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엄마와 저는 눈물이 주륵주륵에 콧물까지.
인터넷에 나오는 방법 총동원해도 소용이 없던데,
괴로워서 남편을 몇번 시켜보니 좀 맵네 이러기만 하고 눈물은 하나도 안나더라구요.이상해수 제가 해보면 어김없이 눈물콧물.
혀로 매운맛을 느끼는 정도도 개인차가 있듯이 눈도 그런가봐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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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썰때 눈물이 흘리는게 다 다른가봐요
매워매워 조회수 : 815
작성일 : 2017-02-09 23:00:43
IP : 99.232.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두
'17.2.9 11:05 PM (111.118.xxx.165)눈물 전혀 안나요 ㄷ
2. 원글
'17.2.9 11:06 PM (99.232.xxx.166)아 정말이요?신기하네요.
3. 건강
'17.2.9 11:12 PM (222.98.xxx.28)혹시 안경을 쓰셨나요?
아저씨..4. 그나마
'17.2.9 11:14 P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가장 눈물 안나게 하는 방법은
입에 물을 가득 (진짜 가득) 머금은 채 양파 썰면 되요.
텔레비젼에서 어떤 요리사가 이렇게 하더라구요. 따라해봤더니 이게 제일 효과적이예요.
물을 진짜 입안 가득 머금어야 효과있어요.5. 원글
'17.2.9 11:26 PM (99.232.xxx.166)건강님 남편 안경 안써요.
그나마님 물을 입에 넣었는데 진짜 가득이 아니라서 소용이 없었나봐요.이번에는 복어처럼 해봐야겠어요 ㅋㅋ6. 그나마
'17.2.9 11:28 P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입안에 물 꽉 차게 해보세요. ^^
물은 작고 입만 크게 벌리심 아무 효과가 없더라구요.7. ㅇㅇ
'17.2.9 11:40 PM (211.205.xxx.224)랩으로 머리를 감으세요ㅋ
8. dma
'17.2.10 4:41 AM (211.109.xxx.170)양파 머리를 먼저 잘라내지 않고 다 썬 다음에 자르면 덜 맵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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