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으로 매트를 깔았다면 마구 뛰어도 되나요???

ㅜㅜ 조회수 : 1,653
작성일 : 2017-02-06 21:01:33

층간소음으로 아까도 글을 올렸었는데 그사이 매트를 깔았나봐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80542&page=1&searchType=sear...


소리가 좀 둔탁해 졌어요.


그대신 미친듯이 뛰고 굴리고 소리지르네요.ㅜㅜ


14개월 정도의 아이가 앞으로 더 심하게 무겁게 뛸일 밖에 없겠죠??


매트깔고 조심시킨다면 참 고맙고 미안해 할텐데, 매트 깔았으니 미친듯이 뛰어도 된다고 생각하는게 괴씸하네요.


그리고 보복소음처럼 한번씩 큰 울리는 소리를 주고 있어요.ㅎㅎㅎㅎ


대화를 해보려고 한 생각이 오산이였어요. 그냥 누가 이기는지 해야봐 하나봐요.



IP : 125.180.xxx.1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7.2.6 9:06 P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저랑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시끄럽다 말했더니 방음도 안되는 저렴한 매트깔았다고 어찌나 ㅈㄹ발광을 하던지. 어떻게 다 그렇게 레파토리도 같을까요. 윗층은 나한테미안함1도 없어요.

  • 2. 00
    '17.2.6 9:07 P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122.36. 님 맞아요. 저한테 그래요..

  • 3. ㅜㅜ
    '17.2.6 9:12 PM (125.180.xxx.189) - 삭제된댓글

    네..방금 전까지 미친듯이 뛰더니 애가 잘시간이 되가니 미친듯한건 줄었는데 대신 바위 굴리는 소리를 내고 있어요. 저희 윗집은 일찍 재워는 대신 애는 6시면 일어나고 어른은 4시 44분에 쿵쾅거려서 정말 힘드내요.

  • 4. 00
    '17.2.6 9:13 P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122. 36님 감사합니다 ♡

  • 5. ㅜㅜ
    '17.2.6 9:13 PM (125.180.xxx.189)

    방금 전까지 미친 듯이 뛰더니 애가 잘 시간이 돼가니 미친듯한 건 줄었는데 대신 바위 굴리는 소리를 내고 있어요. 저희 윗집은 일찍 재워는 대신 애는 6시면 일어나고 어른은 4시 44분에 쿵쾅거려서 정말 힘드네요.

  • 6. ㅜㅜ
    '17.2.6 11:40 PM (125.180.xxx.189)

    감사해요. 이렇게 따스한 댓글에 정말 위로되네요. 옆에 계심 따스한 차한잔 대접하고 싶네요. 힘드신 00님..힘내시구요 따스한 ...님 감사합니다. 두분다 다시는 이런일 안겪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7. 아오
    '17.2.7 1:40 AM (39.117.xxx.221) - 삭제된댓글

    저희는 윗집애달 엄청 뛰아다녀서 한반 올라갔더니
    그 이후로는 소리가 둔탁해져서 살만한데
    애가 여자앤데 목소리가 하이톤이라
    소리지르면 집에까지 다들려요
    지나다닐때도 엄청 앙알거리고 환장함
    주말에는 부모들도 악쓰고 장난아니더라구요
    진짜 목소리 너무 듣기싫은데 신경예민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8463 진학사불합이였는데 26 삼산댁 2017/02/06 5,531
648462 안방 전등 유리커버가 터져서 바닥으로 와르르~~~ 3 노을 2017/02/06 2,381
648461 약 쪼개서 먹어도 되나요?? 5 질문 2017/02/06 1,577
648460 [KBS 대선 여론조사] 문재인 29.8%로 선두, 안희정·황교.. 5 ........ 2017/02/06 1,122
648459 노컷일베에서 박근혜 시술자국 영상을 JTBC에서 조작했다고..... 3 Stelli.. 2017/02/06 1,034
648458 동생 예물 보러 종로 3가 가보려고하는데 3 혼수 2017/02/06 1,855
648457 층간소음으로 매트를 깔았다면 마구 뛰어도 되나요??? 2 ㅜㅜ 2017/02/06 1,653
648456 헐~ 靑 들어갈 때 짜증…"피곤한데 대통령이 불러 3 ........ 2017/02/06 2,164
648455 전기세 인터넷으로 카드 결제 했어요 2 좋다 2017/02/06 1,230
648454 동유럽 1 여행 2017/02/06 770
648453 조기숙 교수 '왕따 정치학' 문재인편, '진보언론의 권위주의' 7 파파이스 2017/02/06 823
648452 안철수 오늘 국회연설 교육혁명부분 영상 7 ... 2017/02/06 546
648451 세일하는 외투인데 한번만 봐주세요~ 34 과년한처자 2017/02/06 5,703
648450 엄마가 계모여서..저는 자존감이 너무 없이 자랐어요. 29 피해의식 2017/02/06 7,674
648449 황교안 어법이 박여인과 닮았네요 2 어법 2017/02/06 649
648448 문재인, "공공의료가 의료체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23 공공의료 2017/02/06 1,346
648447 먹다가 걸핏하면 입 안을 씹는 아이 교정해야하나요 4 . 2017/02/06 944
648446 직수형 정수기 - 골라주세요 4 중위 2017/02/06 2,336
648445 고딩 남자) 한약 먹고 부작용 있는 경우 보셨나요? 10 혹시 2017/02/06 1,890
648444 교활탄핵) 뉴욕식당 추천해주세요~ 간절 2 ㅁㅁ 2017/02/06 607
648443 3인용 전기압력밥솥 뭐가 좋을까요. 7 깡텅 2017/02/06 1,602
648442 손 앵커 말대로 박사모가 나가도 너무 나가네요(가짜뉴스) 25 ... 2017/02/06 4,124
648441 세월1028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7 bluebe.. 2017/02/06 315
648440 꽃놀이패 리원이 bgm 제목 아시는분? 미쁜^^* 2017/02/06 391
648439 돈 아끼는 남친 얘기 나와서 말인데요 19 .. 2017/02/06 6,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