추워봤자 얼어붙은 정국만 하겠소? 풉

  • 30. 네나갑니다!
    '17.2.11 9:39 AM (119.193.xxx.204)

    미친댓글 두어개 보이네.
    추워도 꽁꽁싸매고 나갑니다.

  • 31. 유지니맘
    '17.2.11 11:02 AM (223.62.xxx.158)

    광화문에서
    전국 각지역의 촛불속에서
    멀리 해외에서 마음으로 몸으로
    함께 하시는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 32. 행복
    '17.2.11 11:48 AM (116.127.xxx.247)

    여러번 가보았지만 품격있는 시민들~!이 모여있습니다
    따뜻하게만 입고 가세요~!
    모두 힘내고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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