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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먼 회사 출퇴근이 실질적으로 가능할까요..?ㅜㅜ

ㅇㅇ 조회수 : 2,523
작성일 : 2017-02-10 16:43:22
남편이 구직 중인데 붙은 회사 중 제일 맘에 드는 곳이 화성에 있어요 집은 성남이고요
다른 합격한 회사들은 연봉이 전에 다니던 곳보다 낮아서 화성에 있는 회사를 가고싶어하는 것 같아요.
근데 화성터미널 근처도 아니고 거기서 회사버스타고 이삼십분 들어가거든요.
이게 매일매일 가능한 얘기인지..
저희 아기가 아픈 곳이 있어 수술도 잦고 병원 갈 일이 많아서 화성으로 이사갈 생각은 없거든요.
어린이집도 다니던곳이 힘들다 하셔서 최근 맞는 어린이집 가까스로 찾아서 다니고요.. 이런 상태에서는 정말 이사는 갈 수가 없고...
남편은 체력도 안 좋은데 현실적 생각을 못 하는 것 같아요. 다니면 다니는거지 뭐 이러네요.
자가용은 아이 어린이집 픽업용이랑 병원 데려가는 용도로 제가 낮에 쓰려고 산 건데 자가용 몰 생각도 하는 것 같아서 답답해요..
대중교통으로 화성ㅡ성남 출퇴근이 정말 가능할까요?
IP : 175.223.xxx.18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가능이죠
    '17.2.10 4:47 PM (211.201.xxx.173)

    편도 2시간이 넘어서 왕복으로는 4-5시간 걸리는데 불가능하죠.
    체력이 좋아도 버티기 힘든데 체력까지 별로시면 사람이 죽습니다.

  • 2. ,,,
    '17.2.10 4:48 PM (220.78.xxx.36)

    저 예전 알던애가 화성 살았는데 회사가 성남이었다고 들었어요
    거기서 찌 다니냐고 물었더니 버스타고 한번에 와요 하고 웃더라고요
    시간은 좀 걸렸던걸로 아는데
    정확히 길찾기로 해서 정확한 시간 한번 보세요
    근데 차가 있어야 좀 단축도 되니까..대중교통하고 자동차 하고 한번 시간 이런거 다 보세요

  • 3. 호수풍경
    '17.2.10 4:49 PM (118.131.xxx.115)

    몇년전에 빙판에 눈까지 와서 대중교통으로 출근했는데,,,
    세시간 걸렸어요...
    차로 가면 한시간인데...
    우짯든 정말 힘들어 죽것던데요...
    앉아가는거였는데도요...

  • 4. 음..
    '17.2.10 4:54 PM (112.216.xxx.146)

    회사 차장님이 왕복 100km가 좀 넘는 거리를 자가운전으로 출퇴근하는데,
    어느순간부터 내앞에 끼어드는 차에 대한 분노.
    집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시간에도 분노가 시시때때 올라오고
    면역력이 너무 떨어져 감기를 늘 달고 있어서 회사에서는 감기숙주로 불립니다.

    몸도 피곤하고 마음도 지치는 거죠.
    집에가서 와이프와 말다툼도 안하고 싶은데 다툼도 늘게 되더라네요.

    저도 왕복 60km되는 거리에 출퇴근을 한적이 있는데,
    정말 ㅜㅜ 운전 1시간이 넘어가면 입에서 지겨워..이소리가 나도 모르게 나오고
    너무 힘들어서 회사 다 때려치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았어요.

    대중교통으로.. 가능은 하겠지만
    경험해보시면..앗뜨거~ 하실듯요.

  • 5. .....
    '17.2.10 4:56 PM (114.202.xxx.242)

    먼 직장은, 오래 못다녀요.
    다니려면 결국 이사밖에 답이 없을꺼예요.

  • 6. ㅜㅜ
    '17.2.10 4:58 PM (220.78.xxx.36)

    처음은 다니는데 그 피로도가 말도 못해요
    정말 회사 가까운게 최고임

  • 7. ㅇㅇ
    '17.2.10 5:00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어디서 봤는데 출근시간 30분 넘어가면 업무능률도 안오른대요. 아침부터 진빼서...
    아무리 그래도 한시간 넘어가는덴 아닌거 같아요
    그렇게 출근전쟁 치루고 회사가서 일에 집중이 될까요..

  • 8. ...
    '17.2.10 5:01 PM (222.232.xxx.179)

    남편이 화성에 직장이 있어요 남양에요
    그래서 동탄쪽 살았는데
    화성시에서 화성시 가는데도 통근버스로도 사무실 안까지 들어가는것까지 해서 1시간 40분 잡고 다녔어요
    애때문에 수원으로 이사나왔는데
    여기 통근버스는 출근시간 1시간50분 전에 탑승이네요..ㅠ.
    7시 좀 넘어가면 출근차량으로 길이 다 밀린데요
    남편말로는 화성시가 공장이 많아서 출퇴근 차량이 너무 많다고..ㅜ

  • 9. 180km
    '17.2.10 5:18 PM (117.52.xxx.80)

    저도 편도 90jm 해 봤습니다. 힘듭니다. 그리고 새로 직장에 들어가면 적응도해야하고 할텐데.. 더 힘들꺼라 생각됩니다. 체력도 안좋다고 하는데...

  • 10.
    '17.2.10 5:22 PM (121.128.xxx.51)

    이사 하세요
    출근을 많이 하는지 병원 가는 횟수가 많은지 생각해 보면 답이 나와요
    아니면 차비로 주말부부 하세요
    동탄에서도 자차로 병원 다니면 편도 한시간 걸려요
    차 안 막히는 시간에 다니면요

  • 11. 7ㅣㅡ
    '17.2.10 5:23 PM (221.166.xxx.105)

    운전을 오래하면 체력도 체력이지만 허리도 안좋아지고 힘들어서 그 직장을 오래 못다닙니다. 저도 왕복70km 출퇴근해봤는데
    진짜로 못할짓입니다. 마음에 여유도 없어지구요. 운전하면서 이게 뭐하는짓인가하는 생각이 절로듭니다.

  • 12. ...
    '17.2.10 5:26 PM (58.146.xxx.73)

    연봉낮은게 이유고
    부부가 경제적으로 괜찮다면
    말리세요.
    몸축납니다.
    돈좀덜벌고 아껴쓰면되죠.

  • 13. ...
    '17.2.10 5:43 PM (221.151.xxx.79)

    근데 이제 겨우 유치원 다니는 아픈 아이면 앞으로도 비용 많이 깨질텐데 병원비등 보험으로 다 커버 되는건가요? 가깝고 연봉 낮은 곳으로 가면 그땐 또 돈때문에 싸우시는거 아닌지.

  • 14. 글쎄요
    '17.2.10 6:33 PM (222.107.xxx.251)

    그럼 수원정도로 이사가실 생각은 못하시나요?
    최대한 가능한 방법을 찾아보면 좋을 것같아요
    마음에 드는 직장 구하는게 우선이죠

  • 15. 심심파전
    '17.2.10 8:01 PM (218.153.xxx.223)

    주말부부 추천합니다.

  • 16. 크르르릉
    '17.2.10 11:37 PM (175.223.xxx.178)

    할 수는있어요. 남편이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 오면 잠만자요.

  • 17. 그 연봉
    '17.2.11 12:45 AM (178.190.xxx.27)

    기름값으로 다 날려요.

  • 18. 그러다
    '17.2.11 9:35 AM (110.45.xxx.194)

    영영 돈도 못버는 망가진 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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