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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박정희은 국민이 용인한 강력한 리더십. 전두환은 물가안정 역사적 전환 이뤄.

대연정안희정 조회수 : 1,800
작성일 : 2017-02-08 17:19:10
안희정 드디어 정신줄 놓음. 반희정충의 본색!

안희정 "박정희은 국민이 용인한 강력한 리더십. 전두환은 물가안정 역사적 전환 이뤄."

"그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해 “강력한 리더십..국민의 용인하에 이뤄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이 1963년, 1967년 대선에서 선출됐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공칠과삼’을 넘지 않는 합리성이 핵심.

저서에서 안 지사는 “전두환 정권은...외환 자유화, 물가 안정 등을 통해 역사적 전환을 이뤘다”라고 중도적 입장을 드러냈다. 또 “노태우 정권은 북방외교를 적절하게 추진했다”고 평가했다."

http://media.daum.net/m/channel/view/media/20170207090050242

IP : 172.58.xxx.12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2.8 5:21 PM (1.232.xxx.25)

    정신줄 놓았네ㅜㅜ

  • 2. 정권교체
    '17.2.8 5:22 PM (211.184.xxx.184)

    저는 야당 지지자이고, 안지사님도 좋아하는데요....
    탱크 앞세워 군사 쿠데타를 했으니 강력하게 통치를 하는건 당연하잖아요.
    그 과정에서 독재에 저항한 사람들의 희생을 무시하진 말아주세요....
    확장성을 갖기 위해 이런 스탠스를 취하는건 이해하는데..... 원칙을 무너트리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 3. 이건 왜 빼세요?
    '17.2.8 5:27 PM (115.140.xxx.231)

    안희정지지자는 아니지만, 기사를 보니 이 구절이 있네요.

    전두환 정권에 대한 냉소적인 평가도 담겼다. 저서에서 안 지사는 “전두환 정권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지만

    이란 전제가 있는데 왜 저 부분은 빼고 가져오셨나요. 갖고 오실거 다 갖고 오셔야죠.

  • 4. 기사를 믿을 수가 없네
    '17.2.8 5:29 PM (59.6.xxx.151)

    허허허허허허허허허
    아니길 빈다

    이순신, 정약용이 살아돌아왔대도
    강력한 통치를
    한 도시를 말살하려고 하고, 스무살 갓 넘은 어린 군인들을 군령이란 이름으로 살인을 하게 하고,
    지나가는 사람을 삼청교육대에 보내고
    남영동 한구석에서 아이들을 죽이는
    그게 통치라고 규정한다면
    그게 매국이요 인간이길 포기한 자가
    정말 국민이 국가라고 생각한다면,
    적어도 짐승이 아니라면
    저건 있을 수 없었던 일들이야

    발언이 사실이면 당신은 권력에 눈먼 자이고
    기자의 편집이면 쓴 놈이 살인귀와 같은 결이지

  • 5. 그냥
    '17.2.8 5:32 PM (1.238.xxx.93)

    안희정이 성인군자 노릇하기에 재미 들렸나 봅니다.
    박정희 리더쉽과 전두환이 경제정책까지 칭찬을 하네요.

  • 6. rltk
    '17.2.8 5:33 PM (211.215.xxx.45)

    안희정의 대연정, 저서에는 "박정희 '공칠과삼'으로 봐야"
    헤럴드경제 입력 17.02.07. 09:00 (수정 17.02.07. 14:41 )





    [헤럴드경제=송형근 기자] 차기 유력한 대권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013년 발간한 저서가 주목받고 있다. ‘산다는 것은 끊임없는 시작입니다’라는 책에는 안 지사는 군사정권의 ‘공(功)’도 재평가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그의 대연정 발언이 정치권 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만큼 그의 정치 소신이 담긴 책 역시 이목을 끌고 있다.

    안 지사는 저서를 통해 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롯해 이승만,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등 전직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를 시도했다. 안 지사는 책에서 중국 덩샤오핑(鄧小平)이 1980년 ‘공칠과삼(功七過三)’이란 평가 기준을 제시해 마오쩌둥(毛澤東) 격하 움직임을 제압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공칠과삼으로 역대 대통령을 보자”고 제안했다.



    그는 특히 박 전 대통령에 대해 “강력한 리더십도, 그의 죽음도 국민의 용인하에 이뤄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이 1963년, 1967년 대선에서 선출됐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다만 박 전 대통령의 공적을 과대포장할 필요는 없다고 주문했다. ‘공칠과삼’을 넘지 않는 합리성이 핵심이라고 표현했다.

    전두환 정권에 대한 냉소적인 평가도 담겼다. 저서에서 안 지사는 “전두환 정권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지만 외환 자유화, 물가 안정 등을 통해 역사적 전환을 이뤘다”라고 중도적 입장을 드러냈다. 또 “노태우 정권은 북방외교를 적절하게 추진했다”고 평가했다.

    안 지사가 지난 2일 꺼낸 대연정 카드가 조기대선 정국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며 연일 대연정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당내 경쟁자인 문재인 전 대표에 비해 낮은 인지도를 끌어올리면서 안 지사가 정국의 핵으로 자리매김했다.

    대연정 발언이 지지율 상승을 위한 전략이었다는 지적에 안 지사는 “정치에 대한 소신을 말씀드린 것이지, 선거공학적으로 하면 저에게는 아주 골치 아픈 주제”라며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선출되든 촛불민심이 요구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놓고 의회와의 협력구조를 만들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 지사의 지지율은 최근 상승가도에 올랐다. 연합뉴스와 KBS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5∼6일 전국 성인남녀 20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 수준에 ±2.2%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 50대에서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2.2%의 지지율로 선두를 지켰다. 이어 안희정(17.9%), 황교안(14.9%), 안철수(9.2%), 이재명(5.6%), 유승민(4.5%) 등 순으로 나타났다.

  • 7. 바보들은답이없다
    '17.2.8 5:36 PM (172.58.xxx.125)

    115.140// 아이고 그래 그 "중대한(?)" 전제를 빼서 삐졌나보구나?? 링크 봐~^^

  • 8. 난리 난리
    '17.2.8 5:36 PM (1.217.xxx.250)

    기사를 다 퍼온것도 아니고
    원글님이 정리 한거죠?
    그런데 이 구절은 쏙 뺀거구요?

    전두환 정권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지만 !!
    전두환 정권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지만 !!

  • 9. 이거
    '17.2.8 5:38 PM (112.160.xxx.226)

    어제도 공칠과삼 얘기 나와서 한마디 썼던거 같으데 또 등장하네요.
    원글님,
    그런 식으로 따지면 문재인 전 대표도 박정희에 대해 ‘공칠과삼’이라고 똑같은 평가를 했는데,
    
이게 박정희 정권의 악랄하고 잔혹했던 흑역사를 찬양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만큼 공/과가 많기도 했고요.

    그가 유신 독재정권 치하에 탄압과 전횡을 일삼았던 죄악은 누가봐도 부인할 수 없는 치명적인 과이지만,
    
당시 찢어지게 가난한 빈민국이었던 우리나라에 경제 기반과 기틀이 거의 무에서 유로 마련된 점 등의 경제적 성과를 높이 산 것이겠죠.
    
’경제개발 5개년 계획’ 모르시는지요..

    내수 아닌 수출무역 중심의 경제라든가 중공업 육성 등.. 이건 좌우 진영 거의 모두 인정하는 겁니다.
    가깝게는 경제학 전공한 유시민 작가도 동의하는 부분이고요.
    물론 그 파생효과는 전두환이가 더 따먹었지만..

    님 주변에 경제관련 전문가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세요. 에휴..

  • 10. .....
    '17.2.8 5:40 PM (221.157.xxx.197)

    전두환 정권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지만을 넣어야 그나마 중화가 되니까요.
    완전 또라이가 아닌 다음에야 그 눈치 없겠어요.
    뭔 말이 저렇게 장황하고 휘황한지....핵심이 없어요.

  • 11. 안희정 지사가
    '17.2.8 5:42 PM (110.70.xxx.163)

    쓴 책에 저런 부분이 나오는 거 같던데
    과거를 무조건 다 부정할 수는 없다 정도로 생각해요.
    정치인으로서 책을 내는데 타도하자, 청산하자고 하는 건
    안희정씨 스타일이 아닌 거 같고요.

    중앙정치를 경험 못해봐서 미숙한 점은 보이지만
    그래도 전 안지사님이 문재인씨와 가장 타협점도 많고
    무엇보다 네거티브 안 해서 좋게 봐요.

    정권교체 바라시는 분들도 이런 거 하나하나에
    너무 격하게 끓어오르지 않으면 좋겠어요.
    안 그래도 박원순, 이재명 두 시장님의 의외의 행보로
    상처를 입었는데 안지사까지 죽일놈 만들기는 싫네요.
    야권에 문재인 딱 한 사람만 남는 그런 상황이 좋나요?

  • 12. 허참...
    '17.2.8 5:43 PM (125.134.xxx.49) - 삭제된댓글

    공칠과삼은 언감생심, 저 정권들 모두에게 공일과구도 과분하겠구만......
    안희정지사 아끼지만 박정희의 국민이 용인한 강력한 리더쉽문구 보자마자 잔혹한 고문에 죽거나 고통당한 이들, 그들의 가족과 공포심이란 단어가 자동 연상됨.
    내가 왜 부들부들 떨리지...

    넌 너무 이상적이야....속도없이

  • 13. 유시민등신
    '17.2.8 5:43 PM (172.58.xxx.125)

    112.160// 씹선비 유시민이 인정하고 말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 유시민 그인간은 위안부를 자발적 창녀라고 했던 박유하작가 기소 반대에도 성명했던 씹선비중 씹선비다.

  • 14. Stellina
    '17.2.8 5:43 PM (87.5.xxx.167)

    문재인에 이어 안희정에 관해서도 이제 여론 조작하는 안티들이 82에서 열활하는군요.
    원문이나 기사내용을 왜곡하고 저렇게 여론 조작하는 분들도 신고대상 아닌가요.

  • 15. 안 지사 발언의 의도는
    '17.2.8 5:44 PM (112.160.xxx.226)

    과거를 부정한다면 제대로 된 현재를 살아갈 수도 미래를 전망할 수도 없다의 측면이지 무슨 독재 박정희 전투환이 옹호 발언이라는 취지입니까?

  • 16. .....
    '17.2.8 5:44 PM (221.157.xxx.197)

    박원순, 이재명, 안희정이 뭐가 다른지?
    이재명 박원순은 대권 도전하면 의외고 안희정은 대권 도전하는게 당연한 거란 말인가?

  • 17. 그냥
    '17.2.8 5:45 PM (1.238.xxx.93)

    이건 근본적인 핵심 코어에 관한 건데 이걸 그냥 인정하나요?
    절대 그리 못합니다.

  • 18. 172.58
    '17.2.8 5:45 PM (112.160.xxx.226)

    님 글제'유시민등신' 쓰신 것만 봐도 어떤 분인지 대충 감 옵니다.
    그렇다면 길게 말할 필요도 없겠군요.

  • 19.
    '17.2.8 5:46 PM (121.168.xxx.241)

    진짜 저런말 했나요?

  • 20. 1.238 님
    '17.2.8 5:48 PM (112.160.xxx.226)

    만일 님이 말한 핵심 코어가 도덕성에 기준을 한다면 박정희 전두환은 -100점이겠죠.
    하지만 안 지사의 공칠과삼은 그런 의도가 아닙니다.
    심지어 예전에 문 대표께서 박정희 정권에 대해 공칠과삼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보수 쪽에서는 오히려 공구과일이라며 펄쩍 뛰었었죠.
    말하는 이의 의도 파악없이 누군가의 입맛에 딱 맞게 편취한 기사야말로 하루빨리 근절되어야 할 언론의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 21.
    '17.2.8 5:49 PM (117.123.xxx.109) - 삭제된댓글

    보수 표가 눈에 아른거리나 봐요

  • 22. 117.123
    '17.2.8 5:53 PM (112.160.xxx.226)

    그러게요...
    안희정을 헐뜯어야만 하는 누군가의 눈에는 그렇게 보이기도 하겠군요.

  • 23. 안희정이 이런 얘기를
    '17.2.8 5:57 PM (39.7.xxx.149)

    했어요. 한 나라에 있어서의 대통령의 계보는 집안으로 치면 족보와 같다. 집안 선조들 얘기를 하면서 몇대조 할아버지는 뭐가 글렀었고 누구는 영~~ 이상하셨고...이런 얘기만 한다면 그 집안의 정신적 뿌리는 튼튼해질 수 없다. 잘못된 것은 잘못했다고 분명히 얘기해야 하지만 공은 공대로 인정할 수 있어야 나라가 발전적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참고로 표창원의원이 기자들 앞에서 카메라 돌아가는데 저는 박정희대통령을 존경합니다..과도 많았지만 공도 많았습니다고 얘기해서 깜짝 놀랐음..좋은 쪽으로.

  • 24. 끝났군
    '17.2.8 5:57 PM (221.167.xxx.125)

    대통령 되고 싶어 안달 났군

  • 25. ....
    '17.2.8 5:57 PM (223.38.xxx.216) - 삭제된댓글

    미쳤네요.
    무슨 명분으로도 용서할수없는 쓰레기들하고 대연정이라고라?
    우리 희정이 소리에 정신못차리는군요.

  • 26. 그냥
    '17.2.8 5:58 PM (1.238.xxx.93)

    112.160/ 그와 같은 논리라면 북한의 김일성도 집권후부터 경제 많이 발전시켰죠.
    1978년까지 북한 경제 규모가 남한보다 컸으니까요. 1979 년에야 남북경제가 역전되니까요.
    박정희는 18 년 5 개월이나 집권했어요. 그 기간동안 대부분의 국가들이 경제가 크게 발전했어요.
    경제개발 5 개년 계획, 중화학우선 정책은 박정희 정권서 처음 만든게 아니구요.
    북한 김일성이가 북한 경제 발전시켰다고 공이 크다고 말하나요?
    아니죠 , 절대악이죠, 어떤 칭찬도 하면 안되는 겁니다.

    박정희, 전두환도 마찬가집니다. 공7 이라뇨? 이승과 저승에서도 천벌을 받을 작자들입니다.
    설사 그런 공이 있다손 치더라도 절대 입밖으로 꺼내선 안되는게 맞아요.

  • 27. 개혁
    '17.2.8 6:00 PM (172.58.xxx.125)

    1.238// 공감입니다.

  • 28. ...
    '17.2.8 6:03 PM (221.157.xxx.197)

    안희정은 눈치 더럽게 없는듯...
    눈치 없는게 아니라 눈치를 안 보는것일지도...
    좋아하며 속으로 좋아하고 말 것이지 저렇게 티를 내는게 (저런 말을 해야 스스로가 더 박정희, 전두환과 같은 레벨? 안희정기준)
    본인한테 이롭다 착각하는 듯..... 세상 사람 다 아는데 본인은 모르나 봅니다.

  • 29. Stellina
    '17.2.8 6:04 PM (87.5.xxx.167)

    원글님, 당신의 의도대로 기사내용 안 보고 흥분하고 안희정 욕하는 댓글들이 달리니까 기분 좋아요?
    여러분들 기사를 제대로 읽으세요.
    이런 식으로 올리면 안철수나 이재명의 발언도 왜곡할 수 있어요.
    제발 좀 제대로 읽고, 왜곡되지 않았는지 살펴보고 비난하더라도 합시다.

  • 30.
    '17.2.8 6:07 PM (121.131.xxx.43)

    원글님은 민주당 지지자 아닌 듯.

  • 31. 1.238
    '17.2.8 6:08 PM (112.160.xxx.226)

    1 그와 같은 논리라면 북한의 김일성도 집권후부터 경제 많이 발전시켰죠.
    ==> 여기서 일단 "그와 같은 논리"를 오해하시는군요.

    제가 말한 논리는 안 지사의 취지가 썩을 놈의 절대 악 독재정권 박정희를 칭찬하는 것이 아니고
    그의 경제적 성과 산업정책 관련된 업적에 대한 얘깁니다.

    2 박정희는 18 년 5 개월이나 집권했어요. 그 기간동안 대부분의 국가들이 경제가 크게 발전했어요.

    ==> 그건 당연하죠. 박정희 경제성장 주요 원인이 내수 보다 수출산업 육성이었는데, 자원 없고 노동력만 많은 당시 우리나라 상황에서는 당연히 국제 정경 상황에 따라 그 경제의 축이 흔들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위에 실상 그거 따먹은 거는 전두환이라고 언급한 것이고

    3
    경제개발 5 개년 계획, 중화학우선 정책은 박정희 정권서 처음 만든게 아니구요.
    ==> 중화학 우선 정책을 박정희 정권서 처음 만든 게 아니라면, 우리나라 중화학 우선 정책 처음 실시한 사람 누군가요? 사실살 이건 뭐 대답할 가치도 없지만, 혹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처음 시행되기 전 박 정권 잡기 전
    그가 시행을 위해 준비했던 일환의 작업들 말씀하시는건지요.

  • 32. 그냥
    '17.2.8 6:12 PM (1.238.xxx.93) - 삭제된댓글

    112.160/ 경제개발5 개년~ 이 정책입안은 장면 민주당 정권때? 이미 만든것으로 읽은 기억이 납니다.
    박정권은 그걸 그대로 따온거죠. 민주당 정권은 박정권의 군사 쿠데타에의해 물러나게 되어서
    시행할 틈이 없었으니까요.

  • 33. ..........
    '17.2.8 6:13 PM (190.20.xxx.234) - 삭제된댓글

    도를 넘었네 아웃!!!!

  • 34. 그냥
    '17.2.8 6:14 PM (1.238.xxx.93)

    112.160/ 경제개발5 개년~ 이 정책입안은 장면 민주당 정권때? 이미 만든것으로 읽은 기억이 납니다.
    박정권은 그걸 그대로 따온거죠. 민주당 정권은 박정권의 군사 쿠데타에의해 물러나게 되어서
    시행할 틈이 없었으니까요, 그리고 그런 정책들은 이미 공산국가들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던 것들입니다.
    그걸 베껴온거죠.

  • 35. 1.238...
    '17.2.8 6:16 PM (39.7.xxx.149)

    대부분의 국가들이 경제가 크게 발전했다구요? 근거있는 야기인가요? 왜 나는 딱 그 표현 그대로 어디에서 줏어듣고 와서 그대로 써먹는단 생각이 들까...

    이를테면 어느 국가요?

    김대중 김영삼이 우리가 농업국가로서 모델로 삼아야 한다 주장했던 베트남이요? 필리핀은 박정희 집권 직전까지 우리보다 소득이 3배는 많았어요. 박정희 시대를 살아온 우리 윗 세대가 바보라서 지금 박근혜 보고 뽑아놓으면 지 아버지 반의 반은 할 줄 알았지 하고 쯧쯧거리는 거 아닙니다. 한강의 기적? 우리 나라에서만 쓰는 표현이라 생각하세요? 진부한 표현이지만 분명 박정희가 진두지휘에 나서서 가능했던 일입니다.

  • 36. 잘난척들은 드럽게 하면서
    '17.2.8 6:31 PM (59.6.xxx.151)

    그 박정희 시대는
    전세계가 산업혁명 이후로는
    가장 비약적인 경제적 성장을 한 시깁니다

    박정희
    하나는 쳐주지,
    녹화사업

    꺼떡하면 경제성장 말하는데 애들보고만 책 읽으라고 하지 말고 시대 배경 좀 들 읽읍시다

  • 37. 그냥
    '17.2.8 6:46 PM (1.238.xxx.93)

    39.7/ 헛된 시비 걸지 마세요.
    1960 년대부터 1970 년대 후반까지 미국 유럽은 물론 일본 대만 싱가폴 등 비약적으로 발전했어요.

  • 38. 저도 느꼈어요
    '17.2.8 7:27 PM (182.224.xxx.174)

    노대통령 측근이었어서 지켜봤지만 안희정은

    뭐가 그리 장황하기만 해요

    결론은 항상 두다리 걸쳐서 내더라고요

    그게 이상적인거라고 나는 이상적인 국가를 만들

    거라고 외쳐대는데

    지금 이 시국에서는 고딩의 공허한 외침으로밖에

    안보이는 후보네요 반감들어요

  • 39. 지지율이 오르면
    '17.2.8 8:35 PM (122.44.xxx.85)

    다들 정신줄을 놓나봅니다
    김문수 어제 발언 이후에 또 기절하겠네요....ㅠㅠㅠ
    표만 준다면 너도 좋고 적도 좋고 다 좋아라 하십시오
    그러다가 정체성도 없는 부끄러운 인간이 됩니다

  • 40. 이래서
    '17.2.8 9:35 PM (125.184.xxx.67)

    조선일보가 안희정 민다 아닙니까ㅋ
    이재명이 안희정보다는 지지율 높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정상이죠.

  • 41. ***
    '17.2.8 10:49 PM (210.106.xxx.62)

    역시 안희정 지사는 합리적인 분이시네요
    인기는 오르겠지만,욕 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죠
    그분의 인격이 느껴지네요

  • 42. 1.238.xxx.93 님
    '17.2.9 12:23 AM (112.160.xxx.226)

    112.160/ 경제개발5 개년~ 이 정책입안은 장면 민주당 정권때? 이미 만든것으로 읽은 기억이 납니다.
박정권은 그걸 그대로 따온거죠. 민주당 정권은 박정권의 군사 쿠데타에의해 물러나게 되어서
시행할 틈이 없었으니까요, 그리고 그런 정책들은 이미 공산국가들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던 것들입니다.
그걸 베껴온거죠.17.2.8 6:14 PM ()

    ===============================================================================


    1
    1.238.xxx.93 왈>
    "경제개발5 개년~ 이 정책입안은 장면 민주당 정권때? 이미 만든것으로 읽은 기억이 납니다.
박정권은 그걸 그대로 따온거죠"
    ===>

    님, 제가 위에도 언급했었는데요.
    제가 말씀드린 박정희 때 수출산업이나 중공업 육성은 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장면 정부 초안이란 것은 내수산업 육성이었고 제가 말한 것은 실상 박 정권 때 경제성장 동력이 된 수출산업과 중공업 육성입니다.


    "민주당 정권은 박정권의 군사 쿠데타에의해 물러나게 되어서
시행할 틈이 없었으니까요, "

    ==> 황당하군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요.

    516 쿠데타 이후 박정희가 님이 말씀하신 장면 민주당의 초안을 1차 경개 때 이미 시행했었는데. 시행할 틈이 없었다니;;;;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당시 장면 민주당 초안은 내수산업 육성에 중점을 두는 정책이라 결과적으로 효과가 미비해서 실패했었고요
    지금 뭔가 혼돈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지금 박정희 때 경제성장 동력을 말하고 있는데,
    님은 박정희 때 1차 경제 개발 계획 모토로 했다가 실패한 장면 민주당 정부 모토를 말씀하시고 계시네요
    .(지속 동력 가치가 없을 수 밖에 없었기에 당연한 결과라는 표현이 더 맞겠군요.)

    물론 박정희가 1차 경제개발 5개년 때 장면 민주당 시절에 만들어진 초안을 썼던 부분은 사실이나,
    결국 그 내수 육성 정책은 실패했고(재원 대부분이 외자유치, 내자 조달인데 당시 우리나라 같은 빈민국에 회수 가능성이 있어야 돈을 빌려주든 할 텐데 돈 끌어모으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 장면 민주당의 초안과 관계없는 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때부터 수출산업 쪽으로 노선을 바꾼 이후의 성공과 경제성장을 말하는 것입니다. 중공업 육성은 그 이후고요.

    3 "그리고 그런 정책들은 이미 공산국가들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던 것들입니다. 그걸 베껴온거죠."

    ==>
    구소련 정책 말씀하시는가 본데, 경제 정책은 베낀다는 표현은 잘 안 씁니다.
    벤치마킹이라 하죠. 그리고 벤치마킹도 나라에 맞게 개편하려면 여러 가지 장치가 마련돼있어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 벤치마킹이 성공했던 것이 역사적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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