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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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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자체제작 옷 몇개사본 후기

로이 조회수 : 21,049
작성일 : 2017-02-02 23:01:54
블로거 자체 제작 옷 몇개 사본 후기에요..

브랜드 공장에서 만든다. 최고의 원단만 쓴다.
봉재 핏이 죽인다.
대충만들어두 되는데 이노무 완벽주의 성격때문에 수정만 몇번씩했다. 이런 내가 피곤하다. 백화점 명품관 퀄리티를 1/10가격에 사는거다.

이런 블로거들 자체제작 옷 몇개 샀어요.

그중 몇개 도착한거 보니 딱봐도 보세옷...
바느질 안맞는것두 있고.. 차르르 떨어지는 맛이 없네요.

역시 보세와 브렌드는 달라요...

맨날 퀄리티 좋아서 백화점에서 옷사입을일이 없다면서
여행사진은 다 몽클입고 찍고...
벌킨들고...

40넘어서 블로거에서 옷산 내가 바보다 바보야....

그돈 모아서 그냥 브렌드가서 옷하나 좋은거 사입을걸 가슴이 쓰려오네요..

그런대 웬 후기는 죄다 좋은거에요. 다 너무 좋다네요. 안좋은 사람 저밖에 없나봐요. 그리고 매번 순식간에 품절사태나구요.

음냐...

IP : 182.230.xxx.46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ossy
    '17.2.2 11:02 PM (211.36.xxx.80)

    어휴 너무나도 동감합니다...

  • 2. 그러게
    '17.2.2 11:03 PM (175.126.xxx.29)

    어떻게 하면
    블로거에게 옷 같은걸 살수있죠? 신기해요.전...

    전 홈쇼핑에서도 안사는 스타일이라..
    직접 보고 만져보고 입어보고 사야되더라구요....

    그래도 가끔...실패한적 있어요

  • 3. 그게
    '17.2.2 11:05 PM (122.128.xxx.88)

    생산량이 적으면 생산단가가 올라갑니다.
    공산품은 많이 만들수록 생산단가가 떨어지네요.
    그러니 생산량이 많은 대형 브랜드 제품이 더 싸고 좋은게 당연합니다.

  • 4. /////////
    '17.2.2 11:08 PM (122.47.xxx.19)

    저는 옷을 만들줄 알아서 블로그에서 그렇게 파는옷 안사봤는데요.우리여동생이 그렇게나 사들이더군요..자기도 일년입고나면 안입고 옷장안에 넣어뒀다가 내가 그때 옷좀 만들어입어야겠다 이러니깐 우리여동생이 그동안 블로그에서 산 옷을 저한테 다 주고 비슷하게 만들어보라고 하더라구요.그떄 옷을 꼼꼼히 봤는데..저는 긴 조끼 안입거든요.우리동생은 몇개를 샀더라구요.뵈깐 부직포같은원단에 세상에 바이어스를 완전 싸구려 안감 있죠? 그걸로 싹다 돌려놨더라구요.진짜 만원도 안될값어치된데 분명 돈 좀 주고 샀을거라 생각이 들었어요.세상에 양심도 없지..그리고 짧은패딩도 보니깐 바느질이 어쩜 그리 숭숭 바느질 땀사이로 동전도 들어가겠더만요.옷 잘 모르는사람은 사겠지만 진짜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패턴은 어디 명품 카피한것 같구요.원단이랑 바느질은 동네 옷수선집보다 못한 수준이였어요.아니 울동네 옷수선집이 훨 나을듯.

  • 5. ㅇㅇ
    '17.2.2 11:11 PM (58.140.xxx.61) - 삭제된댓글

    차라리 홈플이나 이마트 매대에서 살듯.

  • 6. ㅇㅇ
    '17.2.2 11:12 PM (211.246.xxx.64)

    쓰레기 팔고 본인들은 죄 명품 사입더라고요.

  • 7. 그죠
    '17.2.2 11:13 PM (1.234.xxx.114)

    유명블로거에 인스타에서도 옷파는
    그녀들...전 눈팅만하지 절대 안사요..
    걔네들이 파는옷 제평에 다있어요..여름티하나 5만9천원 블로그에올리고..제평가니3만2천원...
    원단같고 디자인같죠~
    대체 누가사는건지 궁금했는데 ...옷판돈으로 해외여행 수시로 다니며 사진올리고~바자회랍시고 몇명끼리 모여팔고~샘플세일이랍시고 재고떨이처분하고~~

  • 8.
    '17.2.2 11:14 PM (59.12.xxx.98)

    글빨이죠 ㅠ군중심리이용.
    엄청비싸서팔아서. 이윤남기니. 지#인가요?

  • 9. 저두
    '17.2.2 11:15 PM (211.176.xxx.245)

    그 사람들 맨날 최고급 가죽이니 뭐니하고 완벽주의 성격이 어쩌고 하고 정작 입는건 브랜드더만 것도 비싼 브랜드

    보세옷을 그리 비싸게 파는게 이해도 안 가고요
    무엇보다 이쁜 옷도 없더만요

    시녀들이 왤케 많은지 여전히 놀라움

    심지어 검색 한 두번해도 이게 비싼거라는걸 알텐데
    몇년씩 피부관리실 화장품 비싸게 사는 분들 놀라움
    한두푼 비싼게 아니더만

    진짜 장사쉽게하는게 패키지 바뀐지 1년 넘어 2년쯤 되는거 같은데 사진도 이전 버전 쓰면서 파는데도
    사람들이 막 삼

  • 10. ...
    '17.2.2 11:16 PM (219.251.xxx.199)

    아무래도 브랜드는 전문 패턴사를 두고 있는 경우가 많고 그간의 경험 축적에 의한 연구된 핏과 원단 선정, 수급이 있지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상품 검수라는 단계를 거치니까 바느질 불량이나 기타 등등이 걸러지는 거고요.
    우리는 그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느라 아무래도 가격이 좀 더 비싸게 매겨지기도합니다.
    모든 브랜드에 적용되는 건 아니고요. 좋은 브랜드들말이죠. 시장물건은 대체로 그런 과정들이 생략되는 경우가 많아서 특별히 잘 만드는 몇몇 집들을 빼고는 허접한 경우가 많아요.

  • 11. 상상
    '17.2.2 11:17 PM (116.33.xxx.87)

    거기서 사는게 더 신기해요. 꼭 무슨 종교집단같더라구요. 후기도 좋은것만 써야하고 장사인데도 소비자인 내가 을인 느낌...품질도 보장못하고...암튼 좋은경험하셨네요

  • 12. ㅎㅎ
    '17.2.2 11:19 PM (223.33.xxx.106)

    인스타 유명인 옷.. 나름 인지도 있고 눈이 높다는 둥 이젠 허접한거 눈에 안들어 온다는 둥 온갖 미사여구 갖다 붙이고 하더니.. 막상 주문하니 허접 허접 이런 허접 나부랭이가 없던데요 두번 다시 안사요 그여자들 에르메스 가방 값 보태주는 꼴

  • 13.
    '17.2.2 11:24 PM (116.125.xxx.180)

    블로그.
    네이버?
    누군지 알것같아요
    명품옷 완전 많던데...
    2년전에 봤는데 자긴 진짜 입고 찍는거 같던데~
    제가 본 분은 그랬어요

  • 14. ...
    '17.2.2 11:28 PM (219.251.xxx.86) - 삭제된댓글

    육아블로거로 시작해서 애들 옷 파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애 얼굴팔아서 장사라니...
    자기가 디자인했다는데, 캐릭터도 원래 인터넷에 떠도는거 가져다 쓰고
    시장조사 나갔다 왔다는데 기존 브랜드 옷들 몇개 사서 카피하고...
    진짜 신고하고 싶었어요.
    신문기사도 났다고 자랑하는데
    알고보니 돈 주면 다 써주는 기사들...
    근데 어쨌든 그리 장사해서 차바꾸고 집 넓혀가고
    장사 수완은 좋다고 해야하나요? ㅎ

  • 15. ..
    '17.2.2 11:36 PM (183.97.xxx.44)

    사진봤을땐 이쁘고 혹..했는데 막상 받아보면 바느질 허술...차라리 브랜드옷 사입는게 나아요..진짜 바느질에서 차이가큼

  • 16. 개량
    '17.2.2 11:46 P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

    한복 샀더니 누빔천임데도 주름을 하도 많이 잡아서 입으면 에드블룬이 되더군요. 키가 10센티 확 줄어드는 신비로운 개량한복 ㅜㅜ

  • 17. ...
    '17.2.2 11:48 PM (110.70.xxx.61)

    건너아는 파워 블러거, 매출이 어마어마한데 수입하니 뭐니 글 그럴듯하게 엄청난 듯 올리드만요. 맨날 블로그에서 팔 옷 동대문에서 사오는거 아는데 블로그에서는 수입유명브랜드라고 개뻥치더만요.

  • 18.
    '17.2.2 11:49 PM (211.176.xxx.245)

    참 그러고보니 배송지연이라는 글들도 엄청 뜨더라구요
    그렇게 기다리면서까지 사는것도 놀라워요

  • 19. 가장큰문제는
    '17.2.3 12:01 AM (175.223.xxx.202) - 삭제된댓글

    자체제작이랍시고 반품도 안된다는거..
    사진과 실물이 다르거나 사이즈가 안맞거나 변심 등등 경우에 택배비는 고객부담으로 하고 반품을 받아야 하는거 아닌지..
    자체제작이라며 입금먼저받고 배송은 한참. 그나마 반품은 불가.
    심한곳은 가격도 비밀댓글로만 알려주더군요.

  • 20. 가장 큰 문제는
    '17.2.3 12:03 AM (175.223.xxx.202)

    오더메이드랍시고 반품도 안된다는거..
    사진과 실물이 다르거나 사이즈가 안맞거나 변심 등등 경우에 택배비는 고객부담으로 하고 반품을 받아야 하는거 아닌지..
    자체제작이라며 입금먼저받고 배송은 한참. 그나마 반품은 불가.
    심한곳은 가격도 비밀댓글로만 알려주더군요.

  • 21.
    '17.2.3 12:12 AM (1.234.xxx.114)

    블로그고 인스타고 물건팔아주고 추종하는사람들보면
    바보같아요
    난 절대 걔네옷안팔아줘요 ㅋ
    내가팔아준 돈으로 해외다니고 명품입는거꼴보기
    싫어요..사지들마세요..그런허세장사꾼들봄 느끼는거 없어요?

  • 22. ㅡㅡ
    '17.2.3 12:51 AM (112.150.xxx.194)

    사기꾼들.

  • 23. ***
    '17.2.3 2:34 AM (203.234.xxx.137)

    기업이 괜히 기업이 아니죠.
    블로거 자기 혼자 아무리 완벽주의라도
    월급 받고 고용된 디자이너, 재단사 다 따로 있는 브랜드와 같을 수 없죠.

  • 24.
    '17.2.3 9:12 AM (180.66.xxx.214)

    여기 82에서 봤던가...
    옷쇼핑몰 운영했던 분이 글 쓴거 봤는데요.
    쇼핑몰은 도매 떼 온 원가에서 1.7배인가 받는데,
    블로그에서 파는 옷들은 죄다 2배 이상 받더라고.....
    귀한 돈 주고 왜 인터넷에서 보세옷을 사는지 모르겠어요.
    입어보지도 못하고, 옷감도 못 만져 보는데요.

  • 25. wjdakf
    '17.2.3 9:25 AM (180.70.xxx.220)

    블로그에서 공구나..자체제작 옷 사는거 보면 정말 이해 안가요..

  • 26. 세렌디피티
    '17.2.3 9:45 AM (222.233.xxx.215)

    외국나가서 유명브랜드 옷 입고 사면서 이거 넘 예뻐서 제작 들어가려구요~ 하는 미친 여자도 있답니다. 누가 댓글로 카피는 제작이 아니지요. 하니까 똑같이 만들지는 않아요, 패턴이 이뻐서요^^라고 하는 뻔뻔함에 놀랐네요. 그 디자이너가 바로 그 패턴을 만든건데. 그래서 지는 사치한다죠.

  • 27. 호롤롤로
    '17.2.3 12:09 PM (175.210.xxx.60)

    얼마전 동생이 블로그에서 가방을 산다고 해서 무슨소리냐 헀더니
    이제는 블로그에서 정당하게 물건판매가 된다하더라구요?(블로그 안한지 10년됨)
    ㅋㅋ신기해서 같이 구경했는데 가격 개거품 쩔고..
    내가 그돈이면 차라리 딴거 브랜드 사라 그랬네요..너무 비싸게 팔아먹는듯..
    댓글도 다 이쁘다고만 하고 ...내눈엔 영 별룬데 동생은 댓글보더니 다 좋데~~이러면서 자기도 사겠다고;;

  • 28. 어휴
    '17.2.3 3:05 PM (121.161.xxx.224)

    도대체 블로그 옷팔이들한테 옷을 왜사세요
    원글님 정말 딱하십니다
    호구도 그런 호구가 없는데 거기서 옷사는 여자들 속으로 심각하게 지능이 떨어지는거 아냐 라고도 생각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여자들중에 좀 수준이 많이 떨어지는 여자들이 있어요
    그런 여자들이 주로 시녀짓을 잘하고요
    시녀들때문에 옷팔고 있겠지만 사는 여자나 칭송댓글 다는 여자나
    정말 모지리중에 상모지리고
    파는 여자들은 장삿속에 남등치는 속물들입니다

    이런일 한번 당하고 나면 절대는 안사겠죠
    네 다시는 그런 블로그 들어가지도 마세요
    세상없을 시간낭비 돈낭비 하셨네요

  • 29. ..
    '17.2.3 3:37 PM (118.35.xxx.217)

    사주는 멍충이들이 많아봐요~ 이해불가 세일들어가면 그가격에 백화점이나 아울렛가서 사면 되지 진짜 모지리들~
    폭리도 엄청 취하는것 같더라구요! 전안법은 이런 블로거 82피플들한텐 직격탄 좀 맞았음 좋겠네요~~

  • 30. 점빵
    '17.2.3 3:55 PM (210.117.xxx.178)

    힌트 좀 주세요. 구경 좀 해 보게.

  • 31. oo
    '17.2.3 3:58 PM (121.168.xxx.41)

    옷 파는 블로그 자주 들어가는데요.
    다른 옷 파는 사이트들보다 몇만원은 더 싸던데요.
    그 몇 만원 때문에 배송을 한달은 기다리는...ㅎㅎ
    가을에 입으려고 주문하는데 겨울이 됐다는..ㅎㅎ

    다행히 제가 키가 작아서 블로그에 올라오는 많은 옷들은 패쓰...

  • 32. oo
    '17.2.3 3:59 PM (121.168.xxx.41)

    제작한다는 곳 혹시 ㅇㅁㄹ인가요?

  • 33. 인터넷에서 산 옷 만족스러운거 한번도 없어요
    '17.2.3 4:20 PM (119.194.xxx.144)

    아무리 이름 회자되는 인터넷쇼핑몰이라해도 사보면 백프로 대실망이라
    절대 안삽니다
    백화점이나 브랜드매장에 비해 가격대비 엄청 비싼거예요 그런 품질에 그런 가격이면요
    차라리 백화점 이월 제품 사세요 훨씬 스타일 나고 돈 아깝지 않아요

  • 34. 원래
    '17.2.3 4:26 PM (112.154.xxx.188)

    보세팔고 그돈으로 지들은 명품으로 치장하고요
    사는사람이 바보요

  • 35. @@
    '17.2.3 4:54 PM (122.36.xxx.130)

    아...원글님과 다른 댓글들..모두모두 감사드려요..
    카멜색 코트 살까말까 며칠전부터 고민중이었는데..
    지름신 싹 물러갔어요..

  • 36. 아니.
    '17.2.3 5:07 PM (59.3.xxx.149)

    인터넷 쇼핑은 좀 해도 블로거, 인스타 팔이들한테 물건 사 본적 1도 없고
    여신 대접에 칭송하는 시녀들 이해 못하는 1인이지만
    그렇다고 원글을 모지리 시녀 취급하고 딱하네 어쩌네~~~
    몰아세우시는 분들은 얼마나 현명한 스마트컨슈머길래 그러나요??
    어이없네요 ㅎㅎ

    원글님, 이제 앞으로 안 사신다잖아요~
    (진짜 안 사실꺼죠?? ^^)

    여튼, 정말 진심 sns팔이들꺼 사주지 말아요!!!
    말만 아주 청산유수고 본인에 심취해 폭리하는 꼴보면 웃겨요.
    그놈의 레파토리도 유행처럼 다 똑같이 쓰고 ㅎㅎ
    과거 술집출신, 동거, 지들끼리 물고 뜯고 싸우면서 과거 폭로했다가 화해하고

    조금만 태클(사실 바른 말)하면 고소한다고 버럭버럭 뺵뺵
    조금 웃기는 세포들이 사는 세계더라구요 ㅎ

  • 37. 아니.
    '17.2.3 5:09 PM (59.3.xxx.149)

    보세 팔아 명품치장, 해외여행하는건 그것도 능력이죠-
    양심을 지키느냐 양심까지 물욕에 판 소울리스형 인간이냐..가 중헌듯

    우리가 물건 사주는 대부분의 기업들
    다 우리 덕에 먹고사는데 우리를 업신 여기잖아요.
    범접할 수 없는 부와함께 ㅠ

  • 38. 자체제작도 뻥인 경우 많아
    '17.2.3 5:30 PM (172.98.xxx.109)

    중국 짝퉁사이트에 다 있어요 5-6배 폭리
    직구로 사면 메이커옷 훨씬 품질도 좋고 이쁜 옷 많은데 그 짝퉁옷을 그 가격에 팔면서 엄청 선심쓰는 척.,
    시계,보석 사고 여행지에서 비행기안에 펼쳐놀고 사진찍기 놀이라는 사람도 있더군요

  • 39. 821657
    '17.2.3 6:38 PM (221.152.xxx.192)

    주문 제작이라고 환불 불가라 하는것도 전자상거래법에 위반하는거 알고 계세요. 주문 제작이든 뭐든 딘순 변심으로 인한 환불도 상품 수령 후 7일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 40. 821657
    '17.2.3 6:38 PM (221.152.xxx.192)

    제품 하자가 아닌 단순 변심도 7일 이내 가능합니다. 주문 제작이라 할지라도요

  • 41. ㅇㅇ
    '17.2.3 6:58 PM (121.168.xxx.41)

    환불불가에 동의하느냐.. 라고 체크하는 버튼 있어요
    그거에 체크해야 주문이 가능...

  • 42. 821657
    '17.2.3 7:12 PM (221.152.xxx.192)

    네... 환불 불가라고 명시 하거나 그런 장치를 해 놓는것 자체가 불법이에요 ㅠㅠ 블랙 컨슈머들을 거르기 위한 궁여지책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어쨋든 불법이용

  • 43. 아아
    '17.2.3 8:21 PM (210.96.xxx.253) - 삭제된댓글

    제가 임신때부터 아기 막 낳고 집에만 갇혀있으니 뭔 호르몬이상이었는지 원글님 말한곳에서 옷 사고 가방사고 이랬는데..진짜 다른쇼핑몰에 다 깔린걸 명품카피 그걸 최고급이라고 수십만원에 파는데 호텔같은데가서 최고급디카로.찍으니 화면발에 혹하는데 실제로 보면 헐 ㅡ 중고나라에 다 헐값에 팔았는데 아 그냥 잠시 우울증치료비용했다 여기네요--;;포장술뛰어나죠..그리고 제작이라고.반품불가ㅋ 그래봤자 카피면서..
    첨엔 진솔한 육아블로그였는데 이젠 장사얘기뿐이에요 거기...하여튼 폭리엄청나요

  • 44. dlfjs
    '17.2.3 8:27 PM (114.204.xxx.212)

    차라리 로드샵 보세옷 3,4만원짜리 입어보고 사는게 낫죠

  • 45. ㅡㅡ
    '17.2.3 8:33 PM (219.248.xxx.115) - 삭제된댓글

    예전에 육아블로거인데 육아서 책도내고 했던 사람 어느 순간 가보니 옷도 만들어서 파는거보고 발길 끊었네요 공구하고 지 쓰던거벼룩하고 그러드만 팔 수있는건 다 팔아서 지새끼 잘 입히고 그 부류들과 어디 여행가고 그런것만 포스팅 하더라구요 웃긴건 댓글 시녀들이구요 전 한번도 사본적 없는데 그런데서 옷을 왜 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블로그에 옷 사면서도 굽신굽신 전생에 노비였는지 허허...

  • 46. ㅎㅎㅎ
    '17.2.3 8:38 PM (211.58.xxx.28)

    저 왠지 어느 블로그인지 알듯..ㅎㅎ
    완벽주의에 거래업체 사람들이 혀를 내두르며 미쳤다고 한다. 한 때 도저히 품질이 안 나와 포기까지 갔고 탈모도 왔다. 견본품 값만 몇 천이 들었다. 국내 최고의 패턴뜨는 장인이 만들었다..결국 막스마라 오리지널보다 훌륭한 물건이 나왔다. 자기네들끼리 이 천편일률적인 멘트 베끼다 싸움까지 나고 ㅎㅎ

  • 47. ...
    '17.2.3 10:22 PM (153.163.xxx.182)

    ㅋㅋㅋㅋ저도 누구 생각나는 블로거 있네요.
    블로그 아이디랑 갭이 엄청나서 아이디를 바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었네요.
    그리고 브랜드이름 너무 오글거림.
    이 글 또 지워지겠네...

  • 48. ㅋㅋ
    '17.2.3 11:16 PM (112.150.xxx.194)

    댓글들이 재밌네요.
    하여간에. 블로그나 인스타로 좀 유명하다 싶으면.
    어쩜 하나같이 옷장사에. 화장품 장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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