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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고민정 아나운서의 용기. 문재인을 지켜라

rfeng99 조회수 : 2,257
작성일 : 2017-02-05 14:57:26
< KBS 고민정 아나운서의 용기. 문재인을 지켜라 >

돈이나 권력이 아니라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가리키는 나침반이 되어달라.

KBS 간판 아나운서 출신 고민정씨가 문재인 전 대표를 돕기 위해 KBS를 퇴사하고 문재인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4일 진행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북콘서트의 사회를 시작으로 문 전 대표를
도와나갈 계획입니다.
"쉽지않은 결정' 이었지만, 언론자유를 지키기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습니다.


카드뉴스 출처 : http://blog.naver.com/moonjaein2/220927066375

언론 자유를 지키기 위해 퇴사를 불사하고 문캠프에 합류한 고민정 아나운서의
아름다운 용기를 응원합니다.

IP : 59.10.xxx.15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5 2:58 PM (117.111.xxx.47)

    논문표절 대변인 그냥 쓰시지 왜

  • 2. 세상에 kbs 까지 그만두게 하고
    '17.2.5 3:00 PM (59.6.xxx.139)

    이번에 당선 못되면 여러 인생 꼬일듯. ㅎ

  • 3. 진정한
    '17.2.5 3:01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언론인.

  • 4. ;;;;;;;;;;
    '17.2.5 3:02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고민정 아나운서 강단있고 야무지죠. 어제 진행도 참 깔끔하게 잘하던데 응원합니다.

  • 5. ......
    '17.2.5 3:11 PM (188.166.xxx.88) - 삭제된댓글

    대선 직전

    흔하고 흔한 줄서기

  • 6. ;;;;;
    '17.2.5 3:13 PM (188.166.xxx.25) - 삭제된댓글

    대선 바로 직전

    널리고 널린 속보이는 줄서기

  • 7. ;;;;;;;;;;
    '17.2.5 3:16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고민정 아나운서 줄서줘서 고마워요 환영합니다

  • 8. 흐음
    '17.2.5 3:16 PM (146.185.xxx.85) - 삭제된댓글

    대선직전 고민정의 이런 행보에

    박수와 찬사를 보낼 사람들이라면

    그 사람들은 앞으로 나경원의 줄서기를 욕하지 말라.

  • 9. ....
    '17.2.5 3:20 PM (67.205.xxx.92) - 삭제된댓글

    문재인을 뭘 지켜요?
    문재인 지키는 사람들이 그간 얼마나 깡패짓하며 다른 정치인들에게 일방 폭행하며 망나니짓 해와서리
    지금 민주세력계에 암적인 존재로 분열만 자초하고 있는데

    그런 상황 뻔히 알면서 문재인을 지키기 위해?
    그러니 안 좋은 댓글 달리죠.

    무뇌 문빠가 아니고서야, 그런말 할 수 없고
    몰라서 그런 말 한거라면, 그간 정치판 쳐다보지도 않다가
    지지율 1위 대세에 줄서기 밖에 안하는거겠죠

  • 10. 막내돼지
    '17.2.5 3:22 PM (1.247.xxx.85)

    고민정아나운서의 용기있는 결단 응원합니다^-^ 가식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더 빛나보이네요..소신을 지키는 진정한 언론인 방송인이심

  • 11. ....
    '17.2.5 3:26 PM (188.166.xxx.191) - 삭제된댓글

    너무 뻔하고 속들여다보이는 시기에
    이젠 진부해진 과거의 방법으로
    슬쩍 숟가락 얹고 정치계 발 들여놓네.. 실망이네.

  • 12. ㅇㅇ
    '17.2.5 3:29 PM (124.62.xxx.245)

    188.166

    안철수한테 줄섰으면 칭찬했을텐데 문재인한테

    줄서서 진부해진 모양이네요.

  • 13. 188.166
    '17.2.5 3:31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ㅋㅋ 댓글 도배하네

  • 14. 웃겨
    '17.2.5 3:34 PM (46.29.xxx.26) - 삭제된댓글

    ㅇㅇ
    '17.2.5 3:29 PM (124.62.xxx.245)

    188.166
    안철수한테 줄섰으면 칭찬했을텐데 문재인한테 줄서서 진부해진 모양이네요.

    ===== 입은 비뚤어도 말을 똑바로 해라 고민정이 문재인에게가서 줄섰으니
    이렇게 와서 택도 없는 억지 찬사들을 보내는 니들이겠지. 저주심은 니들의 전매특허 아녔던가?
    다른 정치인이 올바른 행보를 해도 야유하는 니들인데

    대선 직전에 대선 지지율 1위에게 그간, 그 오랜세월 관심 전혀 안두다가,
    그간 그 어떤 코멘트도 안 해오다가, 그 어떤 드러내놓고 지지도 없다가
    대선 앞두고 지지율 현격히 앞서는 1위 후보에게
    자신이 뭐라고 문재인을 보호하고 지켜드리려.. 여길 뛰어들었다며
    이런 언급하며 정치판 끼어들어 줄서기 하는게 그럼 이쁜 모습인가?

  • 15. 짜짜로니
    '17.2.5 3:36 PM (223.62.xxx.142)

    고민정 아나운서의 용기를 응원합니다.

  • 16. 333
    '17.2.5 3:38 PM (112.171.xxx.225)

    맨부커상 탄 한강작가가 빨갱이라서 축전을 보내지 않았다는 돌대가리 무능 ㅆㅂㄴ 박근혜나

    자신들의 지지 후보가 아닌 다른 후보를 지지한다는 것으로

    사적 이익이 아닌 누가 봐도 수긍할 멘트의 공익발언이 그렇게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하여 비아냥대는 댓글러나

    오십보 백보하다는...

  • 17. 짝짝
    '17.2.5 3:39 PM (219.249.xxx.68)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18. ..
    '17.2.5 3:57 PM (218.234.xxx.185)

    고맙고 기쁩니다.
    굳이 색깔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비슷한 철학과 사고의 사람들이 모여드는 거라 더 좋네요.
    응원합니다.

  • 19. 음
    '17.2.5 4:03 PM (211.176.xxx.191)

    그냥 문재인을 지지하고 돕기위해
    캠프합류했다 하면 깔끔할것을...
    뭘 지킨답니까.

    음 굳이 예룰 들자면
    지난대선때
    아나운서가
    1위후보 박그네를 지키기 위해
    캠프합류하고
    그남편이 시를 써서 바치고 그러면...
    어떤 느낌이 들것 같아요?

  • 20. ....
    '17.2.5 4:04 PM (223.32.xxx.244) - 삭제된댓글

    문재인캠프들어갔다고 듣보잡 시인 떠받드는 친문들,에고야 넘 유치하다.
    이미지 감성팔이용으로는 괜찮을려나요?

    문재인 영입인재1호 표창원은 요즘 뭐한대요?
    클스마스 지났으니 싼타옷은 벗어던졌을테고.ㅋ

  • 21. 333
    '17.2.5 4:15 PM (112.171.xxx.225)

    211.176.xxx
    저 위 글..

    ///지난대선때
    아나운서가
    1위후보 박그네를 지키기 위해
    캠프합류하고
    그남편이 시를 써서 바치고 그러면...
    어떤 느낌이 들것 같아요?///

    어찌 썩어 냄새나고 똥파리가 득시글거리는 길 위에 죽어 널브러진 쥐에

    갓 잡은 활어를 비교할까.

    그런 태도라면
    평소에 타인의 선행도 질투심의 화신이 아닌지 심히 걱정되네.

  • 22. ㄱ
    '17.2.5 4:18 PM (124.5.xxx.12)

    좋은 사람들끼리 모이는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 23. 엄지척
    '17.2.5 4:22 PM (61.253.xxx.55)

    그래도 퇴사하고 돈벌이를 위해 영혼까지 파는듯한 다른 분들과는 다른 행보라 어찌됐든 응원하고 싶네요 제가 아는 분이 아나운서 중에 고아나처럼 소탈하고 마음씨 좋은 아나운서는 없을거라고 칭찬 엄청 하던데

  • 24. 감기조심
    '17.2.5 5:05 PM (183.98.xxx.245) - 삭제된댓글

    여기 심기가 불편하신분들 또 달려들겠네요

  • 25. 심술 많은 버러지들...
    '17.2.5 5:09 PM (122.43.xxx.32)

    고민정 아나가

    문재인 캠프로 가니

    심술 난 것들이

    몇마리리 있네...

    그냥 그러려니 하지

    뭐가 또 어쩌고 저쩌고...

    고민정 아나가

    지들한테

    돈 내나라 밥 사달라 했나

    염병한다 욕을 했나...


    가만 있음

    욕이나 안먹지...에휴


    버러지 티를 내고

    매를 벌어요

    벌어...

  • 26. .....
    '17.2.5 5:24 PM (212.57.xxx.58) - 삭제된댓글

    심술 많은 버러지들...
    '17.2.5 5:09 PM (122.43.xxx.32)

    염병하네 염병하네 염병하네

  • 27. 저도
    '17.2.5 5:26 PM (175.121.xxx.139)

    고민정 아나운서의 선택에
    응원을 보냅니다.

  • 28. 쓸개코
    '17.2.5 8:49 PM (14.53.xxx.250)

    글제목에 문재인이 들어가니 그냥 지나칠리 없지요.
    저도 응원합니다.!

  • 29. 제발
    '17.2.5 11:33 PM (116.41.xxx.20)

    위에 나경원이랑 비교하는 댓글,
    나경원은 줄서기가 아니라 룰렛돌리지...

  • 30. 갈매기
    '17.2.5 11:41 PM (219.250.xxx.65)

    고아나운서 호감있었는데 문캠프합류 응원합니다!

  • 31. 아이스홍시
    '17.2.7 10:20 PM (112.161.xxx.230)

    나는야 유치한 친문~~
    고민정아나운서님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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