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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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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이 걷기만으로 충분한데

... 조회수 : 7,686
작성일 : 2017-02-04 20:42:27

오학년이거든요 하루도 안 빠지고 한시간씩 걸어요 근대 걸을때 가슴을 쫙 펴고 눈은 앞으로 딱 보고

절대 고개 숙이면 안됩니다 다리를 걸을때 걸으면서 꺽지 않는다는 느낌으로 다리를 꼿곳하게 세워 걸으세요

절대 중간에 쉬면 안됩니다 준비체조는 충분히 하고요 발목 살짝살짝 돌리고 꺽어주고


자세 딱 바로해서 등과 엉덩이가 벽에 붙는다는 느낌으로 걸으니 배가 쏘옥 들어가요


저 딱 3개월 했어요 지금도 계속 진행중,,


아침에 일어나면 누워서 충분히 스트레칭하고요  발끝치기 온몸 손바닥으로 쳐주세요 귓볼 귓등 잡아당기기

눈알 근처 엄지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주세요 머리 중앙에도 눌러주고


제가 배가 한바가지 거든요 ,,,꾸준히 하는게 비결

IP : 221.167.xxx.1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4 8:49 PM (222.237.xxx.50)

    무릎은 괜찮으세요? 저도 걷기로 운동하는데 무릎에 무리간다고 해서요.

  • 2. ...
    '17.2.4 8:58 PM (59.10.xxx.149)

    걷기가 특별히 무릎에 무리가 가는 운동은 아니죠.
    걸으면서 무릎이 아프다고 느끼시면 시간을 줄이거나 다른 운동을 하셔야 하는 거구요.
    무릎이 괜찮은 분들은 걷기가 가장 간편하면서 좋은 운동이죠.

  • 3. ...
    '17.2.4 8:59 PM (125.177.xxx.71)

    워낙에 평소에 운동을 안하셨다든가
    원래 배가 없었는데 아이 낳고 나이 들면서 나오셨다든가 그러신거 아닌가요?

    전 몇 년째 걸어도 뱃살 미동도 하지 않아요.
    꼿꼿하게 세우고 배 허리 다리 엉덩이에 힘주고 걷는데도 그래요.
    출산 안했고 원래 마른 비만이어서 깡말랐을때도 뱃살 있었어요.
    저 같은 사람은 아무리 걸어도 안 빠지는듯요. 부럽네요 ㅠ.ㅠ

  • 4. ...
    '17.2.4 9:02 PM (61.78.xxx.95)

    뱃살은 탄수화물을 줄여야해요.
    운동하면 좋지만 일단 밥부터 덜 먹어야

  • 5. 저도
    '17.2.4 9:20 PM (121.131.xxx.222)

    지금 오학년인데
    탄수화물 줄이고 걷기 10년 가까이 했더니
    허리 23 유지해요.
    뱃살도 거의 없구요.
    같이 꾸준히 홧팅해요^^

  • 6. 거의 5년째
    '17.2.4 9:27 PM (58.227.xxx.173)

    매일 50분씩 걷고 있는데 식단 조절 같이 해야 빠져요
    첨엔 라인도 고와지고 탄력도 생기고 하는데 먹는거 조절 안하면 살은 그냥 쪄요

    대신 좀 작게 먹으면 확실히 잘 삐지구요

  • 7. ㅂㅂㄹ
    '17.2.4 9:29 PM (174.110.xxx.38)

    말씀대로 걸으실때 배에 힘을 주고 힘 포인트를 허벅지 엉덩이로 잡으시는게 포인드 맞아요.
    근력 유산소 운동이 되는거죠.
    운동후 과식은 금물, 평상시보다 탄수화물만 줄여도 그렇게 운동하시면은 뱃살 빠져요. 화이팅입니다.

  • 8.
    '17.2.4 9:52 PM (221.127.xxx.128)

    등산하고 살이 더 찌고 배는 그대로던데...ㅠ

    너무 먹어서 그런걸까요

  • 9. 원글이
    '17.2.4 10:11 PM (221.167.xxx.125)

    무릎 구부리고 걸으면 무릎 안좋아요 뒤로 뻗을때 펴 주세요

  • 10. ㅇㅇ
    '17.2.4 11:02 PM (117.111.xxx.158)

    뱃살빼기는 걷기로 충분하다..내용 저장해요~

  • 11. 식이
    '17.2.4 11:23 PM (122.43.xxx.22)

    식이조절병행 해야 뱃살들어가던데요
    걷기운동해서 뱃살빼려고 편도3키로
    10개월했는데 식이조절하면서 걸을때는
    잘빠졌는데 그렇지않을경우 체중변화도 없고
    무릎만아프고 쥐만났어요 걷기에만 의지해선 안되요

  • 12. 걷기
    '17.2.5 3:59 AM (110.47.xxx.145)

    굉장히 고무적인 말씀이에요.
    그렇게 한번 걸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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