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0년을 살아도 불편한 남편

ㅜㅜ 조회수 : 5,456
작성일 : 2017-02-06 07:57:49
다들 남편이 젤 편하신가요?
전 왜남편이 아직도 아직도 불편한지 모르겠어요

자기도 헛점 투성이면서 조금만 실수해도 난리치고
그러니 저도 좋게 말이 안나가고 맨날 서로 뾰족하네요
서로 싫어하는건 아닌데 서로 하튼 맨날 언쟁하고 맘상하고

저도 전업이지만 집안일 육아 아무것도 안하는 남편대신 집안 꾸려가느라 힘들고
남편도 회사에서 힘들게 일하니 집에오면 와이프가 다 해주는게 당연하다 생각하고
전 또 그런 남편이 밉고

남편과의 사이가 울퉁불퉁 하니 항상 재미가 없어요
안그래도 재미없는 일상인데

주말부부를 오래 해서 그런지 같이 자는게 서로ㅈ불편해서
각방쓴지도 오래구요

같이 자는것도 불편하고 하여간 불편하네요

IP : 114.203.xxx.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혼할거 아니면
    '17.2.6 8:03 AM (115.140.xxx.180)

    님이 먼저 바꿔 보시는게 어때요?
    전 전업도 해보고 지금 직장도 다니지만 솔직히 퇴근하면 손끝하나 까딱하기 싫어요
    전업은 그래도 중간에 쉬는 시간이나 컨디션 따라서 융통성을 발휘할수도 있잖아요
    님이 전업할수 있는것도 남편때문인거니까요
    불편하다는 님 생각이 남편한테 전해질테니 남편도 뾰족하게 대하는 거겠죠

  • 2. ..
    '17.2.6 8:08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먼저 낮추고 비위 맞추면
    사이가 좋아질 수도 있고,
    진짜 시다바리 취급을 받을 수도 있고.
    주말부부인데 뭐 어때요.
    어떤 여자는 화해하면 귀찮게 굴어서
    화나지 않았어도 냉전상태 유지한다던데.

  • 3. ...
    '17.2.6 8:19 AM (182.215.xxx.188)

    그게 남편이 아내를 무시해서 그래요 전업주부라서...
    저도 주부하다가 잠시 일을 하게됐어요
    완전히 달라집니다
    지 혼자 돈번다고 유세하는거예요

  • 4. 원글
    '17.2.6 8:27 AM (114.203.xxx.94)

    돈버는 유세 장난아니에요

    저도 일하고싶은데 이제 여섯살 초2 올라가는 딸 둘 키우는데 할만한 일도 없네요

  • 5. ..
    '17.2.6 8:31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남편 돈 유세 멈추려면 더 많이 벌어야 돼요.
    근데 그렇게 되면 열등감이 더 골때리죠.

  • 6. 그냥마누라
    '17.2.6 8:49 AM (119.201.xxx.110)

    마누라 싫어하고 돈버는 유세입니다
    니가 어쩔꺼냐는거임
    중매인가요?

  • 7. 문제
    '17.2.6 9:07 AM (110.47.xxx.46)

    문제가 크네요.
    결혼 10년찬데. 남편 성격도 문젠데다가 주말부부까지 해서 더한듯요. 힘드시겠어요. 저런 남자가 맞벌이한다고 존중해줄까요??본질은 그게 아니고 부인을 무시하고 권위적이고 다혈질인게 문젠거조

  • 8. ...
    '17.2.6 9:40 AM (223.62.xxx.97)

    저도 15년차인데 맞벌이하니까 망정이지 이혼하고 싶어요

  • 9. ㅠㅠ
    '17.2.6 9:50 AM (58.231.xxx.32)

    맞벌이지만 집에 오면 말도하기 싫어요.몇시간동안은..물론 손 끝하나하기 싫고 ...꾹 참고 웃으며 말하는거지 진짜 힘들어요..저 파트타임에 누구 눈치보는 일아닌데도 그래요..한 이년동안 남편 실직해서 전업하는동안 진짜 집안일 하나도 안했어요..남편이 다 했었요..그럼에도 뭔가 울콕하고 그랬어요..그런데 그렇게 해줘서 그나마 남편을 웃으며 대하고 이해했던거 같아요..

  • 10. 편한사람은
    '17.2.6 10:58 AM (223.62.xxx.103)

    편한사람은 1년을 살아도 편하고
    불편한 사람은 35년을 살아도 불편합니다

    불편하기만 하면 감수하겠는데
    괴롭기까지 하니 차라리 없이 외롭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0426 남자는 항상 절 힘들게 들었다 놨다 하네요. 5 너무화가나요.. 2017/02/10 1,333
650425 썰전,와!!! 정치인이 이렇게 매력적이어도 되는건가요? 23 아침 2017/02/10 4,972
650424 '이게 나라인가? 새누리당은 반성하고 반성하라' 정의당 노회찬 .. 3 moony2.. 2017/02/10 663
650423 (펑) 너무 속이 상해서 글을 써봐요.. 28 ㅜㅜ 2017/02/10 4,845
650422 빨리 생방송으로 대선후보토론이 보고싶네요 16 기대 2017/02/10 1,265
650421 처음 봤는데 손 잡는 남자...어떤가요? 12 ㅇㅇ 2017/02/10 8,371
650420 맥도날드에서 2일동안 점심식사 했는데... 7 한동안 2017/02/10 3,852
650419 신형 산타페 급발진 기사 3 10조 부동.. 2017/02/10 1,374
650418 베란다 창 밖으로 화분 거치 하는거 가능한가요 12 .. 2017/02/10 2,930
650417 딸만가진어머니들 4 2017/02/10 2,535
650416 썰전 문재인 출연 시청자 소감 (다시보기 포함) 7 ... 2017/02/10 2,091
650415 그동안 제일 한심했던 댓글 11 /// 2017/02/10 1,864
650414 문재인 지지자들보면 참 좋게말해서 순진하다고 해야하나? 60 moony2.. 2017/02/10 2,568
650413 연끊은 친정엄마가 시어머니께 전화를 했다네요. 8 2월탄핵 2017/02/10 5,357
650412 영재발굴단 부성 2017/02/10 795
650411 집에 티비가 없어요. 썰전 볼 수 있게 해주세요. 7 와플떡볶이 2017/02/10 969
650410 미 CNN, 한일간 외교갈등 심층 분석 light7.. 2017/02/10 481
650409 이런 건 여성들도 똑같은 상황이 있을까요? (남녀 간 호감의 엇.. renhou.. 2017/02/10 825
650408 이해찬이 보는 문재인, 단단해졌다 6 엠팍 2017/02/10 1,623
650407 문재인-공무원 증원 관련해, 떠오른 2007년의 기억 1 ..... 2017/02/10 878
650406 문재인 왜 서울대 안가고 경희대갔나요? 48 ... 2017/02/10 10,209
650405 매직 c컬 한 머리를 6 ,, 2017/02/10 3,144
650404 저는 솔직히 오늘 썰전 보고 실망했는데...... 48 SJmom 2017/02/10 5,982
650403 수영 호흡법 알려주세요 5 살빼자^^ 2017/02/10 3,040
650402 송민순 회고록 어이가 없네요 12 ㅎㅎ 2017/02/10 1,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