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현도 지하철 타도 안쳐다 본다는데..
1. 안처다보죠
'17.3.6 12:50 PM (220.72.xxx.201)요즘 키큰 여자들이야 되게 많고 그냥 털모자같은거 꾹 눌러쓰고 입가까지 올라오는 방한패딩이나
목도리 두르고 20대 애들처럼 걍 서있으면 아무도 거들떠도 안봅니다
누가 자꾸 처다본다고 그래요
너무 처다봐서 피곤하단 글쓰는 여자가 있었나요
개망상증이죠2. ㅇㅇ
'17.3.6 12:51 PM (114.200.xxx.216)올라오잖아요 주기적으로..아저씨 할베들 눈 뽑아버리고싶다고..
3. 어머나 설현씨~~
'17.3.6 12:51 PM (113.199.xxx.107) - 삭제된댓글저랑 같네요
저두 지하철타면 아무도 안쳐다 보는데~~ㅋㅋㅋㅋㅋ4. 본인들이
'17.3.6 12:54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안보고 신경안쓰면 되는데 나를 보나안보나 그걸 스켄하나보죠 ㅋㅋ
5. 하의실종
'17.3.6 12:54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설현 데이트복장으로 다니면 금방 알아볼걸요 ㅡ.,ㅡ
6. 설현은
'17.3.6 12:54 PM (183.100.xxx.240)몸매는 환상인데 얼굴은 반듯하게 기본적인 느낌이라
화장 안하면 평범해 보이고 해도 화려해 보이지 않아서
몸매 드러나지않게 옷입고 야구모자만 써도
눈에 띄지는 않을거 같아요.7. ...
'17.3.6 12:55 PM (203.244.xxx.22)그런 글 쓰는 분들 어딘가 튀는 부분이 있어서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일수도 있죠.
얼굴이 아니라 옷차림새 같은거요.8. ..
'17.3.6 1:00 PM (14.39.xxx.59)여름도 아니고.. 여자 아니라 남자들도 모자 쓰고 마스크 쓰고 다니는 분들이 하도 많아서 연예인인지 모를 것 같아요.
9. 홓ㅎ
'17.3.6 1:01 PM (123.184.xxx.56) - 삭제된댓글설현은 아예 다른사람을 안보는거죠, 그러니 누가 자길 쳐다보는지 아닌지 조차 모르는거고 ( 말은 저렇게 해도 다 쳐다볼껄요 설현정도면)
여기 자주 올라오는 할배눈뽑...그런 여자들은 지들이 먼저 희번득거리니까 ㅎㅎㅎ10. ㅇㅇ
'17.3.6 1:02 PM (114.200.xxx.216)그러니까요 저렇게 예쁜 연예인도 의식안하면 큰 불편함 없이 거리다니는데 대체..평범한 사람들이 뭘 그렇게 피곤하다는건지.....
11. ㅎㅎ누가 자꾸 자기를 쳐다 본다는
'17.3.6 1:12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사람들은 거꾸로 자신이 남을 쳐다보면서 다니는 거예요.
자기를 쳐다보는 사람이 있나, 그 대상을 뚫어지게 찾고 있는 거죠.ㅎㅎ12. 윗님 동감 ^^
'17.3.6 1:20 PM (112.153.xxx.100)하하 그런듯 합니다. 단 스토커 아닌데..누가 8초 이상 본다면, 그건 어떤 의미인진 모르지만 관심 맞아요. ^^ 너무 예뻐서. 너무 괴이해서..너무 내 스타일이어서 등등
13. ㅎㅎㅎ
'17.3.6 1:22 PM (118.33.xxx.102)얼굴이나 몸매가 이쁘면 쳐다보게 돼요. 안 예뻐도 키만 커도 쳐다보구요. 대놓고 빤히는 아니지만요. ㅎㅎ
14. 화장
'17.3.6 1:22 PM (223.62.xxx.71)안하면 모르지 않을까요?몸매는 좋지만 몸매 부각되는 옷을 입지 않는한..솔직히 뛰어난 얼굴도 아니고 굉장히 까만 얼굴 이예요
15. 타이트한 바지 입고
'17.3.6 1:33 PM (218.237.xxx.131) - 삭제된댓글얼굴대신
힙쪽을 강조해야 설현인 줄 알겠죠.
워낙 사진이 다 뒤돌아보는 사진이라,..ㅠㅠ16. 쳐다보는거..이해안된다는 분들
'17.3.6 1:36 PM (218.237.xxx.131) - 삭제된댓글집중력이 좋으신건지.
워낙 모범생, 빈틈없는 스타일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설현처럼은 아니더라도
머리길고 피부좋거나
화장이 선명하거나 진하거나
스커트 입었거나
키라도 크면....쳐다보는 남자들 있어요.
꼭 공주병이라서가 아니라
여자쳐다보고 눈으로 핥아야 직성이 풀리는
병신새끼들이 있다구요.17. ㅡㅡ
'17.3.6 1:39 PM (110.47.xxx.46)쳐다보는 사람도 있을순 있죠.
하지만 본인이 과하게 의식하고 같이 보는거 아닌담엔 돌아다니고 생활하는데 지장이 있을 정돈 아니란거죠.
심지어 연예인이라해도 그렇다구요.
뭐 설현은 얼굴이 까맣고 평범하고 본인은 절세 미녀라 그렇다고 하면 할 말 없고18. 변태들때문에
'17.3.6 1:42 PM (218.237.xxx.131) - 삭제된댓글마지막승부 농구부 선수들처럼
롱패딩만 입을수도 없잖아요.
그것도 학생들이나 입는거지
도대체 성인여성이
말끔하게 차려입어도
지네들이 옷속에 숨겨진 라인까지 상상하며
눈으로 핥는건.....답없죠.
기상캐스터가 육덕지네.오늘은 투시가 되네.
지나가는 여잘 보고 별이 몇점이네.어쩌구저쩌구..
오십,육십 돼서
반짝이 달린 부띠끄 마담정장이나 입어야
안쳐다보죠.19. ㅇㅇ
'17.3.6 1:46 PM (49.142.xxx.181)쳐다보면 저도 같이 맞쳐다봐요 왜 쳐다보냐는 눈빛으로..
쳐다보면 좀 어때요? 같이 쳐다보면 되지?
참 별 ...20. 어린애들
'17.3.6 1:47 PM (122.36.xxx.159)솔직히 설현처럼 늘씬쭉쭉이들 요즘 젊은애들 많지않나요
얼굴이 완전 확 눈에 띄게 이쁜것도아니라서
그냥 평범하게다니면 대부분 모를거같아요21. ..
'17.3.6 2:07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제 딸이 키170에 몸무게52 얼굴 작고 팔다리 긴 스타일인데..
그냥 추리닝 입고, 야구모자 털모자 써도 엄청나게 쳐다봅니다.
물론 마스크 쓰고, 캐주얼하고 그러면..
처음에만 스캔 쫙~하고는, 바로 각자의 스마트폰으로 다시 집중하지만..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체형이 좋은 여자가 지하철에 들어서면,
다들 한번씩은 꼭 쳐다봐요.22. ㅇㅇㅇㅇ
'17.3.6 2:26 PM (211.196.xxx.207)내가 이렇게 잘 차려입고 화장도 했는데 암두 날 안 본단 말야?
사내놈들은 다 짐승이니까 날 봐야 돼! 안 볼리가 없어!
분명 내 옷 안쪽의 가슴과 힙라인을 보고 있을 거야, 봐야만 해! 남자는 섹스밖에 모르니까!23. ..
'17.3.6 3:24 PM (223.62.xxx.14) - 삭제된댓글설현이 다 가리고 다녀서 그래요
제친구는 미니스커트만 입는데 몸매가 글래머라 그런지
남자들이 차 전봇대에 들이받고 길가다 가던 길 턴해서 번호 받을 때까지 메달려요
설현도 데이트 복장하고 모자 안 쓰면 같은 반응이겠져
그렇다고 저나 여기 회원 대다수는 노출패션하면 손가락질이나 받을 거에요ㅎㅎ 또 노출 안 하고도 얼굴이 눈에 띄게 예쁘면 지하철에서도 따라갑니다
설현도 그러는데 뭐냐? 이런 건 남자한테 시선이라곤 못 받아본 열폭이라고 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