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작년에 한국 가서 친구 일을 돕고 있고요
몇년 있다 다시 돌아올 예정이예요
남편은 작은 오피스텔서 살고 있고 저는 이 곳에서 직장에 다니며 아이들과 지내고 있어요
아까ㅡ 시어머니가 전화 하셨는데 뭣 때문에 화가 나셨는 지 화를 꾹 참는 목소리로
너 거기서 뭐하고 있니 라고 물어 보셨지요
제가 직장 다니고 있는데요 했더니 알았다 하시며 전화를 끊어 버리셨어요
남편에게 카톡으로 무슨 일 있냐 했더니 모른 답니다
너 거기서 뭐 하고 있냐 이거 어떤 뜻으로 들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