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는 일본여행 간다고 하면
무슨 위험지역 가는것처럼 색안경쓰고 보시는 분들 꽤있잖아요.
그런데 막상 가보면 한국인도많고
미국이나 유럽쪽 외국인들도 엄청 많던데...
미국이나 유럽쪽 사시는 분들 계세요?
계시면 대답해주세요.
사시는 곳에서 주변 사람들 일본으로 요즘 여행 가나요 안가나요?
여기서는 일본여행 간다고 하면
무슨 위험지역 가는것처럼 색안경쓰고 보시는 분들 꽤있잖아요.
그런데 막상 가보면 한국인도많고
미국이나 유럽쪽 외국인들도 엄청 많던데...
미국이나 유럽쪽 사시는 분들 계세요?
계시면 대답해주세요.
사시는 곳에서 주변 사람들 일본으로 요즘 여행 가나요 안가나요?
사람사는건 어디나 다 비슷해서... 안전불감증인 사람도 있고... 멍청한 사람도 있고...
조심성있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제가 궁금한건. 미국이나 유럽쪽 분위기를 말하는거에요.
여긴 윗님같은 분들이 일본여행간다고 하면 꼭 끼어들어서 훈수두니까요.
많이들 가요. 쯔나미 직후 일본에서 빠져 나왔던 외국 주재원들도 대부분 다시 돌아가거나 그정도 숫자되는 외국 사람들도 채워져 있구요.
미국 유럽이 기준이 되나요? 방사능 나라인데 알면섣 갈일이 있음 알아서 가겠지요.
가고싶음 가는거지 누가 말려요.
지금도 오사카는 한국인지 일본인지 헛갈릴정도로 한국말 천지구요. 도쿄호텔은 미국 유럽등지에서 오는사람들로 부킹꽉차서 예약이 힘든것같더라구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현지에 사시는분들한테요.
제말은. 우리나라만 유독 일본이 방사능 위험지역이라 여행위험국가처럼 치부하고있는지. 다른나라 사람들 분위기는 어떤지해서요. 그게궁금한거에요.
미국 사람들은 너무 편차가 커서 뭐라고 한마디로 말 하기 힘들어요.
교육이나 소득 수준이 좀 낮은 곳은 일본에 뭔 일이 있었는 줄도 모르고요
교환학생으로 자기 애들 보내면서도 별 걱정은 없는 듯...
살만 하고 알것 다 아는 사람들도 그런 이야기 어디서든 나오는게 없기땜에 잘 모르고요
환경이나 건강 이런거에 관심 있는 사람들만 조심해요.
어떤 미국 할머니가 하와이에서 가져온 유기농 과일 판촉하는 여직원한테 하와이가 젤 먼저 방사능 바닷물/비/공기로 오염 된 곳인데 유기농이 뭔 소용이냐고... 월매나 따지던지 그 판촉 사원한테 제가 다 미안해 질라고 했어요. 그 직원이 멀 안다고...
여행할 국가가 일본만 있는것도 아닌데 아시아가 얼마나 잘알려져 있겠어요.
와봤던 사람들이 알음알음 해서 자기들보다 더 잘살아 보이니 들락거리지 소위 있는 사람들은 자기나라나 그주변국가 여행하고 휴가 즐겨요.
그리고 유럽사람 가면 우리도 가는건 아니죠.
내가 가고 싶음 가면 될것을 남가면 가나요?
ㅎㅎ제말은 유럽이나 미국도 울나라처럼 일본을 여행금지국가처럼 여기며 금기시하냐는거에요.
즉 우리만 일본에대해유독 민감하게반응하는 거냐는거죠
사실은 미국이나 유럽등은 아무렇지않을정도의 사안가지고요. 이해력떨어지는분들은 댓글달지마세요
님이 떨어지는거 같은디요
그래서 나라에서 금지해서 못갔냐고요
아무렇지도 않은건 그들의 생각이고 가까운 우린 영향이 많잖아요.
우리만 일본에 유독 반응하는게 아니라
안간다는 사람들을 님이 유독 화내면서 쟤들은 저런데 하면서까지 납득시키고 설득하려니 댓글이 그럴수 밖에요
아닌거 같은디요
그래서 나라에서 금지해서 못갔냐고요
아무렇지도 않은건 그들의 생각이고 가까운 우린 영향이 많잖아요.
우리만 일본에 유독 반응하는게 아니라
안간다는 사람들을 님이 홍모대사도 아니고 유독 화내면서 쟤들은 저런데 하면서까지 납득시키고 설득하려니 댓글이 그럴수 밖에요
되도록이면 안가는게 좋다는사람과 님처럼 가도 좋다는 사람 있으니 취향선택이고요.
아닌거 같은디요
나라에서 금지해서 못갔냐고요
아무렇지도 않은건 그들의 생각이고 가까운 우린 영향이 많잖아요.
우리만 일본에 유독 반응하는게 아니라
안간다는 사람들을 님이 홍보대사도 아니고 안간다는 글마다 화내면서 쟤들은 저런데 하면서까지 납득시키고 설득하려니 댓글이 그럴수 밖에요
평양감사도 지싫음 안하는데 역사적 이유도 있고 원전의 나라이니....되도록이면 안가는게 좋다는사람과 님처럼 가도 좋다는 사람 있으니 취향선택이고요.
미국에 사는데 다들 크게 신경 안쓴다니까요. 뭘 더 알고 싶으신건가요? 우리나라도 모두들 일본 여행을 금기시하는건 아니잖아요.
윗님 말씀처럼 지진이 났었는지도 잘 몰라요. 갈 사람은 뭐래도 가고 안 갈 사람은 생전 관심 없고.
저도 2012년에 도쿄에 육개월 체류하는 장학금 받았는데 제가 방사능 어쩌고 걱정하면 다들 기우라는 식이었어요. 덕분에 잘 다녀왔지만요.
안가요. 여행상품도 확 줄었어요. 아시아라면 태국을 많이 가지죠. 일본 저물고 있어요.
같은 유럽이나 미국 사는 분들 맞으신지?
어떤분은 신경도 안쓰고 다들 많이간다하고.
윗분은 또 확줄고 안간다고 하고..이건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