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진료' 김영재 세월호 참사일 차트 서명 "판독불가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이보배 기자 = 청와대 '비선진료' 의혹의 핵심 인물인 성형외과 의사 김영재 원장의 세월호 참사 당일 진료 차트 서명이 필적 감정에서 '판독 불가'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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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판독이 불가능해지면서 특검은 다른 증거와 진술 등을 토대로 의혹을 규명할 방침이다.
특검은 곧 김 원장의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하는 등 비선진료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곧 김 원장의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하는 등 비선진료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