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표는 전날 경희대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저는 검증이 끝난 사람"이라며 "참여정부 때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공격을 받았고 뒷조사를 많이 당했는데, 털어도 먼지가 나지 않는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딱 하나 (예외가) 금괴를 갖고 있다는 것이었다. 제 양산 집에 묻혀있다는 것이었다"며 웃음을 보였다.
실제로 과거 SNS 등에서는 한 남성이 '문재인 비자금과 금괴 200t을 환수하라'는 팻말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금괴 은닉설' 루머가 돌았다.
이에 대해 문 전 대표는 "한국은행의 보유량보다 더 많고 10조쯤 된다고 하더라"라며 터무니없는 악성 루머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그 돈을 젊은 분들이 일자리를 만드는 데 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해 지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그러면서 "딱 하나 (예외가) 금괴를 갖고 있다는 것이었다. 제 양산 집에 묻혀있다는 것이었다"며 웃음을 보였다.
실제로 과거 SNS 등에서는 한 남성이 '문재인 비자금과 금괴 200t을 환수하라'는 팻말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금괴 은닉설' 루머가 돌았다.
이에 대해 문 전 대표는 "한국은행의 보유량보다 더 많고 10조쯤 된다고 하더라"라며 터무니없는 악성 루머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그 돈을 젊은 분들이 일자리를 만드는 데 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해 지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