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데요X하대요O
'17.2.6 4:08 PM
(210.178.xxx.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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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많이 먹게 해주시고, 제철 과일 풍성하게..
음식보다 잠을 잘 자는 게 더 중요하고요.
애 재우고 엄마아빠 TV보고 달그락달그락 마시고, 같이 자세요.
그래야 애들도 푹 잘 자더라고요.
2. 하데요X하대요O
'17.2.6 4:09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많이 먹게 해 주시고, 제철 과일 풍성하게..
음식보다 잠을 잘 자는 게 더 중요하고요.
애 재우고 엄마아빠 TV보고 달그락달그락 마시고, 같이 자세요.
그래야 애들도 푹 잘 자더라고요.
3. ..
'17.2.6 4:10 PM
(210.217.xxx.81)
일단 밥을 통곡식으로 오래도록 씹게해주시구우요 단백질 많은 채소들도 많아요
연근 이런것들..
4. ,
'17.2.6 4:12 PM
(115.140.xxx.74)
달걀도 안먹나요?
성장기라 동물성 단백질도 필요할텐데,,
5. ,
'17.2.6 4:13 PM
(115.140.xxx.74)
달지않은 요구르트, 치즈 먹도록 설득해보세요.
우유는 괜찮을텐데...
6. 생리가....
'17.2.6 4:16 PM
(46.101.xxx.145)
생리가 좀 빠른거 아닌가요?
혹시 달걀 아이가 많이 먹는건 아닌지요.달걀에 성장 호르몬이랑 항생제 너무 많이 투여해서
크는 아이들에게는 꼭 유기농으로 먹이라고 하는 기사 읽었어요.
콩종류나 두유도 많이 먹이면은 생리가 빨리온다고요.
아이 운동 시키시구요, 치즈 많이 먹여보세요.
저희 애도 고기 생선 해산물 우유 입에도 안대고, 탄수화물만 좋아하는 애인데,
전 치즈 요거트 많이 먹여요. 야채 과일들도 많이 먹이구요. 그러니 쑥쑥 자라더라구요.
7. ....
'17.2.6 4:22 PM
(125.186.xxx.152)
불쌍해서 안 먹는다니 진짜 채식주의자네요.
식물성 단백질-콩 제품-많이 먹이는 수 밖에요.
두유는 먹나요?
8. 원글맘
'17.2.6 4:25 PM
(115.136.xxx.158)
-
삭제된댓글
틀린 글씨 수정했어요^^
달걀는 조금 먹고 치즈는 좋아해요.
생리 시작했는데도 유기농 달걀이 도움될까요? 한살림 달걀이면 유기농인가요?
콩이나 두유는 안 먹어요.
치즈는 잘 먹으니 치즈 많이 먹이고 야채, 과일 많이 먹여야겠네요.
운동도 시키면 도움되겠죠?
답변 주신님들 감사합니다.
9. 원글맘
'17.2.6 4:27 PM
(115.136.xxx.158)
틀린 글씨 수정했어요^^
달걀은 조금 먹고 치즈는 좋아해요.
생리 시작했는데도 유기농 달걀이 도움될까요? 한살림 달걀이면 유기농인가요?
콩이나 두유는 안 먹어요.
치즈는 잘 먹으니 치즈 많이 먹이고 야채, 과일 많이 먹여야겠어요.
운동도 시키면 도움되겠죠?
답변 주신님들 감사합니다.
10. 헐
'17.2.6 4:27 PM
(223.62.xxx.170)
키 148cm에 생리 했으면 ...정형외과 가서 성장판 검사 해보세요.그리고 영양실조 상태 아니면 먹는거 하고 크게 상관 없어요.유전이 99프로입니다.엄마.아빠 조부모영향 받은거예요
11. 원글님
'17.2.6 4:28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아이가 몇월생 인가요?
초경할 딸이 있어서 저도 걱정이네요.
빼빼말라서 초경시작하면 안그래도 작은키 더 안 클까봐요.
얼마전엔 동생 안들리게 귓속말로 아랫부분 변화가 있다고 저한테 얘기하길래
키 걱정부터 했거든요.
저흰 부부가 둘 다 단신이어서 더 걱정이예요.
저희애는 140에 28키로예요
12. .........
'17.2.6 4:31 PM
(112.221.xxx.67)
애 설득해야지요...본인도 키 커야한다는거 알고있을텐데요...
논리적으로 설명하면 억지로라도 먹으려고하지않을까요
13. 란콰이펑
'17.2.6 4:34 PM
(221.159.xxx.168)
고기 갈아서 넣은 음식 어떨까요?
14. 요즘
'17.2.6 4:39 PM
(219.254.xxx.151)
아이들 5학년 2학기때 생리하는게 평균이라고 신문에서봤어요 우리애 생선전혀안먹고 고기는 아주가끔먹고 우유치즈두유는 한입도안먹고 달걀이나 좀먹었는데도 164에요 제키작고요 아빠가무지큰것도아니구요 원글님이 영양신경많이써주시니 딸래미는복받았네요 일찍자고 스트레스안받고 운동하고하는게도움될거에요 영양보다도요
15. 루루
'17.2.6 4:43 PM
(39.122.xxx.200)
제 딸도 원글님과같은 초5 올해 6학년 올라가요
몸무게 35 가 아직 안되어서 설마 생리는 안하겠지 하고 마음놓고 있었는데 님딸도 몸무게 적은데도 벌써 생리를 하네요 우리딸도 얼굴 머리 피지분비 많아지고 고기는 먹어도 과일특히 생선 은 절대 안먹어요 줄넘기 주2회 다니고 잠은 엄청 자요 1월생이라 키는 또래보다는크지만 생리는 중학교 가서 했으면 해요
16. 원글맘
'17.2.6 4:54 PM
(115.136.xxx.158)
울 딸은 5월생이예요. 처음 생리할 때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산부인과까지
데려갔어요. 다른 질병인지 알고요.
정말 잘 설명해서 억지로라도 먹이든지 고기 갈아서 몰래 먹이든지 해야 되나봐요.
40대 중반인 저는 163센티인데 남편이 170센티예요.
남편은 10살 때 추락 사고로 한 쪽 다리를 다쳐서 장애가 생겨서 많이 못 큰거로
알아요. 아니면 남편이 원래 작은 키였던긴지... ㅠㅠ
그런데 남편쪽 시가쪽은 다들 키가 커요. 시아버님도 180센티이고 저희쪽도
부모님부터 동생들 저보다는 다 크거든요.
댓글에 우리 딸처럼 육식 안해도 키 164센티까지 컸다니 희망이 좀 생기네요.
답변 주신님들 감사합니다.
17. ᆢ
'17.2.6 4:57 PM
(211.200.xxx.137)
우리딸도 같은 나이인데요. 시작한지 꽤 됐어요. 작년 상반기에 했어요. 우리아이는 달걀 두부 고기 거의 모든 먹거리를 유기농으로 돌때부터 신경써서 먹였는데도 빨리 하드라구요. 먹는거 신경써줘야 맞지만 유전력이 더 큰거 같네요.
닭고기는 좀 먹나요?구워주고 튀겨주고 삶고 싫어하면 다져서 숨겨서 먹이고 해야죠..
18. ^^
'17.2.6 5:06 PM
(218.209.xxx.227)
-
삭제된댓글
제가 스무살 넘어까지 고기 안 먹고 큰 사람이에요.
어릴 적 엄마가 육류, 어류(멸치 빼고) 등 남의 살로 만든 음식은
남자(할머니 예외)들한테만 주셨어요.
그러다 보니 육류나 어류가 지닌 특유의 냄새가 싫어서 안 먹게 되었어요.
대학다닌다고 떨어져 산 이후에는 다 잘먹고요.
엄마랑 쭉 붙어 산 언니는 아직도 고기 안 먹어요.
그래도 우리 언니 키가 165cm가 훨씬 넘어요. 나도 160cm는 넘고요.
뭐든 골고루 먹고 운동 많이 하면 될 것 같아요.
19. 원글맘
'17.2.6 5:17 PM
(115.136.xxx.158)
아무래도 유전력 무시못하겠죠? 일단 초경은 시작했으니 적어도 2년은
먹거리, 일찍재우기, 운동등 신경써서 해야겠어요.
참 딸은 닭고기도 안 먹어요^^;; 그래도 생각해보니 달걀은 먹으니
달걀이라도 자주 챙겨 먹어야겠어요.
답변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20. 원글님
'17.2.6 5:19 PM
(70.178.xxx.237)
제가 채식하는데요
따님 절대로 억지로 육류 몰래 먹이지 마세요
태생적으로 고기 못 먹는 사람은 전생에서 연결되어 있어요
아무리 못 믿더라도, 그러려니 하시고 괜히 리스크 걸지 마세요
하루에 50g 정도의 단백질이면 충분해요
브로콜리하고 넛트류를 번갈아 가며 매일 주세요
두부는 자주 먹이지 마시고(성장 다 끝나면 그때는 두부가 좋아요)
콩류도 좋지만, 식물성 단백질이 몸에는 더 좋습니다.
21. 달걀은
'17.2.6 5:22 PM
(70.178.xxx.237)
절대로 유정란 먹이지 마세요
절대로요.
그냥 무정란만 가끔요...될수 있으면 그것도 피하시고.
22. 33333
'17.2.6 5:36 PM
(1.240.xxx.212)
-
삭제된댓글
저는 달걀 우유 입에도 안대고 가리는 음식이 너무 많아항상 저체중이었는데 키는 165에요.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밥이랑 김치였는데 한창 클땐 밥만 3, 4공기씩 먹었어요.
뭐든 따님이 잘먹는 음식 있으면 맛있게 많이 만들어주세요.
안맞는 음식은 몸이 알아서 거부하는 것 같아요.
23. 딸기맛우유
'17.2.6 5:36 PM
(122.37.xxx.116)
저도 어릴때 고기 아예 안먹었거든요 근데 참치랑 달걀 두부 우유는 먹었어요 흰우유는 못먹어서 엄마가 네슬레 초코가루 타서 하루에 500미리씩 먹었던거같아요 지금키는 162입니다
24. 키티
'17.2.6 6:46 PM
(110.70.xxx.131)
달걀은 님~~
왜 유정란 절대 먹이지 말라는건가요?
저 한살림 유정란만 먹는데ㅠ
이유 좀 알려주세요.
25. 원글맘
'17.2.6 8:03 PM
(115.136.xxx.158)
고기를 억지로 먹이지는 말라하시니.... 에휴~ 아이 키우기 정말 힘들어요.
그런데 저도 유정란은 왜 먹이면 안되는 건가요?
사실 유정란이 비싸서 못 먹이고 있지만...
그래도 여러 님들이 고기 안 먹고도 키 크셨다니 우리 딸도 희망을 가져봅니다.
참 그러고보니 우리 딸도 김치로 만든거 좋아해요.
특히 김치볶음밥이요. 일단 볶음밥 위주로 열심히 만들어 먹여야겠어요.
답변주신 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