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얌체 남편 졸업식 가기

... 조회수 : 1,688
작성일 : 2017-02-09 09:50:13
어제 접대라서 저는 좀 늦었어요. 술마셔서 대리운전으로 집에 왔는데 밤 11시반에 애 독서실을 데리러가는데요. 10시까지 학원갔다가 11시반까지 학원옆 독서실이구요. 학원이 이전해서 가까웠는데 이전해서 3정거장 정도 거리에요. 여학생이고 오는 길에 으슥한 곳도 있어요.
술을 마셔서 운전 못하니 남편한테 데려오라고 했더니 엄청 투덜대는거에요. 엄동설한에 공부하고 밤에 오는 여중생 좀 데려오면 안되나요?
그리고 오늘 졸업식이라고 휴가를 냈더군요.
휴가만 내고 아침에 남편이 먼저 일어났는데 밥통에 밥은 없고 꽃도 안사놓고 아이에게 쓰는 편지도 안써놨다고요.
허둥지둥 준비하는걸 보니 고소해요.
IP : 211.58.xxx.1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심히
    '17.2.9 10:01 AM (125.142.xxx.237)

    중학생인데 아주 열심히 하네요
    근데 원글님 딸 졸업식 준비는 남편이 하기로 한 건가요?
    남편한테만 딸이고 원글님 딸은 아닌거 같아요
    왜 고소한건지?

  • 2. ...
    '17.2.9 10:05 AM (211.58.xxx.167)

    네 졸업식에 부모중 한명만 참석하고 못들어가요. 저는 요즘 매일 야근이고 남편은 요즘 한가하고 어제오늘 휴가에요.

  • 3. ...
    '17.2.9 10:06 AM (211.58.xxx.167)

    미리 준비 하나도 안하고 나에게만 미루고 모른척하니 얄미워서요. 마치고 좋은 데 가서 밥 먹으렵니다~

  • 4. 플럼스카페
    '17.2.9 10:29 AM (182.221.xxx.232)

    그런데...
    음 밥없고 꽃 없고 편지도 없으면 남편이 고소한게 문제가 아니라 전 따님 걱정이 살포시 되네요.

  • 5. 그런데
    '17.2.9 1:19 PM (1.222.xxx.211)

    한명밖에 참석못하는게 정말 특이하네요? 첨들어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2810 전세만기전 이사시에요. 1 세입자 2017/02/16 1,029
652809 약에 대해 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약약 2017/02/16 584
652808 연애를 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3 ..... 2017/02/16 1,494
652807 방금 경선투표 신청했어요 3 ... 2017/02/16 676
652806 남친이랑 싸웠어요 5 남친 2017/02/16 1,538
652805 뉴스룸...제2의 태블릿 직접 개통했다네요... 2 ........ 2017/02/16 2,014
652804 김치 푹푹 지지고 있어요 20 ... 2017/02/16 4,762
652803 뜨개질 문의 6 늦바람 2017/02/16 1,068
652802 아래글중에 얼굴 웜톤 쿨톤 보고 몇자 적어요 7 .. 2017/02/16 4,263
652801 펌)서울대와 mit의 차이점 12 ㅇㅇ 2017/02/16 3,457
652800 생치즈를 누가 줬는데요, 그냥 먹어도 되나요? 8 ... 2017/02/16 3,028
652799 제게 쓴소리 좀 부탁해요.. 너무해요. 9 저기요 2017/02/16 1,785
652798 10대 화장 이정돈가요.... 1 뚜왕 2017/02/16 1,406
652797 핸폰에 상대방이름 뜨는 앱 (?) 5 나린 2017/02/16 9,326
652796 실연 정말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요? 그렇다고 해주세요 7 ..... 2017/02/16 1,510
652795 도대체 누가 원나잇 하는건가요? 12 .. 2017/02/16 5,320
652794 정호성 오늘 다 말했나봐요~ 3 ........ 2017/02/16 3,630
652793 죽전 단국대에서 반포계성초등까지가는 4 몽쥬 2017/02/16 891
652792 명품가방이 제일 유행타요 33 치밀한관찰 2017/02/16 15,109
652791 얼마전에 강아지가 쩝쩝거린다고... 4 해피해피 2017/02/16 2,208
652790 이재용 법원 나오며 웃었대요 25 ... 2017/02/16 17,942
652789 살빼는거 성공해보신 분들 어떤 맘가짐으로 살빼셨던거예요? 11 .... 2017/02/16 2,823
652788 깐호두 샀는데 껍질 벗겨서 드세요? 1 uu 2017/02/16 673
652787 이런 엄마 행동 이해범위인가요? 4 ㅇㅇ 2017/02/16 1,843
652786 양아치정부여서 1 정권교체 2017/02/16 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