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간 문재인 3탄 - 소방관 처우개선 정책 발표

쿨쿨꿀잠 조회수 : 1,001
작성일 : 2017-02-03 19:39:27



안녕하십니까? 문재인입니다.


저는 작년10월 한 빈소에 다녀왔습니다.
스물아홉. 생떼같은 청년의 빈소였습니다.
강기봉소방관은 간호사출신의 9급 대원이었습니다.
그런데 폭풍피해 현장에 투입되어서 구조활동을 하다, 불어난 물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재난현장에 투입되는 구조대원은 대부분 특수부대 출신으로 평소에도 강도 높은 구조훈련을 받습니다.
그런데 부상자를 돌봐야할 구급대원이 담당업무가 아닌 구조활동에 투입됬습니다.
왜일까요? 구조인력이 부족했던 겁니다.


현재 우리나라 소방관 인원이 4만4천명 입니다.
인력기준의 무려 1만9천명이 부족합니다.
그를 죽음으로 내몬것은 바로 소방인력 부족을 방치한 정부에 있습니다.


저 문재인 상식과 원칙에 따라 약속드립니다.
빠른 시일안에 소방관 법정인원을 채우겠습니다.
소방관 법정인원만 채워도 국민과 소방관의 안전이 함께 높아지고
동시에 청년일자리 1만 9천개가 늘어납니다.


작년 대구 서문시장에 큰 불이 났을때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관들이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것을 보고 다들 안타까워 하셨죠?
구조활동에 필수적인 방화복, 공기 호흡기, 구조구난차는 또 어떻습니까?
방화기능이 안전하지 않고, 수량도 부족합니다.
방화장갑조차 소방관이 자비로 구입하는 실정입니다.


맞습니다. 소방관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직업이지만, 처우는 가장 열악합니다.
오죽하면 벌거벗은 영웅이라고 하겠습니까?


현재 우리나라 소방관은 지방공무원으로 되어있는데, 지자체의 형편에 따라,
소방관의 인원수나 처우와 장비상황이 다릅니다.
사는 곳에 따라 국민의 안전이 차별받는 셈 입니다.


저 문재인, 두번째로 약속합니다.
소방공무원을 국가 공무원으로 전환하겠습니다.
소방관은 장비걱정없이, 구조구급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하고,

우리 국민은 어디에 살든 똑같이 보호받아야 합니다.


듣고도 믿을 수 없는 통계가 또 있습니다.
우리 국민의 평균 수명이 81세인데, 소방공무원은 59세, 평균수명이 환갑을 넘기지 못한다는 겁니다.
국가가, 우리 국민이 소방관들에게 20년의 수명을 빚 지고 있는 셈 입니다.


저 문재인은 소방관을 위한 의료제도를 확대하겠습니다.
부상 치료와 순직 기준의 불합리를 없애고, 순직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예우를 하겠습니다.
소방관의 안전과 명예를 지키는게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겁니다.
바꾸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요.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q4Q94Jpk4h4

카드뉴스 보기 : http://blog.naver.com/moonjaein2/220926201414


주간 문재인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정책 내놓는데 1탄, 치매국가책임제, 2탄 아이가 행복한 나라에 이어서

3탄이 나와서 올려봐요.

무엇보다 소방관의 평균수명이 59세라는 부분에서 놀랐네요.ㅠㅠ

빠른 처우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



IP : 182.227.xxx.4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쿨쿨꿀잠
    '17.2.3 7:41 PM (182.227.xxx.41)

    http://youtu.be/q4Q94Jpk4h4

  • 2. 쿨쿨꿀잠
    '17.2.3 7:41 PM (182.227.xxx.41)

    http://blog.naver.com/moonjaein2/220926201414

  • 3. ..
    '17.2.3 7:48 PM (58.141.xxx.60)

    소방관 처우개선은 꼭 필요하죠..
    정권교체해서 꼭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 4. 플럼스카페
    '17.2.3 7:50 PM (182.221.xxx.232)

    정책 이렇게 알려주시는거 참 좋네요.
    인물에 대한 검증 외에 그가 가진 정책이 무엇인가 정말 중요하죠.

  • 5. 통계의 오류
    '17.2.3 7:51 PM (221.154.xxx.47) - 삭제된댓글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id=7205983&p=1&b=bullpen2&m=view&selec...

    소방관이 고생하는건 맞지만 58세 평균 수명은 잘못된 수치입니다

  • 6. 플럼스카페
    '17.2.3 7:53 PM (182.221.xxx.232)

    링크보니 그렇네요. 수정하시도록 전달되면 좋겠네요.

  • 7. 통계
    '17.2.3 7:54 PM (221.154.xxx.47)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id=7205983&p=1&b=bullpen2&m=view&selec...

    소방관이 고생하는건 맞지만 59세 평균 수명은 잘못된 수치입니다

  • 8. 쓸개코
    '17.2.3 8:17 PM (218.148.xxx.4)

    장비도 꼭 신경써 주세요.

    문재인을 보고 울음을 터트리는 소방대원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02345
    이때 느끼고 결심하셨던가봅니다.

  • 9. ....
    '17.2.3 8:20 PM (119.202.xxx.127) - 삭제된댓글

    순직하는 소방관 있긴 하지만 저렇게 과장할 정도로 많지도 않습니다.
    어느 직종이든 다 일하다 과로사 하는 사람은 있죠.
    구꿈사 같은데 보면 소방직현직이 애들 말로 꿀 빤다 합니다.
    구급대는 바쁘지만 불끄러 다니는 소방관은 그냥 대기상태.
    구급대도 이상한 사람이 119 많이 불러서 쓸데 없는데 불려 다니는게 태반.
    아파트 같은 라인에 밤 늦게 쓰레기 버리러 나가 보니 60대 부부가 현관 밑에서 119 기다리고 있더라구요.119
    금방 내려왔으면서 왜 이렇게 안 오냐 타박하면서요. 보니 아저씨가 배가 아픈지 구부리고 있던데
    그러고 있을 시간에 택시콜 해서 택시 타고 가겠구만 저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아는 할배, 할매 조금만 아프면 119 불러라 해서 119가 와서 보니 멀쩡해서 되돌아간 적도 2번을 직접 목격했어요.

  • 10. ....
    '17.2.3 8:21 PM (119.202.xxx.127) - 삭제된댓글

    순직하는 소방관 있긴 하지만 저렇게 과장할 정도로 많지도 않습니다.
    어느 직종이든 다 일하다 과로사 하는 사람은 있죠.
    구꿈사 같은데 보면 소방직현직이 애들 말로 꿀 빤다 합니다.
    구급대는 바쁘지만 불끄러 다니는 소방관은 그냥 대기상태.
    구급대도 이상한 사람이 119 많이 불러서 쓸데 없는데 불려 다니는게 태반.
    아파트 같은 라인에 밤 늦게 쓰레기 버리러 나가 보니 60대 부부가 현관 밑에서 119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금방 내려왔으면서 왜 이렇게 안 오냐 타박하면서요. 보니 아저씨가 배가 아픈지 구부리고 있던데
    그러고 있을 시간에 택시콜 해서 택시 타고 가겠구만 저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아는 할배, 할매 조금만 아프면 119 불러라 해서 119가 와서 보니 멀쩡해서 되돌아간 적도 2번을 직접 목격했어요.

  • 11. ....
    '17.2.3 8:21 PM (119.202.xxx.127) - 삭제된댓글

    순직하는 소방관 있긴 하지만 저렇게 과장할 정도로 많지도 않습니다.
    어느 직종이든 다 일하다 과로사 하는 사람은 있죠.
    구꿈사 같은데 보면 소방직현직이 애들 말로 꿀 빤다 합니다.
    구급대는 바쁘지만 불끄러 다니는 소방관은 그냥 대기상태.
    구급대도 이상한 사람이 119 많이 불러서 쓸데 없는데 불려 다니는게 태반.
    아파트 같은 라인에 밤 늦게 쓰레기 버리러 나가 보니 60대 부부가 현관 밑에서 119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금방 내려왔으면서 왜 이렇게 안 오냐 타박하면서요. 보니 아저씨가 배가 아픈지 구부리고 있던데
    그러고 있을 시간에 택시콜 해서 택시 타고 가겠구만 저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아는 할배, 할매 조금만 아프면 119 불러라 해서 119가 와서 보니 멀쩡해서 되돌아간 적도 2번을 직접 목격했어요.

  • 12. ,,,
    '17.2.3 9:45 PM (221.167.xxx.125)

    우리식구중에 있는데 너무 고맙네요

  • 13. ㅜㅜ
    '17.2.3 10:51 PM (112.150.xxx.194)

    이런 정책 좋아요.
    2탄에 육아휴직도 좋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6512 전문 메이크업 피부 표현 비결이 궁금하네요 3 ... 2017/03/01 3,244
656511 냄새나는 새 가구,버려야할까요? 6 ㅠㅠ 2017/03/01 1,936
656510 시댁의 전화 요구도 갑질같아요.. 27 ㅁㅁ 2017/03/01 7,276
656509 2년 길죠..입주문제 7 .. 2017/03/01 1,867
656508 부모복 타고난 대학동기. 부모복은 평생이네요 86 ... 2017/03/01 28,538
656507 강아지 임보를 하려는데... 6 ㅇㅇ 2017/03/01 1,502
656506 '눈길', 삼일절 개봉 맞이 '소녀상 지킴이' 캠페인 개최 후쿠시마의 .. 2017/03/01 449
656505 일본어 잘하시는분 ? 5 ㅇㄹㅇ 2017/03/01 1,318
656504 서울시, '서울광장 무단 텐트' 보수단체 경찰에 고발 9 ........ 2017/03/01 1,094
656503 다음 생애엔 소주 잘먹는 여자로 8 00 2017/03/01 1,813
656502 출산하고 방광이 작아지기도 하나요? 5 fbm 2017/03/01 1,079
656501 오늘 태극기 다시나요... 8 marco 2017/03/01 1,031
656500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아젠다를 이끄는 이재명.. 4 소년노동자 2017/03/01 1,140
656499 폐사진들 찍어 보셨나요? 7 건강검진 2017/03/01 3,787
656498 (제목수정)남편의 집 나가는 버릇 고치기 조언 부탁드립니다. 22 ㅇㅇ 2017/03/01 6,152
656497 특검연장 불발의 진실... 7 #정권교체 2017/03/01 2,293
656496 이시간에 남편이 집 나가버렸어요. 23 ㅇㅇ 2017/03/01 6,265
656495 역적에다가 김과장, 그리고 도봉순 2 쑥과마눌 2017/03/01 2,046
656494 아딸 떡볶이 비슷하게 맛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6 아딸 2017/03/01 3,294
656493 전봉준 투쟁단 3차 궐기 탄핵하라 2017/03/01 695
656492 혼자 옛날노래듣고있네요.해바라기의 3 이밤에 2017/03/01 610
656491 넌 나한테 네 악행을 끝내줘서 고마워 해야해 6 Hyohyo.. 2017/03/01 2,718
656490 좋은 기운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한건지 4 드르렁 2017/03/01 4,763
656489 그런 정말 망나니 특검에 대통령 나가고 싶으시겠습니까? 3 김진태 2017/03/01 947
656488 이재명, 박근혜 최순실 범죄 끝까지 파헤쳐 1원까지 환수할것. 8 소년노동자 2017/03/01 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