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에서 옆테이블이 너무 시끄러워서 한마디 했어요
눈치를 줘도 계속 시끄럽게 하길래 가서 조금만 소리좀 낮춰달라고 했는데요 그 직장인들 중 남자가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후로도 여전히 시끄러웠고 얼마 안 있다 다른자리로 옮기더라구요
조금 카페에서는 떠들지 않고 조용한 목소리로 대화할 수 없을까요?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고 업무보는 사람들도 많은데 조금 한국문화에 이런 점은 적응이 안되네요
1. 흐음
'17.2.2 11:53 PM (91.183.xxx.63)근데...까페라는 곳이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곳 아니던가요? 공부가 주요 목적이 아니라요;;
2. ??
'17.2.2 11:53 PM (111.118.xxx.165)스타벅스에서 왜 공부를 하죠?
3. 나 참
'17.2.2 11:54 PM (121.141.xxx.194)카페는 사람들이 차한잔하면서 얘기할 수있는 공간입니다.
독서실 아니에요.4. ....
'17.2.2 11:55 PM (59.15.xxx.86)도서관 두고 왜 카페에서 공부를 하는지...
저는 카페에서 친구 만나 웃고 수다 떨러 가는데...5. 요즘 카페분위기가
'17.2.2 11:55 PM (211.215.xxx.5) - 삭제된댓글주객전도...
6. 정말
'17.2.2 11:55 PM (112.148.xxx.94)어이없네요
독서실도 아니고 공부 방해된다고 조용히 해달라고 하다니7. 동글이
'17.2.2 11:56 PM (182.230.xxx.46)카페에서 시끄럽게 떠드는거는 외국도 마찬가지에요. 밥먹고 차마시며 수다떠는게 죄인가요. 음냐
8. 카페
'17.2.2 11:56 PM (110.47.xxx.46)카페 본래 용도가 말하는 곳이죠.
술집마냥 시끄러운건 저도 싫지만 공부 방해된다고 뭐라하는건 말이 안되요. 공부는 집이느 도서관에서 하세요.
카페에서 하실거면 소음은 본인이 감수해야할 몫인거죠.9. ㅇㅇ
'17.2.2 11:56 PM (27.35.xxx.133) - 삭제된댓글독서실도 아니고..
10. ㅋㅋ
'17.2.2 11:57 PM (111.118.xxx.165)좀 있으면 진상녀 등극할거에요.
요새 잠잠하다 했는데 새해되어 진상녀 시리즈 시작인가.11. ...
'17.2.2 11:57 PM (211.36.xxx.235)카페가 차마시면서 웃고 수다떠는 곳인데.. 조용하라고 한마디 하다니..용감하네요
12. 쓸개코
'17.2.2 11:57 PM (218.148.xxx.4)너무 시끄러운것도 민폐긴 한데 아주 조용한걸 바라는건 무리 아닐까요.
댓글 많이 달리겠네요.13. 카페
'17.2.2 11:59 PM (116.34.xxx.83)직딩 7명이면 시끄럽죠.
분명 옆자리 방해 되고
근데 말이죠,
공부한다고 조용히 해달라는것은
아니네요.14. ...
'17.2.2 11:59 PM (218.54.xxx.51)어디 조용한 구석탱이도 아니고 하필 왜 바에서 공부하고 업무보고 ㅈㄹ이얌
15. 전
'17.2.3 12:00 AM (211.215.xxx.5) - 삭제된댓글공부는 아닌데
네 테이블밖에 없는 조용한 카페에서
다른 테이블 손님 셋이
스피커폰 켜놓고 상대랑 1대3대화하는 건
뭐라한 적 있습니다..너무 깔깔 웃고 심해서..16. 기린905
'17.2.3 12:00 AM (219.250.xxx.13)낚시 백퍼.
어떻게들 나오나....리서치중인가 보오...ㅋㅋㅋ17. 댓글수집 용인가?
'17.2.3 12:00 AM (121.132.xxx.204)카페는 커피마시고 잡담 나누는 곳이지 떠는 곳이 아니죠.
그런 분위기를 원하시면 님이 북카페나 도서관을 가는게 맞아요.18. 댓글성애자
'17.2.3 12:03 AM (175.223.xxx.69)낚시죠.. 저번에 카페에서 다섯시간 공부한다던 사람 아닌가
19. 헐
'17.2.3 12:03 AM (116.37.xxx.157)자기집 안방마냥 너무 크게 떠들고....그건 좀 서로 자중하지만요
요즘 카페에서 책조는데 시끄럽다고 하는 분들~
도서관 가세요
아니면 이어폰을 이용하시던지....
혼자 와서 노트북 책 가방 쭉 늘어놓고
큰 태이블 혼자.차지하고 뭐 하는 짓인지.
조용히 하라고 했더니 뭐라 하던가요
거기서 욕 덜 먹어서 아글 올리셨나여?20. 심하게 떠드는것도
'17.2.3 12:05 AM (58.231.xxx.76)문제지만
거기서 공부하는것도 웃겨요.
이런사람들 보면 뭔 허세인가싶다는.21. ??
'17.2.3 12:05 AM (58.224.xxx.11)카페는 얘기하는 곳인데요?
공부장소가 아니라?22. 11층새댁
'17.2.3 12:05 AM (39.113.xxx.20) - 삭제된댓글직원한테 가서
시끄러우니 음악도 끄고
음료 나왔다고 부르지도 말라고 하지 그랬어요~23. .......
'17.2.3 12:08 AM (125.138.xxx.81)혼자 공부나 업무할 때 카페 안이 시끄러우면 내가 자리를 옮기거나 내가 헤드폰을 사용해서 소음을 차단하지 조용히 해 달라고 하는 상황은 좀 드문 것 같네요. 그런데 나도 2,3명이 함께 카페에서 대화중인데, 7명이나 되는 다른 일행이 시끄럽게 손뼉 쳐가며 큰 소리로 웃고 소리쳐 내 대화가 방해될 정도면, 일찍 일어나 나가면서 머그컵에 받은 음료 테이크아웃 컵에 옮겨달라고 카페에 요구하고 저분들 때문에 방해가 되어서 간다고 표현은 할 것 같네요.
24. ...
'17.2.3 12:10 AM (110.70.xxx.61) - 삭제된댓글파닥파닥!
낚였어요! 파다닥!
월척입니다! 이 분 사람 낚는 어부시네! 베드로네 베드로!25. 스타벅스에 공부한다고 갈적에는
'17.2.3 12:10 AM (182.211.xxx.221)그 백색소음 찾아서 가는 거 아닌가요?
백색이 너무 진하든 엷든 문제삼으면 쓰나요~~26. 원글
'17.2.3 12:12 AM (175.223.xxx.207)문화적으로 봤을때 일단 어떤 장소든지 떠드는 것은 잘못된 행동 아닌가요? 카페가 웃고 수다떨고 그렇다고 하더라도 한계가 있죠 더구나 주변에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그에 맞춰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건 카페 본래목적대로의 이용이 중요한게 아니라 시대가 변하면서 카페가 공부를 하는 장소로도 이용이 되니 그 문화에 맞춰 사람도 변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27. tack544
'17.2.3 12:15 AM (211.219.xxx.77)님이 공부하지 않앗어도 그 소리가 그렇게 듣기 싫을 정도였을까요? 카페란 곳은 서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곳이고 그걸 감안하고도 못참을 정도로 시끄러울 때 조용히 해달라는 게 맞지 공부하는 사람에 맞춰 데시벨을 조절해야는 거 같진 않네요
28. 오히려
'17.2.3 12:15 AM (175.223.xxx.207)오히려 교양있는 사람들 같은 경우는 카페에서 일행과 함께 왔는데 제가 공부하고 있으니 그 옆테이블에 앉으려고 하다가 "젊은사람 공부하는데 거기 앉지 말고 저쪽으로 가지"라고 하며 일행과 함께 저와 멀리 떨어진 곳에 앉았습니다 이런 케에스도 있습니다
29. 이건
'17.2.3 12:16 AM (218.155.xxx.45)카페 주인님이 올린 글 아닐까 싶음ㅎㅎ
하도 카페가 무슨 공부방인냥 노트북,책 펴놓고
죙일 커피 한잔 시켜놓고 자리 차지 하고 있으니
열불 터져서ㅎㅎ
짜증 나긴 할거 같아요.
임대료가 얼만데 손님이 빨리빨리 돌아야 임대료를 빼든가 하지!ㅎㅎ30. ㅋㅋ
'17.2.3 12:17 AM (39.112.xxx.141)원글님은 문화도 본인 위주로 참 편하게 해석하며 사시네요.
너무 시끄러워 대화가 안된다면 몰라도 공부에 방해가 된다는 건 좀...31. tt
'17.2.3 12:19 AM (219.79.xxx.251)카페는 지극히 상업적인 공간이구요.
경영자 입장에선 카피와 케익 한조각로 두시간 버티는 고객보다는 일곱이든 열이든 한시간만에 나가는 고객이 다 반갑지요^^
회전율이라는게 있으니까요.
카페는 상업적인 공간이구, 경영자의 입장에서 진상손님은 여러 의미를 포괄합니다32. tack544
'17.2.3 12:22 AM (211.219.xxx.77)교양 있는 사람 운운하니 저도 한마디 할게요 카페란 교양 있는 사람만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랍니다 소리 좀 지르는 꼬맹이라도 오면 눈에서 레이저 나오겟네요 한계치를 넘지 않는 이상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와서 수다떨다 갈 수 있는 곳이고 님 또한 그걸 감안하고 거기서 공부할 생각을 해야죠
저희 신랑도 카페서 일하는 거 좋아하는데 시끄럽든 말든 개의치 않고 일합니다 집중력을 키우세요33. 케이티마미
'17.2.3 12:22 AM (1.236.xxx.84)다른곳에 앉아준 사람들은 자기가 불편하지않는 선에서 공부한답시고 앉아있는 사람들을 배려해준거지...교양이 있고없고의 차이는 아니죠...
교양은... 카페에서 공부한답시고 떠들지말라고 하는 사람에게 없는거죠..
그리고 카페에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조용히해야된다????
그럼 앞으로 도서관에서 떠드는사람이 많아지면 도서관에서 시끄럽게해도 된다는 건가요???
4차원이시네요ㅋㅋ34. 그나마 다행인건
'17.2.3 12:24 AM (182.211.xxx.221) - 삭제된댓글이런 분을 진상으로 규정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는 거.
35. 근데
'17.2.3 12:25 AM (222.101.xxx.249)까페 다 산듯이 떠드는 사람도 싫어요. 공부하는 사람이 자기 공부때문에 조용히 하란건 좀 이상할수있어도, 적당히 떠드는건 필요한거같아요.
36. 그나마 다행인건
'17.2.3 12:26 AM (182.211.xxx.221)이런분을 진상이라 말할 수 있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는 거..
문화에 맞춰 좀 변화합시다 좀.37. ㄷㄷ
'17.2.3 12:28 AM (211.209.xxx.153)요즘 왜 이리 미친것들이 설쳐대죠?
세상이 지 중심으로 도는줄 아나 원38. ..
'17.2.3 12:31 AM (211.36.xxx.103)이봐요~~!! 그 문화란게 나 혼자 바꾸고 생각한다고 그게 한 나라의 문화가 되나요? 자 지금 카페에서 공부하면서 시끄럽다고 한 소리하는 문화는 댓글만 봐도 정착이 안된거 같은데 멀 이리 문화라고 우겨대요...
39. 헐
'17.2.3 12:31 AM (180.70.xxx.205) - 삭제된댓글카페는 얘기하는 곳이에요
너무큰소리도 그렇지만 공부한답시고
앉아 오래 있는것도 만폐죠40. ㅡㅡㅡㅡㅡ
'17.2.3 12:33 AM (211.36.xxx.137)우와~~~~ 놀라움...
41. 미치겠다
'17.2.3 12:34 AM (39.7.xxx.151)카페가 공부하는곳으로 바뀌는 문화는 어느지역인가요? 자리옮겨준 분들이 잘못 했네요. 그렇게 배려해주니 권리인줄 아나봐요.
42. 맞아옷
'17.2.3 12:35 AM (1.234.xxx.114)떠드는거보다 커피딸랑한잔 사서 죙일자리지키고 공부하는게 더 민폐임
43. 아
'17.2.3 12:36 AM (14.0.xxx.3) - 삭제된댓글허세는 부리고 싶고 돈은 없고....남 시끄러운건 싫고...
44. 우엑
'17.2.3 12:37 AM (222.121.xxx.139)카페에서 공부하는게 벼슬인가요?
공부는 도서관에서 하세요.45. 에고 참..
'17.2.3 12:38 AM (112.169.xxx.41)전 어느정도 원글님 이해가요.
뭐든 적당히 좀 해야죠. 아무리 카페가 사람 만나서 수다떠는 장소라고 쳐도..
공.공.장.소. 이면 어느정도 주변은 신경 써야 하는 거 아닌가요?
예를 들어, 대학가나 스벅1호점인 이대앞 스벅 가면요.. 특히 대학가 시험기간 때..
정말 도서관 방불케 다들 공부해요.
솔직히 저런 분위기에서 카페는 떠드는 곳이라고 중앙에 앉아 떠들 자신... 있으신가요?
반대로, 유동인구 많고 번화가 스벅이라면... 시끄러운게 대세일 테니...
거기서 굳이 공부같은 걸 해야 한다면.. 어느정도 소음은 감수해야겠죠.
다 떠나서..
전 공공장소에서 큰소리로 웃고 떠드는 거 별로에요.
솔직히 소음공해고 민폐에요. 아무리 카페라 하더라도요.
자기네들끼리 하는 대화를 왜 같은 공간 전체가 공유해야 하나요?
목소리 데시벨 조절 필요하다 생각해요.46. 에고 참..
'17.2.3 12:43 AM (112.169.xxx.41)덧붙여서..
카페서 떠드는게 자유라면
카페에서 공부하는 것도 자유에요.
자기는 안그런다고. 자기가 이해 안간다고 함부로 재단하고.
허세라느니.. 민폐라느니... 벼슬이라느니.. 하지 마세요.
편협하고 아집으로 느껴집니다.47. 근데이분
'17.2.3 12:43 AM (59.12.xxx.119)교양 꽤나 있으시단 분이
문장력은 왜 이모양이신가요..
서술어 시제도 엉망
부사 위치도 어이없음.
한국인 맞아요?48. wow
'17.2.3 12:46 AM (211.36.xxx.170)Im at ☆buks in korea. A Lady studying here went to another table, saying u guys are disturbing my studying. Wow~ is this a Korean culture.? What the f*** Why do they study at ☆bucks???
49. 에고 참님
'17.2.3 12:46 AM (182.211.xxx.221)원글님이 간 스타벅스가 이대앞 1호점이나 대학가일리가 없잖아요.
편 들 걸 드세요 ㅎ
무슨 공부를 하러 갔는지는 몰라도 공부할 게 참 많아보이네요.50. ㅡㅡ
'17.2.3 12:47 AM (218.157.xxx.87)에고 참님.. 떠드는 것도 자유고 공부하는 것도 자유 맞아요. 근데 떠드는 사람이 공부하는 사람한테 여긴 공부하는 곳 아니니 공부하지 마라 했나요? 근데 원글이는 자기 공부한다고 떠드는 사람한테 떠들지 마라 했다니 웃기잖아요
51. 에고 참..님
'17.2.3 12:49 AM (219.79.xxx.251)원글님이 어느 지역이라고 지명해서 댓글을 달진 않았지만 이대 1호덤 같은 특수지역은 아닌거 같으니 바른 비유가 아닌가 같구요, 설령 그런다 한들 다같이 돈주고 산 권리를 이러킁 저러쿵 할 권리가 있는건지.......
본인의 자유를 누릴 권리는 있으니 그러고자 남에게 이러고 저러고 할 권리는 없어요.
자기의 책 읽을 자유를 누리고자 남의 자유를 침해하나요??52. ...
'17.2.3 12:50 AM (130.105.xxx.64)진짜 이건 아니네요. 공공장소에서 너무 크게 떠들거나 주위 사람에게 피해가 되는 행동을 하면 안된다는건 맞아요.
하지만 까페에서 공부해야하기 때문에 그 수준에 맞춰 조용히 해달라고 하는건 개념이 없는 행동이에요.
때와 장소에 맞게 행동하세요.
자리 회전해서 돈 벌어야 하는 까페 운영자 입장에서 님은 완전 진상인거 아나요? 그런 상황에 누구를 가르치려 하나요? 자신의 행위만 정당화하고 있네요.53. ...
'17.2.3 12:52 AM (130.105.xxx.64)카페서 떠드는것 자유죠. 공부하는거 누가 뭐래요? 자유해요. 그런데 내가 공부하니 조용히 해달라는건 아니잖아요. 공부를 떠나서 그냥 너무 시끄러우니 조용히 해달라는건 이해함.
54. 에고 참..
'17.2.3 12:57 AM (112.169.xxx.41)저도 원글님이 조용히 해달라고 한 부분이 잘했다고는 할 수 없어요.
저같으면 속으로만 짜증내고 말았겠죠. 조용히 하라고는 못해요.
근데 7명 일행이 주변 배려심 없었던 부분이 있었고.. 보아 하니 인원수로 카페 전세 낸 듯 있다 갔을 듯요.
제가 말하고 싶은 거는요.
카페 관련 글 여기 주기적으로 올라오는데
82에 40대 이상 분들이 많으신 걸로 알거든요. 근데 이런 분들은.. 카페에서 공부하는 걸 전혀 이해를 못해요.
왜냐면 자기는 절~~~대로 카페 공부하러 안가니까.ㅋ
아주아주아주 진상취급하고 허세다 속물이다 잡아먹을 듯...
그렇게 싸잡아 욕하지 마셨음 하는 생각에 글이 좀 장황해졌네요.55. 깡텅
'17.2.3 1:05 AM (218.157.xxx.87)40 넘었지만 이해는 해요. 전엔 저도 이해 못했는데 대학생 아들한테 얘기하니 그러더라고요. 원룸 사는 친구들 많은데 방이 진짜 진짜 작고 답답해서 탈출하고파서 집 앞 와이파이 되는 커피점 가서 숙제도 하고 공부하는 거라구요.. 그 얘기 듣고 짠하기도 하고 이해는 가는데요 그렇다고 나 공부하니 떠들지 마라는 건 말 안됩니다.. 오바예요..
56. ㅋㅋ
'17.2.3 1:09 AM (211.209.xxx.153)에고 참 님아.
특정장소 - 대학가
특정시간대 - 시험때
이걸로는 님 주장이 먹힐리가 없잖아요. 근거도 빈약한걸 갖고 쉴드칠려면
그게 쳐지나요? 비웃음이나 당하지.
보아하니 인원수로 전세낸듯하다는건 또 뭔 궁예질이에요.
걍 상식선에서 생각하면 되죠.
대학가앞 시험때 같은 경우는 배려해서 좀 조용히 얘기하고,
일반 주거지역같은경우는 수다방으로서의 카페역할이 크니
소리 바락바락 지르는경우 아님 그냥 그러려니 해야하고요
그런게 세상 사는거 아니에요?57. 진상!
'17.2.3 1:10 AM (218.154.xxx.102)까페는 음악도 흘러 나오고 차 마시며 수다 떠는데
공부한다고 조용하라?
헐이다 참!58. ㅋㅋ
'17.2.3 1:11 AM (211.209.xxx.153)그런데 원글은 문화가 어쩌구하며 카페를 도서관화 시켜놓고
거기에 맞으면 교양 없으면 문화도 모르는 이런식으로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잖아요.
원글이처럼 지만 아는 스탈은 약도 없어요. 고칠래도.59. ...
'17.2.3 1:11 AM (125.129.xxx.78) - 삭제된댓글단체로 오는 손님 치고 왁자지껄 떠들지 않는부류 본적이 없어요
목소리는 점점 높아지는거 빤하구요
카페가 얘기 나누러 가는곳이지 확성기 들고 떠들어도 되는 곳은 아니잖아요
글쓴분이 공부하고있었다는 한줄때문에 욕먹고있는데
꼭 공부중이 아니었다고 하더라고
일반적인 손님입장에서도 단체손님들 다들 싫어해요 ..시끄러워서60. 이건
'17.2.3 1:15 AM (223.62.xxx.71)뭔 x소린지.
시끄러우면 자기가 자릴옮기든가
도서관에서 공부하든가 해야지
낚인거 알며서도 댓글쓰게만드네.61. ....
'17.2.3 1:15 AM (106.102.xxx.209)사십대 이상 커뮤니티이라면서 왜 젊은 사람들이 와서 자기 속상한걸 얘기할까요? 내가 답답할 땐 하소연해서 위안찾고 좀만 어긋난 답글이 달리면 그렇지 나이많은 사람들 사이트지 이거 좀 아니잖아요? 보편적인 상식을 얘기하는데 왜 나이가 나오죠?
62. ...
'17.2.3 1:18 AM (125.129.xxx.78)단체손님이라 정도 이상으로 시끄럽긴 시끄러웠을것 같네요
원래 단체로 오면 시간지날수록 목소리 더 높아지고 그러잖아요
일반손님 입장에서도 단체는 기피대상이에요
글쓴님은 공부중이란 말을 괜히 첨가해서 욕먹는듯 싶네요63. 에고 참
'17.2.3 1:22 AM (112.169.xxx.41)제가 극단적으로 대학가 비유를 든거구요.ㅜㅜ
사실 카페에서 공부하는거... 이젠 거스를 수 없는 문화고 대세에요. 흐름이나 변화를 인정하세요 좀.
저 조용한 주택가 살구 주변에 걸어서 갈 수 있는 스벅이 5개는 되는데다 자주 가거든요? 근데 정말 가보면 혼자 조용히 노트북이나 책보거나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답니다. 현실이에요.
이러면 또 동네탓 하시는 분 계실까 싶어.
다른 지역 스벅 가봐두 혼자 공부하는 사람 많던데요??
댓글 다시는 분들 솔직히 웃긴게 첨에는 왜 카페에서 공부하냐~~~~~~고 우르르 댓글 달다 제가 자유 언급하니까
그 댓글은 쏙 사라지고
이번엔 글쓴이가 한 말가지고 댓글 주르르~
나중엔 제 댓글 일부분 가지고 또 꼬투리......ㅋ
그냥 솔직히 그냥 카페공부족들 죽어도 싫타~~~ 인정 못하겠다 버티는걸로밖에 안보여요.
아무리 욕해보세요. 점점 더 늘어날걸요?
글쓴분 잘했다는거 아니구요. 적당히 배려해가면서 이용하구,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 싸잡아 욕하는 것만 좀.64. ᆢ
'17.2.3 1:27 AM (59.0.xxx.234)별 미친인간들이 많네
공부할려면 도서관으로 가야지
아무리 도서관에서공부하는 문화가 있기로서니 카페는엄연히 사람만나서 이야기하는 곳이고 7명왔으면 당연히 조금시끄러울수도 있죠
무슨권리로 공부한다고 조용히 하라고
말할수있죠?
저한테 그랬다면 공부할거면 도서관 가라했겠네요65. tack544
'17.2.3 1:34 AM (211.219.xxx.77)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94... 이런 기사가 있네요 과연 문화니 대세니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 게 맞는 걸까요 여기 댓글만 해도 반감이 엄청난데..
66. 진상들
'17.2.3 1:35 AM (59.7.xxx.26) - 삭제된댓글차마시고 떠드는 사람들은 공부하는 사람한테
도서관 가라곤 안하죠
원글이 무례하네요67. ㄷㄷ
'17.2.3 1:54 AM (211.209.xxx.153)알아듣게 얘기했다 생각했는데 이건 왠 발끈이래
거스를 수 없는 문화고 대세라는건 어디 조사 결과래요?
걍 뇌내망상이잖아요
꼭 논리에서 발리면 말꼬투리 잡는다고 궁색한 변명 하더만.
카페에서 공부할 사람은 하고요. 수다 떨 사람 떨고요.
그럴 자유는 누구다 다 있어요. 문제는 정도! 정도를 벗어나는 소란스러움이나
원글처럼 정도를 벗어나서 카페 전세낸것처럼,시끄럽다 뭐다 하며
교양이 있네 없네 지랄을 하니까 험한말이 나가는거죠.
누가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 싸잡아 욕해요. 원글이같은 것들이
욕처먹는거지. 글을 좀 제대로 읽어요 에고님아68. 네
'17.2.3 2:06 AM (14.0.xxx.3)ㄷㄷ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카페에서 공부하고 노트북으로 문서작성을 누가 뭐라나요.
원글이처럼 자기 자유누리고자 남에게 뭐라했다 나 잘했냐... 이런거에.. 어! 그건 좀 오버인듯..하는거죠.69. ㅗㅗ
'17.2.3 2:09 AM (211.36.xxx.71)공부를 왜 카페해서 처하고 있어? 또라이 아니야
70. ㅇㅇ
'17.2.3 2:42 AM (218.144.xxx.219)화이트노이즈라고 생각하며 공부하세요. 그정도로 신경쓰일거라면 도서관가시구요.
공부하는거 이해도 가고 최근 트랜드라지만 카페는 커피마시고 담소할 수 있는 곳이에요.
오바하셨네요.71. 만선의 꿈
'17.2.3 2:48 AM (175.223.xxx.69)오늘도 이렇게 만선..
근데 의도가 어쨌든 원글때문에 이런저런 토론이 일어난다는거에 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거라 봐야할지.. 너무 싸우지는 마셨으면72. 시끄럽죠
'17.2.3 4:13 AM (59.6.xxx.151)저도 공부하니까 조용히 해
라는 참 그렇지만
여럿이 모이면 아무래도 안 들리니 목소리가 커진다는 거 잊은 분들 많은듯
수다 떤다 가
앞, 옆, 뒷자리 사람에게까지
내 사생활 얘기 들려준다 는 아닙니다
담소와 고함질을 달라요
커피 마시며 얘기 하는것과 커피 마시며 악을 써가며 남 뒷담화 하는 것이 다르듯요
전 나와요
식당보다 더 분위기 보고 가는 곳이 카펜데 스벅은 그 노선은 이미 아닌듯73. ㅊ
'17.2.3 4:26 AM (121.131.xxx.69)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이유를 든게 공부하는데 씨끄러워서 라고 한게
문제를 일으킨거지밀
팩트는 너무 떠드는 고객 말한거에요
커피숍 가면 늘 물개박수치고 소리지르는 그룹 있는데
그게 내가 대화하고있던 공부하던 신경을 무지 자극합니다
삼겹살집예서 소주먹을때보다 소리지르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리고 카페에서 공부는 다 해요 어딜가든 업무보기도하구요 도서관에서 하라는분들ᆢ 도서관가서 요즘공븐 힘듭니다 컴퓨터와 함께 해야하는데 ᆢ 인강이든 과제든
그거 도서관은 한시간으로 제한되거나 그 큰도서관에 사용가능좌석도 4~5개이지요
스벅은 전원코드도 그래서 테이블마다 박아놨구요
커피빈은 아예 코드없구요 그래서 커피빈이 좀더 이야기하는곳이구요
대학가 아니더라도 전세계 어딜가든 술집회식 분위기로 커피마시는 사랑들 있는데도 우리나라뿐인것도 맞아요
원글님은 공부하는데 라고 자기중심적 이유로 생각하셔서
문제된거구요74. 데이트
'17.2.3 5:35 AM (115.136.xxx.173)카페 공부족 많은데는 단 둘이 가서 데이트도 못해요.
둘만 말하고 있고 다들 열공모드...
내 돈 내고 가서 눈치보고 둘이 귓속말...
카페 음악소리 더 키우면 좋겠어요.
열공도 적당해야지 5천원 내고 3~4시간.독서실인지 아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75. ㅇㅇ
'17.2.3 6:05 AM (107.77.xxx.17)원글이 얘기하는 쪽이거나 까페 주인으로 공부하는 사람들 욕먹이는 글 같네요.
50이 다 되었지만 공부하는 거 이해 못할리는 없죠.
위에 나이 얘기 한 사람은 좀 모자란 사람인 듯.
우리 때도 카페에서 다 공부 했었으니까요.
그런데 이해 못하겠는 건 본인 위주로만 생각하고 공간을 쉐어할 줄 모르는 부분이예요.
좀 시끄럽다고 공부 못하겠다고 하는 건 더더욱.
공부 못하는 애들의 핑계거리죠.
그렇게 집중을 못해서야.
그리고 뭘 하든 카페에서 오래 앉아 있는 분들.
코스코 양파 훔쳐가는 것과 같은 염치없는 짓이예요.76. ㅇㅇ
'17.2.3 8:13 AM (211.237.xxx.105)스터디까페라고 하는 좋은 까페가 있구만 왜 스벅에 가서 공부하면서 시끄럽다고 난리래요 ㅋ
공부하는건 본인 자유, 떠들며 시끄럽게 대화하는것도 그들 자유임.떠들고 시끄럽다는건 주관적인 견해라
당사자들은 조용히 대화했다고 할수도 있음.77. ...
'17.2.3 9:09 AM (211.58.xxx.167)카페에서 죽치고 공부하는 사람들 보면 집이 공부할 환경이 안되는구나... 안됐다... 생각들어요.
78. 이게요
'17.2.3 9:21 AM (175.223.xxx.113)카페의 적당한 화이트 노이즈가 좋아서 가서 공부를 한다->그런데 너무 시끄럽다->역시 카페란 시끄러울 수 있는 곳이군 하며 다른 더 조용한 곳을 찾는다 이게 일반적인 거지 나 공부하니 조용히 해주세요 가 일반적인 건 아니잖아요
79. 원글님,
'17.2.3 9:27 AM (112.160.xxx.226) - 삭제된댓글카페 문화를 잘못 알고 계시는군요.
카페는 개인이 오롯이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분명한 건 상업성을 띤 사회적인 장소입니다.
그리고 원글님이 본 교양 있는 사람들...
그분들이 옆 테이블에 앉으려다 다른 곳으로 피하신 건 원글님에 대한 배려도 있었겠지만,
그 이전에 원글님도 그분들에게 피해주신 겁니다.
그분들이 원글님 아니었으면 본인들 앉고자 했던 테이블에 앉았을 테니까요.
그리고 피하신 건 아마 원글님이 부담스러웠겠죠.
원글 왈)
문화적으로 봤을 때 일단 "어떤 장소든지" 떠드는 것은 잘못된 행동 아니냐고요?
-->
네 잘못된 행동 아닙니다.
장소에 따라 소음 수위와 행동의 한계를 구별해야지,
"어떤 장소든지 떠드는 것은 잘못이라는 원글님께서는 대체 무슨 공부하시나 궁금하고
뭔진 모르겠지만 본인이 그런 장소에서 공부하시고자 하면, 집중력부터 기르시길 바랍니다.
만일 퇴근길이나 점심시간에 프랑스나 이태리 비스트로 같은 곳에서 원글님 그런 식으로 말했다간 정말 죽을 만큼 개망신 당할 겁니다. 뭐 실제 기죽어서 입도 뻥끗 못하시겠지만, …
어떤 장소든지 떠드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다??? 그게 대체 어느 나라 법 실천인지.. 다시 읽어도 아이러니하니,
원글님이 쓰신 "문화적으로 봤을 때"가 어느 문화권을 말하는 것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원글님의 공부시간이 소중한 만큼
하루 종일 일하고 지친 직장인들이 잠시 집에 가기 전에 들러 카페에서 넋두리 겸 다도의 시간 갖은 것도 그분들에게는 소중합니다.
그 정도 소음도 감당 안 되시면 도서관 가시거나 북 카페 가세요.
본인 자유 위해 타인 자유 강탈?
저도 카페에서 공부도 해보고 책도 보고 문서 정리도 하고 인터넷도 하고 다 해봤었는데요.
전 원글님 같은 분, 이해 안 됩니다.80. 음
'17.2.3 9:28 AM (211.176.xxx.34)스타벅스에서 최고 진상은
다수의 고성보다도 유모차 부대 출현보다도
4인 테이블 하나씩 꿰어차고 음료 하나 시켜놓고 공부한다고 죽치고 있는 사람들이예요. 이들때문에 음식값도 오르고 그 피해가 소비자에게 고대로 돌아오죠.
최고 진상 주제에 문화를 논하고 교양을 언급하고
거기다 지적질까지요?ㅋㅋㅋㅋㅋ
원래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지만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81. 원글님,
'17.2.3 9:29 AM (112.160.xxx.226)카페 문화를 잘못 알고 계시는군요.
카페는 개인이 오롯이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분명한 건 상업성을 띤 사회적인 장소입니다.
그리고 원글님이 본 교양 있는 사람들...
그분들이 옆 테이블에 앉으려다 다른 곳으로 피하신 건 원글님에 대한 배려도 있었겠지만,
그 이전에 원글님도 그분들에게 피해주신 겁니다.
그분들이 원글님 아니었으면 본인들 앉고자 했던 테이블에 앉았을 테니까요.
그리고 피하신 건 아마 원글님이 부담스러웠겠죠.
원글님의 댓글 왈)
문화적으로 봤을때 일단 "어떤 장소든지" 떠드는 것은 잘못된 행동 아닌가요?
-->
네 잘못된 행동 아닙니다.
장소에 따라 소음 수위와 행동의 한계를 구별해야지,
"어떤 장소든지 떠드는 것은 잘못이라는 원글님께서는 대체 무슨 공부하시나 궁금하고
뭔진 모르겠지만 본인이 그런 장소에서 공부하시고자 하면, 집중력부터 기르시길 바랍니다.
만일 퇴근길이나 점심시간에 프랑스나 이태리 비스트로 같은 곳에서 원글님 그런 식으로 말했다간 정말 죽을 만큼 개망신 당할 겁니다. 뭐 실제 기죽어서 입도 뻥끗 못하시겠지만, …
어떤 장소든지 떠드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다??? 그게 대체 어느 나라 법 실천인지.. 다시 읽어도 아이러니하니,
원글님이 쓰신 "문화적으로 봤을 때"가 어느 문화권을 말하는 것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원글님의 공부시간이 소중한 만큼
하루 종일 일하고 지친 직장인들이 잠시 집에 가기 전에 들러 카페에서 넋두리 겸 다도의 시간 갖은 것도 그분들에게는 소중합니다.
그 정도 소음도 감당 안 되시면 도서관 가시거나 북 카페 가세요.
본인 자유 위해 타인 자유 강탈?
저도 카페에서 공부도 해보고 책도 보고 문서 정리도 하고 인터넷도 하고 다 해봤었는데요.
전 원글님 같은 분, 이해 안 됩니다.82. 언제부터
'17.2.3 9:29 AM (119.193.xxx.204)카페가 독서실이 된거유~~
수다도 못떠는건 뭔데요.
조용히 공부하고 싶음 독서실로 가세요.
참내.83. 진상이시네요
'17.2.3 9:49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와~
카페를 독서실처럼 쓰다니84. 무슨
'17.2.3 10:11 AM (211.176.xxx.245)요즘 문화 어쩌고 하는데
요즘 문화는 상업적인 것이 대세죠
음료 한 잔 가지고 그렇게 오래 있는건 진상이라는게
요즘 문화입니다
거기다 카페에서 수다 떨던 공부하건 그건 자유입니다
근데 공부만 하는 공간은 아니라는 것이 정확합니다
공부하니 조용해달라고 말할 수 있는건 도서실입니다85. 저도
'17.2.3 10:20 AM (121.166.xxx.45) - 삭제된댓글가끔 대학생딸이랑 랩탑들고 카페가서 잠시 일하기도 합니다만 소음이 좀 거슬려도 그러려니 합니다. 그 정도도 못참겠으면 도서관이나 독서실을 가야지 남의 영업공간에서 뭐하는 짓인지...
86. ㅇㅈㅅ
'17.2.3 11:23 AM (220.120.xxx.54)댓글 읽어요?
저는 심지어 글 써서 먹고살아요
근데 스벅이나 까페에서 일하거나 책볼 때
님 같은 행동 결단코 한 적 없고
할 생각 없고 무식하다 생각해요
좀 시끄러우면 이어폰 끼거나
조용히 집에 가요
아니면 독서실까페 가고요 그런데
얼마나 조용하고 일 잘 되는데요
독서실이나 도서관 같은 곳 가서나
그렇게 입 바른 소리하시고
남의 영업장에선 그런 주제넘은 짓
하지 맙시다 읽는 내가 다 얼굴이 화끈거려요87. ㅇㅇ
'17.2.3 2:39 PM (114.200.xxx.216)낚시같은데..카페공부족 꼴뵈기 싫어서 일부러 욕먹이려고 쓴글...
88. ...
'17.2.3 2:41 PM (1.229.xxx.104)쯧쯧쯧. 카페에서 공부하는게 문화적으로 사회적으로 대세라니...카페에서 수다 떠는 건 전세계적으로 쭉 문화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대세였어요.
역사가 오래된 대세를 따르세요. 공부한다고 타인의 정당한 자유나 침해하지 마시고요.89. .....
'17.2.3 2:41 PM (223.39.xxx.183)까페주인은 님처럼 음료 하나시키고 자리 차지하고 앉아
몇시간 앉아있는 손님 싫어해요.
설마 공부하는 내내 음료 한잔은 아니었죠?
그리고 까페에서 공부하고 싶으면 제일 구섭으로 가셔서 죽은듯이 하세요.
다른 사람 불편하게 하지말구요90. 카페는
'17.2.3 2:50 PM (122.42.xxx.159)공부하는 곳이 아닌데...그 사람들 보다는 님이 도서관에 가서 공부하시는 게 좋을 듯...카페 사장님들 고민이 커피 한 잔 시켜놓고 하루 종일 테이블 차지하는 손님이라고 하던데...
91. 햐..
'17.2.3 2:51 PM (39.7.xxx.222)카페에서 공부하는 거 민폐예요.
요즘 젊은이들 경제적으로 어렵다니 봐 주는거지...
그거 하라고 장사하는 독서실을 가야지 남의 영업장 전세 낸 것도 아니고... 매상 올려주며 계속 앉아 있는거라면 인정.92. ㅇㅇ
'17.2.3 2:56 PM (183.104.xxx.234)공부는 도서관가시고요
카페는 차마시면서 담소나누는 장소에요 ~93. 음.
'17.2.3 3:20 PM (211.210.xxx.32)공부하실거면 도서관 가세요.
카페는 차마시고 웃으면 담소하는곳입니다.
오랫만에 친구들 만나러 카페같는데 옆자리에서 공부한다고 눈치주면 황당할듯 싶네요.94. 카페에서
'17.2.3 3:42 PM (124.80.xxx.137)얘기하고 그런 장소인 건 맞는데
진짜 막 소리까지 질러가며 물개박수 치고 그럼
그냥 조용히 대화하는 사람들한테도 민폐에요
공공장소라는게 남과 같이 사용하는 거면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려 조심할 필요도 있죠.
7명이면 왁자지껄 웃고 떠들며 전세낸것 처럼 굴었을 것 같긴해요.95. ...
'17.2.3 3:48 PM (58.230.xxx.110)전 책도 보고 수다도 떠는 사람이라
다 이해가는데요...
어느 상황이든 불필요하게 목소리큰거
이건 별루에요...
신기하게도 목소리 별로인 사람일수록
목소리는 크고 말은 많아요...
이건 무슨 법칙일까요?96. ㄷㄷㄷ
'17.2.3 4:06 PM (114.204.xxx.17)너무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들도 극혐이지만.
왜 공부를 카페에서 해요?97. terry
'17.2.3 4:55 PM (175.209.xxx.69) - 삭제된댓글어머 댓글 쓰게 만드는 글 !
카페가 독서실은 아니다에 힌 표!!
아전인수의 적절한 예시 글입니다.
지난 주 센트럴 반디앤루니스 아동도서구간에서 서너 살 되는 여자아이가 엄마랑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바닥에서 책읽던 6-70 대 남자분이 "거, 예의없게. 어른이 책읽는데, 애 좀 조용히 시키쇼."하는데... "어르신. 조용히 읽으려면 책 사서 집에 가서 읽으셔요, 여긴 도서관이 아니잖아요."따지면서 들고있던 책으로 뒤통수 갈길 뻔 했어요.98. terry
'17.2.3 4:55 PM (175.209.xxx.69)어머 댓글 쓰게 만드는 글 !
카페가 독서실은 아니다에 한 표!!
아전인수의 적절한 예시 글입니다.
지난 주 센트럴 반디앤루니스 아동도서구간에서 서너 살 되는 여자아이가 엄마랑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바닥에서 책읽던 6-70 대 남자분이 "거, 예의없게. 어른이 책읽는데, 애 좀 조용히 시키쇼."하는데... "어르신. 조용히 읽으려면 책 사서 집에 가서 읽으셔요, 여긴 도서관이 아니잖아요."따지면서 들고있던 책으로 뒤통수 갈길 뻔 했어요99. 주객전도
'17.2.3 5:58 PM (14.33.xxx.170) - 삭제된댓글언제부터 스타벅스가 공부하는 곳이 됐죠? 주객이 전도된 얘기를 하네요.
100. ㅇㅇㅇ
'17.2.3 6:00 PM (114.200.xxx.23)스타벅스에서 공부하는것 자체가 민폐같은데요?
101. ㅋㅋㅋ
'17.2.3 6:19 PM (223.33.xxx.155)저 위에 제일 맘에 드는 댓글,
카페에서 왜 공부를 처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말이에요. 커피 마시면서 신나게 떠들고 노는데 왜 옆에서 분위기 망치게 공부하고 난리야!!!102. 뉴플리머스
'17.2.3 7:00 PM (125.177.xxx.79)논란조장 자작글이죠?단숨에 티남
103. 주인입장에서
'17.2.3 7:36 PM (58.140.xxx.142)공부하는 사람들 차라리 안받고 싶을듯..
아이한테 늘 얘기해요.
커피숍 에서 공부할 경우 2시간 경과후 재주문하라고..
벌써부터 그리하고 있답디다.104. 헐
'17.2.3 7:59 PM (110.8.xxx.185)문화적으로 봤을때 일단 어떤 장소든지 떠드는 것은 잘못된 행동 아닌가요? 카페가 웃고 수다떨고 그렇다고 하더라도 한계가 있죠 더구나 주변에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그에 맞춰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건 카페 본래목적대로의 이용이 중요한게 아니라 시대가 변하면서 카페가 공부를 하는 장소로도 이용이 되니 그 문화에 맞춰 사람도 변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헐
헐
헐
원글님 같은 사람
자기가 방귀 껴놓고 내 방귀는 냄새 하나도 안나
하는 우리 시어머니가 생각나는건 왜일까요105. 헐
'17.2.3 8:03 PM (110.8.xxx.185)원글님은 방귀도 약해요 똥으로 하고 싶네요
"내 똥은 냄새 하나도 안나"106. 헐~~~~
'17.2.3 8:36 PM (175.115.xxx.217)공부는 도서관에서 하는겁니다~ 카페서 원글이가 그 사람들한테 피해준거예요~~~ 제발 쫌 상식적 판단을 하시길 원글님아
107. swanzyei
'17.2.3 8:54 PM (85.255.xxx.113)저도 가금 카페에서 공부하고, 일도하고 책도보는데
카페가 조용해서 굳이 거기서 하는거 아니잖아요
특성사 소음이있고 시끄러운거 당연한건데
그거 감안할수 있으면 거기서 공부하는 거구요
못하겠으면 독서실 가세요
진상같아요 글만보면108. ㅇ ㅇ
'17.2.3 9:15 PM (211.200.xxx.71)세상은 원글 님 위주로만 돌아가는게 아니랍니다.
무슨공부를 하시는지 모르지만
사회성도 공부도 하셔야 할듯 하네요
더불어 사는세상에 본인에게만 맞취달라??109. 아니
'17.2.3 9:20 PM (49.170.xxx.96)왜 자기 공부하는데 주변 사람들이 배려를 해줘야해요?
공부하는 당신은 왜 수다 떠는 사람을 배려하지 않아요?
아니 여럿이 모여 까페에서 수다도 못떨면
대체 어디가서 수다를 떠나요?
까페에서 공부하는 걸로 문화가 바뀌었다고요?
그래도 까페는 원래 차마시고 얘기하는 곳이져.
도서관에 떠드는 사람 많아졌다고 수다방으로 바뀌나요?
어쩜 그렇게 자기밖에 모른고
왜 다른 사람 배려는 안하면서 자기는 배려받고 싶어해요?
진짜 별꼴...110. 공부
'17.2.3 9:21 PM (58.237.xxx.101)공부 다른곳에서 하세요. 정말 보기 싫어요 차한잔에 몇 시간씩 진상 입니다
111. 일찍 못일어나서
'17.2.3 9:40 PM (182.211.xxx.161)도서관 자리 못잡나봐요?
스벅에서 시끄러우면 3M귀마개 끼고 공부하시던가 ㅋㅋ112. 까페 진상들...
'17.2.3 10:24 PM (114.201.xxx.88) - 삭제된댓글프렌차이즈 까페가 진상들이 더...더...많아요.
아르바이트생들이 터치를 안하는건지,,못하는건지.
4인테이블에 고딩 여학생 두명이 책이란책은 모조리 펼쳐놓고,탭에는 웹툰 영상 켜놓고
엄청큰 화장품가방 꺼내서 서로 화장품 향연을 펼치질않나.
더 진상인건 6인용 쇼파 테이블에 커플둘이 찰싹 달라붙어서,노트북으로 영화를 보는지,뭘보는지
애정행각은 수시로 하면서,정작 커피마시러 들어와서 자리없어서 나가는 사람들 아랑곳 하지않고
천하태평으로 앉아있더라구요.
몇년전 종로쪽 할리* 6인용 테이블, 음료 3잔이상 주문해야지만 이용가능하다는 문구보고
다소 야박하다 라고 생각했었는데,지금은 그게 정답이네요.113. 말로만 듣던
'17.2.3 10:33 PM (175.223.xxx.14) - 삭제된댓글삼성 직원 낚시...!
114. 왜??
'17.2.3 10:36 PM (221.154.xxx.240) - 삭제된댓글그분들한테 뭐라고하시죠..
거긴 도서관이 아니잖아요.. 커피숍이예요.. 어이없네..
거긴 차마시면서 대화하는장소예요.. 누가누굴 보고 손가락질 하는지.115. 옘병
'17.2.3 11:33 PM (110.70.xxx.254)염병하네! 염병하네! 염병하네!
116. 풉
'17.2.4 12:04 A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웃기고 있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